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이정욱)는 지난 10월 29일 연세대 치과대학 앞마당에서 ‘2023 해피워킹데이’를 개최했다. ‘다시 만난 연아인 Cheer up Again’을 슬로건으로 한 이 날 행사에는 연아 동문과 가족, 교수, 재학생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 자락길을 걷는 등반과 본교 캠퍼스를 투어하는 캠퍼스 투어로 나누어 시작하였다.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해서는 치과대학 로비에서 매직 버블쇼와 보물찾기 이벤트가 펼쳐졌다.오후에는 치대 댄스동아리 ‘MAD’의 공연과 연세대 응원단인 아카라카의 응원 공연이 이어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치과 연구팀이 3D 이미지와 가상수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금속판을 적용한 '환자 맞춤형 안면골 골절 수술법‘을 개발했다.기존 안면골절수술은 기성 티타늄 플레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외과 의사가 수술 중 이를 절단하거나 구부리는 등의 조정 과정이 필요할 경우가 많아 수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었다. 또 CT 촬영본을 단순 참고용으로 활용해 골절편을 재위치로 정복할 때 정밀도가 낮아지거나 하치조신경 등 아래턱에 분포한 신경의 손상 등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다.반면 연구팀이 새로 개발한 수술법은 의료진에게
경희대 치과대학 32회 동문인 이학연 (애플치과) 원장과 36회 동문인 정은경 (진접애플치과) 원장 부부가 모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이학연 동문은 “모교에 대한 애정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부부가 상의해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종혁 학장은 “소중한 발전기금을 대학발전을 위해 잘 사용하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이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연희(경희대치과병원 안면통증구강내과학 교실) 교수와 김태석 전공의가 영국 런던 The Royal College of Physicians에서 개최된 제16회 유럽구강내과학회(European Association of Oral Medicine, EAOM) EAOM 2023 conference에 참가했다.9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친 EAOM 2023 conference에는 Farida Fortune 교수의 ‘Social inequality and its impact on health and oral health’ 강연을 포함하여
경희대 치과병원은 지난 2일(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치과 교정과 내에 외래 내원 당일 교정장치 시술까지 가능한 ‘디지털 원데이 교정 클리닉’을 개소했다.통상 치과 교정과 치료는 방문 첫날에 문진, 인상채득, 영상 검사 등을 시행하고 다음 방문 시에 진단과 치료계획에 대한 상담을 받은 후 치료를 시작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경희대 치과병원 교정과는 최신 3차원 이미징 기술과 3D프린팅을 활용하는 ‘디지털 원데이 교정 클리닉’을 통해 경우에 따라 내원 당일 교정장치의 제공과 부착이 가능하도록 했다.‘디지털 원데이 교정 클리닉’은 석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학장 정종혁 이하 경희치대)은 지난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카고시마대학 치학부생을 대상으로 방문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경희치대와 카고시마 대학은 방문 교류를 위한 MOU가 체결돼 있다. 이번에는 3학년(본1) 타누마 미나 학생과 타케하라 아야카학생이 교류 프로그램을 위해 경희치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두 학생들은 8개의 임상 진료과를 현장 참관했으며 금요일에는 노대현 (구강생리학 교실)교수와 이재형 (구강미생물학 교실) 교수의 기초학 강의를 들으면서 일본과 한국의 치과대학 교육과정을 비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 컨소시엄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지난 18일(금)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착수보고회, 상생협력 및 청렴실천 결의식을 진행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사업에 서울대치과병원은 양일형 교수(치과교정과)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한다.사업을 통해 실제 구강 구조와 유사한 양질의 구강 임상사진 합성 이미지와 충치 등 구강질환을 판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은 연말까지 구내 임상 사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7일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개소 5주년을 기념하여 국제 바이오교정 연수회를 진행했다. 바이오급속교정은 교합, 저작근육, 턱관절의 조화를 중요시 생각하는 교정법으로 정규림 전 경희치대 (교정과) 교수가 개발하고 경희치대 교정학 교실에서 발전시켜왔다. 10가지 진단 및 치료원칙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TAKE ACTION’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환자가 가진 문제점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진단을 통해 최소의 변화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치료법이다.경희대치과병원에서 3일 간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정규림 교수와 현직
경희치대 20회 동기회(회장 김수진)가 졸업 30주년을 기념해 모교에 발전기금 6천만 원을 기부했다.8월 24일(월) 본관 213호에서 개최된 발전기금 약정식에서는 경희대 한균태 총장, 치과대학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서울)대외협력처 이기라 처장과 치과대학 20회 동기회의 김수진 회장, 문종훈 전임회장, 양성현 치대 총동창회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김수진 회장은 “이전 기수의 선배님들이 기부문화의 틀을 잡아주셨고, 20회도 그 길을 따라갔다. 전임 동기회장을 맡은 문종훈 동문이 기부의 물꼬를 텄고, 최근 동기들과 함께 다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은 8일(금) 오후 1시에 병원 신관 1층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손정현)와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수술비 기금 전달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저소득 장애인 치과수술비 1억 원을 서울대치과병원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서울대치과병원 대외협력실장 조정환 (구강내과) 교수를 비롯해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의 최예나 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이번 기금을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치과수술비에 활용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서울대치과병원은
노대현 ( 경희치대 구강생리학) 교수가 9월 1일부로 부교수에서 교수로 승진했으며 정준호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조교수에서 부교수로 승진했다. 노대현 교수는 2009년 서울대에서 수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2년에 경희치대 생리학교실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노 교수는 이후 활발한 연구활동과 교육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재 경희치대 치의예과장을 맡고 있다. 정준호 교수는 2016년에 독일 Johannes Gutenberg 대학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9년에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전임교원으로 임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김현철)는 지난 8월 27일 전주 샹그릴라 C.C.에서 동문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동문과 내외빈 85명, 총 21개 팀이 참여하여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우승은 승수종(적북지부 회장) 동문(8기)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김인수 동문(11기)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이동근 동문(11기)이, 준메달리스트는 김종배 동문(11기)이 차지하였다. 또한, 최다 버디 서동진 동문(19기), 최다 파 김태균 동문(21기) 등 많은 동문이 역량을 뽐냈다.김현철(9기) 총동창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한미 대학 치과 연구팀이 ‘주걱턱’을 치아를 뽑지 않고 수술 없이 가능한 임상 근거를 세계 최초로 밝혔다.비발치 치료법을 선도하는 국윤아 교수팀(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명예교수, 국윤아 한마음부부치과)이 개발한 ‘골절 성형용하악지 플레이트(Ramal plate)’가 주걱턱 환자를 악교정 수술과 치아 발치 없이 충분한 공간을 확보 한 연구결가 나왔다.국윤아 교수(교신저자)와 박재현 (에리조나대학) 교수, 설정은(가톨릭대 임상치과대학 석사과정, 제 1저자) 한미 공동연구팀이 59명을 대상으로 30명의 제3급 부정교합(주걱턱) 환자를 그리
윤정호(전북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 연구팀과 일본 도쿄의과치과대학 치주과 Takanori Iwata교수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NRF)과 일본학술진흥회(JSPS) 지원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2일까지 도쿄의과치과대학에서 한-일 협력연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연구 세미나에서 양국 연구팀은 그간의 연구성과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PDL세포시트 이식을 통한 치주조직 재생 연구 진행 및 임상적 적용 현황과 치주-근관 복합병소의 치료 평가에서의 치료 기준에 대한 고찰을 진행했다. 아울러 , 3D 프린팅을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 보철과 이성복 교수가 정년 기념 특별 강의를 오는 6월 17일(토) 강동경희대 병원 별관 4층 차후영홀에서 ‘인간 생애 교합의 유지’를 주제로 개최한다. 첫 번째 세션은 박준봉 (前 강동경희대 치과병원 제1대 병원장) 교수가 좌장을 맡고최병갑 (연세 힐링치과) 원장이 TMD와 교합치료의 역사에 대해 강의한다. 김재영 (연세치대 보철과) 교수는 Digital X Esthetics : Esthetic Implant Prostheses for Fully Edentulous Patients – Dig
태국 출라롱콘 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출라롱콘 치대) Pornchai Jansisyanont 학장 일행이 5월 3일에 경희대 치과대학(학장 정종혁 이하 경희치대)을 방문 MOU를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치과대학 차원에서 향후 학생 교류 등을 협의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이 날 오전 9시에 개최된 환영식에는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 노대현 치의예과장, 허정선 일반대학원 치의학과장이 참석했다. 출라롱콘 치대 일행은 환영식 이후에 경희치대의 8개 임상 진료과와 학생 실습실 등을 현장 참관하였으며 경희대
연세대 치과대학동문회(회장 이정욱)가 제22회 동문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지난 4월 30일(일) 경기도 여주 세라지오 CC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144명의 동문과 내빈이 참석해 총 36팀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골프 대회 결과, 메달리스트는 윤형철 동문(20기,73타), 신페리오 우승은 김병용 동문(18기)이 차지했으며, 여자부 메달리스트로는 성의향 동문(32기,74타), 신페리오 여자 우승은 이영순 동문(17기)에게 돌아갔다. 또한 기별 대항전에서는 합산 232타를 친 15기(김성철, 주재동, 민동환, 정성훈)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병선 전주 최치과 원장이 제40대 전북대학교 총동창회장에 선출됐다.전북대학교 총동창회(이하 전북대 동창회)는 4월 30일 대학 내 진수당 가인홀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최 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최 회장은 △동문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교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동창회 △재정 자립도를 굳건히 하는 동창회 △지역에 굳건하게 뿌리내리는 동창회 등 세 가지 중점 추진 사업을 제시했다.신임 최병선 회장은 “각계각층에서 사회적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온 동문들의 발자취에 걸맞게 총동창회 위상을 더 높이고 조직력을 강화하겠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는 치과국제학술지 ‘Dental Press Journal of ORTHODONTICS’가 발표한 ‘교정학 논문의 계량학적 연구’에서 연구논문 실적 세계 3위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Dental Press Journal of ORTHODONTICS(DPJO)'는 국제교정학협회와 국제교정학기구에 의해 인증 받은 학술지이다. 미국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의학도서관(NLM)의 정보데이터베이스 펍메드(Pubmed)에 등재된 14종의 대표 교정저널의 2011년부터 10년간 실린 전체 논문을 분석해 '교정학 논문의 계량학적 연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금기연 센터장이 지난 7일(금)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금기연 센터장은 장애인 환자의 치과진료 접근성 해소를 통한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금 센터장은 서울대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장 및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으로 재직하며 장애인 치과진료 외에도 전국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했다. 특히, 장애유형별 진료지침을 개발하고, 장애인 시설 종사자를 위한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장애인 건강증진에 공헌했다.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