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1월 4일자로 ‘치과병·의원 세무노무백서 2024’ 개정판을 제작,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e북 서비스를 제공했다.치협 경영정책위원회는 개원가의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2021년 세무노무백서 제작을 시작으로 올해로 4번째이며, 매년 달라지는 개정 사항을 회원들에게 신속하게 홍보하고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찾아보고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년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해오고 있다.이번에 제작한 ‘세무노무백서 2024’는 도입부에 출산 보육수당 비과세 확대 등 2024 달라지는 세법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가 직선제로 바뀐 지 3회가 지난 시점에서도 아직도 시행착오는 계속 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선거제도 핵심 개선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오는 1월 13일(토) 치협 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결선투표의 필요성과 회장단 선거 바이스 숫자 그리고 선거인단 명부 공개 여부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선거권 자격에 대한 협회비 면제 요건과 함께 회장 재선 관련 규정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발제자로는 전성
치과계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이 오늘(12월28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압도적인 찬성 98.5%로 최종 통과됐다.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은 지난 2012년11월12일(월) 첫 발의된 이후 현재까지 16개 법안이 발의됐다. 제21대 국회 들어서는 양정숙·전봉민·김상희·이용빈·허은아·홍석준·이명수·이정문 의원(이상 발의 순)이 대표 발의했다. 소관 상임위별로는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에서 3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5건이 각각 발의됐다. 또한,4 차례의 “한국치의학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에서는 금년 하반기 시행(결과평가(9월 2일(토)), 과정평가(11월 16일(목) ~ 30일(목), 11일간))한 2024년도 제76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합격자를 12월 22일(금)에 발표했다. 제76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응시한 765명 중 732명이 합격해 95.69%의 합격률을 보였다. 실기시험은 결과평가와 과정평가, 2가지 유형으로 실시됐다. 실기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내년 1월에 시행하는 필기시험 합격 및 치과대학(원) 졸업 후 면허교부신청이 가능하다.이
최근 탕후루 프랜차이즈가 생겨나면서 길거리 대표 인기 간식이 됐다. 그러나 탕후루를 과다섭취하게 되면 고혈당을 일으켜 인슐린 과다 분비로 인한 당뇨병, 비만을 일으킨다. 또한 딱딱한 설탕 조각으로 구강 내 열상 피해 등의 주원인이 되어 혈관과 각종 장기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음식에 포함된 당 성분 함량과 치아에 달라붙는 정도를 측정해 조사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탕후루의 충치유발지수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탕후루는 과일의 과당뿐 아니라 설탕 또는 물엿 등의 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지난해와 올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자료를 오는 12월 29(금)까지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만약 비급여 진료비용을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의료기관은 「의료법」 제92조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지난 ‘21년도 미제출기관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이미 통보됐으므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존 비급여 진료비용 자료수집 기관이 올해부터 심평원에서 공단으로 이관됨에 따라, 지난해 미제출기관은 심평원에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해야
내년 하반기부터 치과의사도 보건소장으로 임용될 수 있게 됐다. 지난 8일 남인순 (민주당) 의원과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지역보건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에서 현행 지역보건법 시행령에 있던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조직’ 내용을 법률로 담은 관련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 지역보건법에선 ‘보건소장 1명을 두되 의사면허가 있는 사람 중에서 임용하도록 했다. 의사 임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조산사·약사 등을 임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조항(제15조)을 신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불법 의료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파력과 확산력이 높은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치료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를 집중 모니터링다. 모니터링 기간은 12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며 유튜브, 인터넷 카페, SNS, 포털사이트,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자발적인 후기를 가장한 치료경험담과 비급여 진료 비용을 할인하거나 면제하는 내용, 거짓된 내용 및 객관적인 사실을 과장하는 내용의 의료광고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미용‧성
최근 정부가 필수의료 확충을 명분으로 내세워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을 밝혔다.이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국립치과대학 신설 추진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25개구 치과의사회와 함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지부는 지난 5일 정기이사회에서 충청북도와 충남대의 치과대학 신설 움직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치과계 및 국민 구강건강을 위해 치대 신설에 강력 반대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서울지부는 12월 11일 집행부 임원들과 서울 25개 구치과의사회장 협의회와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반대의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불법 의료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파력과 확산력이 높은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치료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를 집중 모니터링한다.모니터링 기간은 12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며 유튜브, 인터넷 카페, SNS, 포털사이트,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자발적인 후기를 가장한 치료경험담과 비급여 진료 비용을 할인하거나 면제하는 내용, 거짓된 내용 및 객관적인 사실을 과장하는 내용의 의료광고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미용‧성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DENTEX 2024가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김정현)주최로 내년 1월 14일(일) COEX D Hall에서 개최한다.DENTEX 2024는 11월 24일에 네오바이오텍,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 덴티스, 덴티움, 메간젠, 바텍엠시스, 에이치디엑스윌, 오스템, 포인트닉스를 포함한 59개사(276부스)가 신청을 완료했다. 부스유치가 조기에 마감되어 사무국은 참관객 유치에 업무로 전환하여 참관객유치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DENTEX 2024는 개원경영컨퍼런스는 신규, 예비개원의와 기개원의사들을 대상으로
서울성동경찰서는 11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에 대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수사결과 통지서를 발송했다. 혐의 없음 결정은 증거 부족 또는 법률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다는 결정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 5월 9일에 발생한 건으로, 일부 회원들이 박태근 협회장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소한 사안이다. 고소인들은 올해 2~3월 제32대 협회장 선거 과정에서 후보로 출마한 현직 협회장이 선거관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치협 회원들에게 선거홍보문자를 발송했다는 문제를 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는 치과의료분쟁과 관련한 의료감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치과의료 감정원 설립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12월 11일(월) 오후 7시에 치협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는 이강운 부회장의 주제 발표와 함께 권긍록(대한치의학회) 회장과 양성은(서울성모병원) 교수 등이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그동안 치과의료분쟁 사건에서 감정은 법원이나 경찰이 필요 시 각 학회, 대학병원 등에 의료자문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수행돼 왔다. 2015년경부터 치협이 의료분쟁조정위원회
‘矯角殺牛’ 빈대를 잡으려다 외양간 전체를 잃게 된다는 의미다. 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작은 것은 희생해야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망양지탄’ ‘갈림길이 너무 많아 양을 잃고 탄식한다’는 의미다. “그 무엇보다 협회를 위해 치과계를 위해 열심히 일해 주는 선공후사할 회장이 필요합니다”지난 선거때 유권자들이 가장 원하는 사항이었다. 지금도 회원들의 요구는 동일하다. 지금 치협의 상황이 교각살우와 다름없어 보인다. 오는 12월 2일(토) 감사의 불신임안을 안건으로 대의원 임시대의원총회(의장 박종호 이하 임총)가 개최된다. 이에 앞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11월 23일부터 25일(3일간)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된 「2023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에 참가해 노인 치아건강의 중요성과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동의 서명운동을 전개했다.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가 주최한 「2023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박람회」 는 고령화 등 인구변화와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생활 속 디지털 정보화에 부응하고 대한민국 고령화 사회에 부합하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출품 품목은 실버용품과 실버재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는 의료법(2023.5.19. 법률 제19421호 개정) 제65조 일부가 '직업 선택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하므로 헌법에 위반된다.'며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2023년 11월 20일(월)에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개정된 의료법은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조산사, 안마사가 모든 범죄에서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을 경우 면허가 취소되는 법이다.면허취소법 조항 개정 과정을 보면 당초에는 성범죄나 특정강력범죄를 저지른 의료인에 대한 규제를 위해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1월 21일(화) 의대정원 확대 수요조사(이하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수요조사는 지난 10월 19일 발표한 ‘필수의료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로, 의학교육의 질을 유지하면서 확대 가능한 정원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복지부와 교육부가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2주간 전국의 4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각 의과대학은 모두 증원 수요를 제출했다.수요조사 결과, 현 정원인 3,058명 대비 전체 의과대학에서 제시한 2025학년도 증원 수요는 최소 2,151명에서 최대 2,847명으로 나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11월 21일(화) 열린 2023회계연도 제7회 정기이사회를 통해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박태근 협회장은 “협회 역사상 불명예스러운 3번째 압수수색으로 인해 대외 업무가 올스톱된 참담한 상황이지만, 이런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임원들의 단합, 결속력이 중요하다”며, 끝까지 하나 된 모습으로 해주길 당부했다.먼저, 2024년 신년교례회 및 2023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을 2024년 1월 3일(수) 오후 6시 30분 엘타워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총무위원회와 공보위원회에서
기초 및 임상 치의학 관련 제반연구 증진을 위해 예비 치과의사들이 논문연구의 성과를 발표하는‘제25회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경연대회(이하‘대회’)’가 지난 2023년 11월 17일(금) 전북치대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에서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은 “학생학술경연대회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국내 유일의 치대생 학술경연대회로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최신 치의학 지식과 정보를 공유해 치과의사로서의 역량 개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선의의 경쟁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 이하 정책연구원)이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을 발간했다. 이번 한국치과의료연감은 10번째 발간으로, 치과계의 통계적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정부, 국회 및 유관단체 등 정책 관계자에게 치과계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올해 연감은 이전년도와 동일하게 치과의료 재정, 자원, 산업, 정책 등 주요 지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하고 수집가능한 모든 연도의 자료를 포함하였다. 또한 올해 발표한 자료의 업데이트와 더불어 치과계 주요단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