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가 지난해 12월 9일(토)부터 12월11일(월)까지 일본 가고시마에서 개최되는 34회 일본심미치과학회 참관을 다녀왔다. 대한심미치과학회 장원건 회장과 임원진 및 지난해 청곡상 수상자인 조은한(경희대보철과 수련) 선생님등 12명이 일본심미치과학회를 다녀왔다.대한심미치과학회는 지난 아너스데이에서 MOU를 체결하는 등, 학술교류 및 우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조은한 선생은 선천적 측절치 결손 환자에서의 디지털 심미 수복에 관한 포스터를 제출하는 등, 청곡상 1회 수상에 빛나는 실적을 보였다.한편, 대한심미치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지난해 12월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23년 제3차 학술집담회와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먼저 송영균 (단국치대 보철과) 교수는 ‘Optimizing implant esthetic prostheses with soft tissue considerations'를 주제로, 전치부 심미부위에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고려사항애 대해 설명했다. 특히 provisional restoration을 만드는 과정에서 눈에 보이는 부위뿐 아니라, 경조직에서 연조직으로 연장되는 부위의 emergence pro
대한치과보철학회 곽재영 신임회장이 지난 11월 25일(토),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대한치과보철학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통해 취임했다. 곽재영 회장은 13명의 고문들과 함께 33대 임원진을 임명했다. 아울러 곽 회장은 치과보철학 분야의 동향과 학회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전문의 시대와 학생 교육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술 프로그램과 연구과제를 활발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보철학회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그에 따른 만족도 개선을 목표로 삼아 다양한 계층의 치과의사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양인석)가 오는 2024년 1월 11일(목)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구강악안면외상과 스포츠치의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임오경 의원실이 주관하고 대한스포츠치의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스포츠를 직업으로 하거나 여가 생활로 스포츠를 즐기던 간에 스포츠 활동 중 사고나 장애가 증가하고 있어 스포츠 외상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특히 스포츠활동 중 악안면 외상을 받을 빈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최근 들어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스포츠치의학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온라인으로 11월 12일(토) 부터 2일(일)까지 ‘치과보철학 난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 접근 ’을 대주제로 개최했다.오프라인 학술대회는 11월 25일(토)~26일(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사전 온라인 강의는 11월 12일부터 2주간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을 통해 PC와 모바일에서도 시청 가능했다.온라인 강의는 3명의 해외연자의 강연을 포함 총 12개의 VOD 강의가 2주간 총 3771회가 시청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치과의사뿐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용진 이하 보험학회)가 지난 19일 경희대 치과병원 지하 강당에서 2023년 종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빅데이터 시대, 치과보험과 경영’을 대주제로 전자차트와 치과 경영 개선에 대한 이해부터 실제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민간및 공공 치과보험 청구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했다. 주제강연으로는 신태하(오스템 SD서비스) 본부장이 ‘빅데이터 환경에서의 전자차트의 활용’을 주제로 전자차트를 통한 데이터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강호덕(방배본치과) 원장은 ‘치과경영 개선을 위한 전자차트의 활용’을 주제로 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보의연)이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와 함께 11월 30일(목) SC 컨벤션에서 ‘한국형 구강노쇠 진단기준 개발 및 효율적 관리 방안 연구’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노쇠라는 개념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으며 많은 연구에서 전노쇠 단계에서 노쇠 상태로 악화시키는 위험 인자로 노인의 ‘구강노쇠’를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전신 노쇠 관리와 예방을 위해서는 노인의 구강건강 및 기능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보의연과 대한노년치의학회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11월 28일 온라인으로 'JPIS 리뷰어 및 연구자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치주학회에서는 공식학회지로써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 (이하 JPIS)를 영문으로 년 6회 발간하고 있으며, JPIS의 논문을 리뷰하는 심사자 교육과 JPIS에 연구결과를 투고하는 연구자들이 논문의 발행 과정과 투고 시의 유의점을 교육하기 위하여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환태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원고편집위원) 편집 담당이 JPIS 투고 현황 및 원고 투고 시 유의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명훈 이하 KAO)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월19일(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No pain, No worries 환자, 술자 모두 안심하는 편한진료’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식립과 수복의 최신지견에 대한 학문적 깊이를 더하고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자리였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식립 전 골다공증 투약 권고의 원칙을 비롯해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국소마취, 진정법, 발치 및 좁은 치조골에 대한 임플란트 수술, 부종과 동통을 최소화하는 골이식 방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36주년 학술대회가 지난 11월 12일(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임상에서 생길 수 있는 작거나 큰 궁금증들에 대한 답을 주는 ‘THE ANSWER’로 주제를 정했다. 이 주제는 특히 지난 5월에 회원들에게 설문을 통해 궁금한 점을 수집하여 26개의 질문을 선정하게 돼 의미가 있다. 하루에 모든 것을 담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등록자분들에게 학술대회 시작 전인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그리고 일주일 더 연장해 비디오 렉쳐로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임플란트, 보철, 교정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11월 11일 경희대 치과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7회 치주질환과 NCD (Non-Communicable Diseases, 만성비전염성질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지은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과장은 ‘제2차 구강보건사업과 구강-전신건강 통합건강 프로그램’을 주제로 2차 구강보건사업의 중점은 ‘구강질환의 건강증진 및 전신질환과 통합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보건소 내에서 구강건강과 전신건강 모두 향상시키기 위한, 일차 의료에서 구강질환과 전신질환을 통합 관리할 수 있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는 2023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월 4일 (토) 서울대 치과병원 지하1층 남촌강의실에서 “노인치과치료 난제 - 시린이 완전정복”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령자에서 특히 호발하는 치아의 시린 증상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됬다. 고령자의 치아 시린 증상은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다양한 원인만큼이나 정확한 진단이나 치료 방법 결정이 쉽지 않다. 특히 치아균열증후군은 진단과정과 치료방법의 결정이 힘들고, 그에 따른 술자와 환자와의 갈등도 종종 발생하게 된다. 고석민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 이하 근관치료학회)는 오는 11월 25일(토)-26일(일)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오스템 마곡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치료학회 학술위원회에서 선정한 ‘Preparing for the Future’를 대주제로 생활치수치료부터 재근관치료까지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다각적 접근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가 펼쳐진다. 25일(토)에는 불필요한 근관치료를 피하기 위한 치수보호부터 생활치수치료에 관한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먼저 ‘Base: the first & the best way t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가 10월 중순부터 한달동안 제주국제공항 도착층에서 홍보동영상 상영을 통한 ‘학회 의사찾기’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내용은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교정치과를 통해 환자들이 교정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내용이다. 10월 제주도는 전통적으로 전국 각지 초등학생부터 중,고생들까지 수학여행 극성수기다. 수학여행 극성수기를 맞아 교정학회가 벌이는 이번 캠페인은 시의적절한 시기에 진행돼 교정치료를 원하는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영석 홍보이사는 “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년 11월 4일 (토)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남촌 강의실에서 ‘노인치과치료 난제 - 시린이 완전정복’을 주제로 시린이 치료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령자에서 특히 호발하는 치아의 시린 증상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됬다. 고령자의 치아 시린 증상은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다양한 원인만큼이나 정확한 진단이나 치료 방법의 결정이 용이하지 않다. 특히 치아균열증후군은 진단과정과 치료방법의 결정이 힘들고, 그에 따른 술자와 환자와의 갈등도
제56회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학술대회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교정학회 단독으로 진행된 국제학술행사였다는 점에서 그의의가 상당하다. 지난달 26일 현장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백승학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10년 만에 제주에서 개최되고 6년 만에 지방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교통편과 숙박 등 철저한 준비로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에 화답해준 회원과 임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GOAL-driven EXCELLENCE: Embrac
임플란트 교육과정은 많이 있으나 학회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검증된 과정과 연자로 구성돼 더욱 신뢰할 만하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에서는 2017년부터 검증된 임플란트 임상의의 양성을 목표로 임플란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역시 임플란트 임상의로서 기본이 되는 진단 및 술전 계획에서부터 실제 수술과 보철 그리고 유지관리까지 필요한 전 과정을 교육한다는 목표 아래 ‘임플란트 아카데미 7기 과정이 지난 6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10회 과정으로 서울대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지난달 29일 과정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10월 14일 마곡 오스템 OIC교육연수센터 대강당에서 전국 치과보철과 2년차 전공의 55명을 대상으로 ‘표준 디지털 프로그램’ 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했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치과 보철과 2학년 전공의를 4개 팀으로 나눠 실습 및 핸즈온 교육을 4개 세션으로 나눠서 시행했다. 교육은 김소연(경북대), 노관태(경희대), 박지만 (서울대), 이소현(부산대), 이재현(서울대), 이정진(전북대), 이현종(연세대), 홍성진(경희대) 총 8명의 여러 대학의 치과보철과 교수가 진
제7차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 훈)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Beijing의 Four Points by Sheraton Hotel에서 개최됐다. 허종기 (강남세브란스 병원) 교수와 문성룡 (조선대 치과병원) 교수가 초청연자로 강의했다. Oral presentation 박준상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교수가, 황진혁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치과) 교수와 이천의 (원주세브란스병원 치과) 교수와 송현호 전공의 (고려대병원 치과)가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20일 Beijing의 Four Points by Shera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학회에서 발행하는 영문 학회지인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와 국문 학회지인 대한치과보철학회지에 지난 한해 동안 투고된 논문의 리뷰에 현저하게 기여한 ‘2023 Reviewer of the Year’를 선정했다.올해 수상자는 박은진(이화여대 목동병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학술지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봉사함에 감사하기 위해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제90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폐회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