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자! 를 슬로건으로 기호 1번 최유성 후보는 치협중앙회와 마찬가지로 경기지부의 직선제가 그 숭고한 취지가 자리 잡기도 전에 선거불복과 소송남발로 직선제 자체에 대한 회의감과 거부감이 발생되는 점을 극복하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재보궐선거를 통해서 치과계 직선제의 불신감 해소와 회칙 및 선거관리 규정이 보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리고 경기지부의 발전적 방향을 확립하고, 혼란의 또 하나의 축인 횡령사건의 근원적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기지부의 횡령사건에 대해서도
“오스템의 A/S는 그야말로 만사형통입니다”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서교치과 강복심 원장은 오스템의 A/S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강 원장은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의 미소를 가졌다. 조금은 상기된 듯한 그녀의 얼굴은 환자를 대하듯 섬세함이 묻어난다. 그 섬세한 손길과 눈길이 서교치과를 버티게 하는 힘이 되고 있는 듯하다.환자를 진료하기에 앞서 재료를 셋팅하고 체어를 정비하는 것은 진료를 위한 기본적인 밑그림에 해당된다. 그러한 밑그림이자 진료를 기초를 세우는 체어나 재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강 원장
미니인터뷰 [서울이촌치과 한승민 원장] 변화한 SuperLine은 개발자들이 특히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다.먼저 Fixture의 Full S.L.A. Surface가 Osseointegration을 유도하기 더욱 적합해져 GBR 케이스에 그림처럼 매우 유리하다.Abutment의 형태도 매우 마음에 든다. 물론 Connection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보철을 제작할 때 굉장히 편하다.Concave한 G/H 부위 덕분에 abutment 체결 시 주변 연조직이나 뼈에 걸리는 일이 줄어들었다.작
이수영 원장과 서상진 원장이 공동 개발한 ‘심플가이드 플러스(SIMPLE GUIDE Plus)’는 체어사이드 원데이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모토로 첨단 3D프린터를 비롯한 3D 디지털 시스템을 접목해 완벽한 원데이 시술을 실현하는 디지털 가이드 솔루션이다. 판매는 ㈜덴티스가 하게 된다. (편집자주) SIMPLE 가이드 플러스 공동 개발자 서상진 원장전 세계적으로 체어사이드서지컬 가이드시스템에서는 세렉가이드Ⅱ가 가장 원조격인데 거기에 맞는 심플한 드릴 시스템이 없어서 이수영 원장과 함께 공동 개발하게 됐다.“우리가 생각했던 건 누구
미니인터뷰 이수영 원장이수영 원장과 서상진 원장이 공동 개발한 ‘심플가이드 플러스(SIMPLE GUIDE Plus)’는 체어사이드 원데이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모토로 첨단 3D프린터를 비롯한 3D 디지털 시스템을 접목해 완벽한 원데이 시술을 실현하는 디지털 가이드 솔루션이다. 판매는 ㈜덴티스가 하게 된다. (편집자주)심플가이드 플러스 개발자인 이수영 원장은 세렉가이드 Ⅱ라는 서지컬 가이드시스템을 사용해 왔다. 또한 공동 개발자인 서상진 원장과 함께 시로나의 메인 디렉터이기도 하다.세렉가이드 Ⅱ는 특정 임플란트 회사에 국한
오스템 김정곤 전무는 그동안 없었던 영상장비 P1 처음 런칭했다. R1 포터벌 엑스레이 영상의 라인업을 모두 구축했다. 전체는 유통인 DDS를 완전 리뉴얼했다. 한마디로 스마트 스토아로 온라인 오프라인을 모두 통합했다. 그동안은 온라인 오프라인 분리됐던 것을 스마트 스토아로 개념을 정리했다.“오스템은 언제나 획기적인 개념만을 추구합니다. 전체적으로는 토탈 프로바이더 개념이며, 이번에 영상장비를 풀로 구축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부족함을 갖춰 라인업을 새로 구성했습니다.”김정곤 전무는 “곧 교정이나 디지털 덴처를 완성시키는 라인
서울치의학연구원(SIDA) 신임 원장인 황성연 원장 을 지난 14일(수) SIDA 교육장에서 만났다.황원장은 “세미나시장에서의 홍보가 가장 어렵다. 그나마 스탭들의 강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원장으로서의 소감과 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현실적으로는 생존이 중요하지만, 다른 곳에 없는 강의에 대한 수요를 찾아보고 계속 시도해 볼 생각이다.” 고 말했다. 덧붙여, 황원장은 무엇보다 유지하고 지켜나가기 위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크게 풍성하게 만들고 싶지만 머리만 복잡하다. 의사들을
덴트웹 개발자 이현욱 원장Q. 덴트웹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한마디로, 덴트웹은 치과의사에게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환자를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진료를 입력할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제작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좀 더 편리하게 가급적 마우스만으로 진료를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그래서 한번 타이핑 했던 내용은 다음에 다시 그 진료가 입력 되었을 때는 마우스 클릭만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진료입력 시 거의 모든 보험 산정 기준을 체크해 조정하고 삭감을 줄여 주는 기능이 있다. 덴트웹을 사용한
백천 우리치과 김경희 원장은 최근 STATIM2000 소독기를 구입하였다. 기존의 대형Autoclave(50L)는 소독시간이 오래 걸려 대안을 찾던 중 6분 만에 멸균이 가능한 소독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해당 제품이 치과시장에서 이미 보편화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했다.“6분이라는 짧은 소독 시간은 스타팀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김경희 원장은 진료시간 중에 환자가 몰려 갑자기 기구가 부족하거나 수술 도중 기구를 떨어뜨렸는데 여분의 기구가 없을 때 6분 만에 바로 사용가능하니 체어
“어렸을 때부터 춤을 좋아했고 무용을 했었어요”.11년간의 개원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폴댄스 전문가로서 활약하고 있는 오현진 원장은 학교 다닐 때는 그야말로 공부만 했다고 한다.그래서 치과대학에 입학했고 빨리 개원을 시작했다. 하지만 무용을 좋아하고 꿈을 좋아하는 그녀의 꿈을 저버릴 순 없었다고 한다. “춤이 그저 좋았어요. 이런 저런 춤과 무용을 모두 했었어요” 그때를 회상하는 그녀의 얼굴에는 벌써부터 미소가 가득하다.사실 그녀는 운동을 좋아하거나 달리기를 잘하지도 않는다. 처음 폴댄스를 접하게 된 건 둘째아이를 출산한 후였
최근 메르스 사태이후 멸균기의 중요성이 더욱 더 증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직접 멸균기를 제조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홍익메디칼 시스템즈이다. 의료사업부 전용대 이사를 만나 앞으로의 시장을 내다봤다. (편집자 주)“멸균기에서 가장 중요한 게 적정한 온도와 압력을 유지시켜주는 것입니다.”전용대 이사는 이 두 가지 부분에서 홍익메디칼 시스템즈가 확실히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내부적인 부품도 홍익메디칼시스템이 직접 제조한다. 멸균시장에서 가장 큰 H사의 경우도 외주로 하고 만들고 있지만 홍익메디칼 시스템즈는 직접
최상윤 회장이 학회 창립 전부터 접사모모임을 통해 준비했던 모임이 오늘에 이르게 됐다.“임상의에게 좋은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싶어 만들었습니다.”초기에는 학술위주로 하다보니까 개원의의 참여가 적었다. 3년 전부터 개원의 위주로 프로그램을 바꿔 개원의의 참여를 늘렸다.올해는 10주년 행사도 개원의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10주년 기념으로 임상과 과학과 화학이 같이 가야하며 이번에는 Back to the basic 기초에 기본을 두는 학술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한국의 개원 상황이 녹록치 않아 새로운 재료들이 도입되
바른정플란트 김형우 원장은 오스템 미팅 포스터전시 금상을 수상했다.“오스템이 출시한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임상케이스를 발표했습니다.”부산에 개원하고 있는 그와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기사보고 반응이 바로 오던데요” 상기된 웃음을 띠는 김 원장은 지난번 치과 인터뷰에서 만났었다. 새벽 3시 반부터 서울행 기차에 몸을 싣기 위해 일어났다며 상기된 표정을 지으며 웃는 그이 얼굴에 열정이 가득하다.그는 오스템 제품의 마니아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원가이드 시스템은 타사에 비해 훨씬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수능 잘 봐서 치대 왔죠” 곽준우 학생 은 과학사나 중국어 언어분야를 좋아한다.원래는 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치대에 오게 됐다. 진도에서 치과를 개원하고 있는 곽정훈 원장이 작은아버지이자 전남대 선배이다. “수능이후 치대 와서 막연히 치과의사가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오늘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왔는데 오늘이 내 삶의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그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치과의사의 길이 이런 일을 하는 기업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제는 단순히 면허를 취득하고 막연하게 치과의사로
거인씨앤아이의 임플란트 선두주자의 경험을 살려 이제 멸균시장에 거인디에스가 다시 탄생했다. 전현재 대표이사〈사진〉는 3년 전부터 이시장을 준비해 왔다.“앞서가는 분들은 이미 이 시장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3년 전과 지금의 상황은 많이 다릅니다.” 멸균기 플라즈마를 런칭하면서 전 대표는 처음 치과의 소독실을 들여다봤다.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거기다가 중앙공급실의 문제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던 것.JCI 기준이라든가 보건복지부 인증평가기준에 맞추려면 병원인태리어 뿐만 아니라 병원전체를 바꿔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기 때문이다.그래서
포세린과 지르코니아 접착 위주로 이론과 임상및 프로토콜을 준비했다.대부분 접착을 하고 있으면서도 항상 헷갈리는 부분이 접착이다.접착이 헷갈리는 이유는 다른 것보다 접착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화학적인 원리를 피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접착을 하면서 꼭 필요한 접착의 원리에 대해 정리하여 강의했다.다시 말해 접착의 차이를 chemistry 에 의거하여 설명했다. 또한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 지에 대해 사례를 공개하면서 이에 대한 프로토콜을 제시했다.특히 기광사와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강의를 통해 제시하고자
업체중심의 세미나나 전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오히려 파이를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이다.콜라보레이션 강의는 여러 원장의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청중이 원하는 강의를 골라 들을 수도 있다. 업체들은 효율적으로 서로 겹치는 아이템이 없어서 서로 간에 시너지가 된다.임상적으로 제대로 된 인포메이션이 된다면 보수교육점수가 없더라도 참석자가 많은걸 보면 이것을 증명해 주는 것 같다. 또한 효율적인 임상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오래 전부터 기획해 왔다. 활성화가 된다면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신한다.앞으로도
“알파고가 이세돌을 완파했듯이, 디지털스캐너가 러버 인상재의 정밀도를 능가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디지털스캐너로 인상을 채득하여 CAD CAM system으로 제작한 지르코니아 보철물은 아날로그 보철물의 적합도 보다 월등하게 우수합니다.”“CS 3600 디지털스캐너는 러버 인상 채득이 나 알지네이트 인상 채득의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재래식 방법으로 인상을 채득할 때에는 인상체가 굳는 동안 환자가 계속 입을 벌린 채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굳는 동안 입술을 조금이라도 움직이거나 치은열구에서 삼출액이 나오게 되면 인상체에 변형이 일어나
“디지털 장비에 오랫동안 관심 있어 세렉이나 다른 디지털 장비들을 많이 시연해봤습니다. 그중에 케어스트림의 CS 3600이 최고입니다.”연세퍼스트치과 손용하 원장〈사진〉은 CS3600이 제일 좋다고 추천했다. 결과물을 봤을 때 CS 3600이 다른 그 어떤 제품보다도 가장 정밀하다고 말했다. 최신컴퓨터 사양이 가장 좋듯이 CS 3600은 그야말로 지금 최고의 사양이라고 말했다.“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충분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CS3600이 앞서가는 디지털 치과를 위한 초석이 됐다고 생각합니다.”교정 진단이나 수술환자의 간단
“임플란트 환자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가 남겨진 과제죠”정영복(정영복치과) 원장〈사진〉은 이러한 임플란트환자의 사후관리나 사전 관리를 위한 평생구강관리 예방프로그램이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데 확신을 가졌다.평생구강관리시스템 (Dental Care System)을 지난해 4월 개발해 현재 개원가에 보급하고 있다. DCS란 내원 환자의 검진 및 치료기록을 DCS 소프트웨어에 축적하고, 이를 자동으로 종합 분석해 환자 개개인의 구강건강지수를 산출해 보여주는 시스템이다.“임플란트 환자를 그대로 둔다면 그러한 상황이 그대로 흘러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