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보의연)이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와 함께 11월 30일(목) SC 컨벤션에서 ‘한국형 구강노쇠 진단기준 개발 및 효율적 관리 방안 연구’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노쇠라는 개념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으며 많은 연구에서 전노쇠 단계에서 노쇠 상태로 악화시키는 위험 인자로 노인의 ‘구강노쇠’를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전신 노쇠 관리와 예방을 위해서는 노인의 구강건강 및 기능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보의연과 대한노년치의학회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11월 28일 온라인으로 'JPIS 리뷰어 및 연구자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치주학회에서는 공식학회지로써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 (이하 JPIS)를 영문으로 년 6회 발간하고 있으며, JPIS의 논문을 리뷰하는 심사자 교육과 JPIS에 연구결과를 투고하는 연구자들이 논문의 발행 과정과 투고 시의 유의점을 교육하기 위하여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환태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원고편집위원) 편집 담당이 JPIS 투고 현황 및 원고 투고 시 유의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명훈 이하 KAO)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월19일(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No pain, No worries 환자, 술자 모두 안심하는 편한진료’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식립과 수복의 최신지견에 대한 학문적 깊이를 더하고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자리였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식립 전 골다공증 투약 권고의 원칙을 비롯해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국소마취, 진정법, 발치 및 좁은 치조골에 대한 임플란트 수술, 부종과 동통을 최소화하는 골이식 방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36주년 학술대회가 지난 11월 12일(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임상에서 생길 수 있는 작거나 큰 궁금증들에 대한 답을 주는 ‘THE ANSWER’로 주제를 정했다. 이 주제는 특히 지난 5월에 회원들에게 설문을 통해 궁금한 점을 수집하여 26개의 질문을 선정하게 돼 의미가 있다. 하루에 모든 것을 담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등록자분들에게 학술대회 시작 전인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그리고 일주일 더 연장해 비디오 렉쳐로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임플란트, 보철, 교정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11월 11일 경희대 치과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7회 치주질환과 NCD (Non-Communicable Diseases, 만성비전염성질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지은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과장은 ‘제2차 구강보건사업과 구강-전신건강 통합건강 프로그램’을 주제로 2차 구강보건사업의 중점은 ‘구강질환의 건강증진 및 전신질환과 통합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보건소 내에서 구강건강과 전신건강 모두 향상시키기 위한, 일차 의료에서 구강질환과 전신질환을 통합 관리할 수 있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는 2023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월 4일 (토) 서울대 치과병원 지하1층 남촌강의실에서 “노인치과치료 난제 - 시린이 완전정복”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령자에서 특히 호발하는 치아의 시린 증상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됬다. 고령자의 치아 시린 증상은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다양한 원인만큼이나 정확한 진단이나 치료 방법 결정이 쉽지 않다. 특히 치아균열증후군은 진단과정과 치료방법의 결정이 힘들고, 그에 따른 술자와 환자와의 갈등도 종종 발생하게 된다. 고석민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 이하 근관치료학회)는 오는 11월 25일(토)-26일(일)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오스템 마곡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치료학회 학술위원회에서 선정한 ‘Preparing for the Future’를 대주제로 생활치수치료부터 재근관치료까지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다각적 접근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가 펼쳐진다. 25일(토)에는 불필요한 근관치료를 피하기 위한 치수보호부터 생활치수치료에 관한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먼저 ‘Base: the first & the best way t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가 10월 중순부터 한달동안 제주국제공항 도착층에서 홍보동영상 상영을 통한 ‘학회 의사찾기’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내용은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교정치과를 통해 환자들이 교정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내용이다. 10월 제주도는 전통적으로 전국 각지 초등학생부터 중,고생들까지 수학여행 극성수기다. 수학여행 극성수기를 맞아 교정학회가 벌이는 이번 캠페인은 시의적절한 시기에 진행돼 교정치료를 원하는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영석 홍보이사는 “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년 11월 4일 (토)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남촌 강의실에서 ‘노인치과치료 난제 - 시린이 완전정복’을 주제로 시린이 치료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령자에서 특히 호발하는 치아의 시린 증상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됬다. 고령자의 치아 시린 증상은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다양한 원인만큼이나 정확한 진단이나 치료 방법의 결정이 용이하지 않다. 특히 치아균열증후군은 진단과정과 치료방법의 결정이 힘들고, 그에 따른 술자와 환자와의 갈등도
제56회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학술대회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교정학회 단독으로 진행된 국제학술행사였다는 점에서 그의의가 상당하다. 지난달 26일 현장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백승학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10년 만에 제주에서 개최되고 6년 만에 지방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교통편과 숙박 등 철저한 준비로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에 화답해준 회원과 임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GOAL-driven EXCELLENCE: Embrac
임플란트 교육과정은 많이 있으나 학회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검증된 과정과 연자로 구성돼 더욱 신뢰할 만하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에서는 2017년부터 검증된 임플란트 임상의의 양성을 목표로 임플란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역시 임플란트 임상의로서 기본이 되는 진단 및 술전 계획에서부터 실제 수술과 보철 그리고 유지관리까지 필요한 전 과정을 교육한다는 목표 아래 ‘임플란트 아카데미 7기 과정이 지난 6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10회 과정으로 서울대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지난달 29일 과정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10월 14일 마곡 오스템 OIC교육연수센터 대강당에서 전국 치과보철과 2년차 전공의 55명을 대상으로 ‘표준 디지털 프로그램’ 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했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치과 보철과 2학년 전공의를 4개 팀으로 나눠 실습 및 핸즈온 교육을 4개 세션으로 나눠서 시행했다. 교육은 김소연(경북대), 노관태(경희대), 박지만 (서울대), 이소현(부산대), 이재현(서울대), 이정진(전북대), 이현종(연세대), 홍성진(경희대) 총 8명의 여러 대학의 치과보철과 교수가 진
제7차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 훈)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Beijing의 Four Points by Sheraton Hotel에서 개최됐다. 허종기 (강남세브란스 병원) 교수와 문성룡 (조선대 치과병원) 교수가 초청연자로 강의했다. Oral presentation 박준상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교수가, 황진혁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치과) 교수와 이천의 (원주세브란스병원 치과) 교수와 송현호 전공의 (고려대병원 치과)가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20일 Beijing의 Four Points by Shera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학회에서 발행하는 영문 학회지인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와 국문 학회지인 대한치과보철학회지에 지난 한해 동안 투고된 논문의 리뷰에 현저하게 기여한 ‘2023 Reviewer of the Year’를 선정했다.올해 수상자는 박은진(이화여대 목동병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학술지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봉사함에 감사하기 위해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제90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폐회식에서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명훈, KAO) 추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이의석)가 오는 11월 19일 (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No Pain, No Worries 환자, 술자 모두 안심하는 편한 진료를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식립 및 수복의 최신 지견에 대한 학문적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국소마취와 발치 및 좁은 치조골에 대한 임플란트 수술, 부종과 동통을 최소화하는 골이식 방법 등 수술에 대한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권긍록) 학술대회가 오는 12월 2일(토) ‘안티에이징 시대의 치과임상’을 대주제로 서울대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먼저 ‘얇은 잇몸 두껍게 만들기’는 김성태(서울대 치주과) 교수가 강의하며 ‘가철성 의치를 위한 임플란트 수와 위치 및 설계’에 대해서는 박찬진(강릉원주대 보철과) 교수가 강의한다.필수교육으로는 김명환(서울대치과마취과학 교실) 교수가 ‘치과에서의 긴급과 응급상황’에 대해 강의한다. 백승호(잭&허 치과) 원장은 ‘Endodontic trement’에 대해 설명하고 이기준(연세치대) 교수는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부산 경남 울산 지부가 새롭게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허중보(부산치대) 교수를 위촉했다. 이와 함께 창립 학술집담회를 지난 10월 22일(일) 해운대 디오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건강하고 심미적인 치주조직 형성 유지와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보철물의 교합관계 형성을 주제로 백영재 원장은 ‘건강한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부착 치은의 회복’에 대해 강의하고 이정삼 원장은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수복은 왜 어려운 지’에 대한 노하우를 풀어냈다.. 우중혁 원장은 ‘건강한 전치부 심미보철’에 대해 설명했다. 허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최경규) 추계학술대회및 제25회 한일공동학회(KACD-JSCD)가 오는 11월 4일(일), 5일(일) 여의도하나증권빌딩 3층 한마음홀에서 개최된다.먼저 첫째날인 4일(토)에는 한일공동학회가 진행된다. 국내 연자인 박성호(연세대) 교수는 일요일에는 대한치과보존학회의 학술대회로 진행된다.KACD 스폐셜강의로 박성호(연세대) 교수가 광조사가 임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특별강의가 이어진다. 5일에는 조상호 (수성아트라인치과) 원장이 ‘전치부 레진충전 성공을 위한 키 포인트’를 주제로 초청강의가 진행된다. 곽
제90회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치과보철적 난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 접근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전 온라인 강의는 11월 12일(일)부터 26일(일)까지며 오프라인 학술대회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먼저 사전 온라인 강의는 해외연자의 강의와 함께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소개와 함께 심미와 교합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강의 첫날인 25일(토)에는 여송 신인 학술상 발표와 함께 구연발표가 이어진다. 패널디스커션Ⅰ에서는 ‘우리나라 청장년을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최경규, 이하 보존학회)가 오는 11월 2일(목) 제 4회 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더 프라자 호텔 22층 루비홀에서 진행하는 민감성 치아의 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을 민감성 치아의 날로 선포하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해 진행한다. 민감성 치아, 곧 시린이라고 하는 증상은 대부분 한번쯤은 경험해 본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이를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고 방치했다가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흔히 일어나고 있다. 이에 보존학회에서는 일반인들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