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에 위치한 행복치과는 그야말로 행복을 느끼며 일할수 있는 치과다.개원한지 20년차에 접어드는 김성준 원장은 개원 2년차라해도 믿어질 만큼 깔끔한 외모와 풋풋함이 느껴진다. 인테리어도 너무 깨끗해 새로 개원한 치과로 착각이 들 정도다.“병원을 처음 시작할 때 선배들과 지인과 함께 자리를 보다가 우연히 이 지역을 발견하게 됐습니다.”그렇게 시작된 이 지역과의 인연이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한다.김성준 원장은 처음에는 바로 옆의 낡은 건물에서 치과를 오픈해 꿈을 키워갔다. 실평수는 68평 규모의 행복치과는 아담
메디스 치과 김병수 원장은 개원 10년차에 접어든다. 부산 서면에서 10년간 병원을 운영했다가 과감히 지난 8월 이 곳 부경대 경성대 지하철역 근처로 이전했다.“병원을 10년 정도 하다보니까 컨셉도 바꾸고 새롭게 도전하고 싶었습니다.”10년 정도면 안정적으로 병원을 운영할 수 있는 곳을 두고 새로운 이전한다고 하니 친구들이 의아해 했다고 한다. 이처럼 김병수 원장은 언제나 과감한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다.“이전하면서 흰머리도 많이 생겼습니다.(하하) 하지만 치과의사가 10년 정도 해 보니까 진료를 제대로 해주는 데서 보람을 느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7번 출구에 위치한 연세바른생각치과는 6개월 전 이곳에서 첫 발을 내딛었다.“예전부터 살던 곳이라 낯선 동네가 아니니까 이곳에서 터전을 잡고 시작하고 싶었습니다.”김창근 원장은 기존의 치과를 인수하여 새롭게 출발했다. 주변에 지인들도 있으니까 어느 정도 안정된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했다.아내와 함께 바른생각이라는 치과 이름을 직접 지었다. 진료할 때 이렇게 이름을 짓게 되면 좋은 생각으로 진료하게 될 것 같았다고 한다. 페이닥터 4년간의 생활을 마치고, 이곳에 새로이 오픈했다.“직접 치과를 운영하면
부산시 서구 토성동에 위치한 강순일 치과 강순일 원장은 내년이면 개원 28년이 된다.“초등학교 때 온 환자가 지금은 자기의 초등학교의 딸을 데리고 옵니다”.이처럼 강순일 원장은 치과의사로서의 선배이자 인생의 황혼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강순일 치과는 강 원장의 청춘의 역사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곳이자 그의 꿈을 오롯히 간직한 의미있는 곳이다. 그 역사를 치과의 벽면에 가득 담아 두었다. “대부분 치과의 홍보물을 벽에 걸어두지만 나의 역사와 치과의 역사를 환자들에게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왜냐면 이 세월이 바로
경기도 시흥시 목감역 사거리에 위치한 목감 365 치과는 365일 진료하는 치과를 컨셉으로 지난 6월 오픈했다.안세원 원장과 손득영 원장이 함께 365일 진료를 컨셉으로 환자중심의 치과를 만들고자 했다.안세원 원장은 이 자리에 치과를 만들어 가기 위해 여기저기 발품을 많이 팔았다고 한다. 그 결과 찾은 곳이 바로 이 곳 시흥 목감 신도시다.“여기저기 모든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팔았죠. 모든 지역은 이미 포화가 된 상태라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한정적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새로이 개발되는 신도시라는 장점이 있습니다”실제로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로에 위치한 서울 굿플란트치과는 이제 치과를 오픈한 지 4개월 된 싱그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치과다. 박준선 원장은 이 곳에 우연히 자리잡게 됐지만 지금은 필연으로 생각하면서 진료하고 있다고 했다.“이 곳에 특별한 연고는 없지만 개원 자리를 찾다가 느낌이 좋아서 이곳으로 오게 됐습니다 . ” (하하)이 곳 광주 오프읍은 시골스럽기도 하지만 분당이 바로 옆에 있어서 교통은 매우 편리하고 동네의 풍경은 시골같은 고즈넉함이 느껴져 평화로움까지 느껴진다.그렇지만 큰 도시가 옆에 있어 생활하기는 매우 편리한 장
부산 남구 전포대로에 위치한 유진치과병원은 실평수 60평의 규모로 지난 3월에 새롭게 오픈했다.“서울에서 병원을 운영하다가 바다가 보고 싶어서 이곳 부산으로 왔습니다.(하하)”김유진 원장은 진료하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 치과병원을 더 키워서 봉사하러 다니고 싶다고 했다. 그렇기에 미래를 위해 지금 현재 더 열심히 진료하고 있다고 했다.서울에서 돈을 받고 치료하는 것과 봉사하면서 하는 진료의 차이는 상당하다고 김 원장은 말한다.“진료봉사를 하면 환자들이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치료의 댓가를 지불받으면 의료의
전북 군산시 미장동에 위치한 하루애 드림 이상진 원장은 지난 5월 이곳으로 새로운 병원을 오픈했다.“처음 시작이니만큼 어머니가 계신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이상진 원장은 그래서 이 곳 미장동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했다. 고향이 군산인 이상진 원장은 그래서 이 지역에 대해 나름대로의 추억을 안고 시작했다. 아카시아 향기가 그윽했던 지난 5월 이상진 원장도 꿈의 향기를 내뿜으며, 진료를 하기 시작했다. 65평 정도의 하루애 드림치과는 군산 중에서도 신시가지에 속한다.“주변에 치과가 아직은 적어서 나름대로의 메리트가 있는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에 위치한 우리들 치과는 이제 오픈한 지 달포의 시간이 지났다.최서우 원장은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공중 보건의를 끝내고 이 곳 저곳을 직접 둘러 보며, 치과로 자리 잡을 곳을 찾아 헤맸다.(?) 그렇게 어렵게 선택한 곳이 바로 이 곳 조남동이다.“저의 처음 시작을 알리는 치과의 자리를 찾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이라는 설레임과 함께 희망이 제게 찾아 왔습니다.”바로 지금의 이곳 우리들 치과자리를 인수하게 된 것이다.“기존의 자리보다는 신도시가 제게는 컨셉이 더 맞을 것
전남 나주시 성북동에 위치한 준 치과 김준엽 원장 은 개원한 지 이제 9개월의 시간을 이 곳에서 보냈다.“나주에서 태어나서 나주에서 자라고, 나주에서 꿈을 키우며, 그 꿈을 다시 더 펼치기 위해 나주로 돌아 왔습니다.”그야말로 김준엽 원장은 나주가 고향인 나주의 토박이다. 고향인 이곳에서 김준엽 원장은 최첨단의 시설을 갖추고 최고의 진료를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개원하기 전 페이닥터 생활을 3년간 할 때보다 제 치과를 오픈하고 운영하니까 책임감이 더욱더 생깁니다.”나주에서 자란 김 원장은 책임감까지 느끼면서 이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에 위치한 한국치과는 이 자리에서만 18년 동안 동네주치의로서 역할을 해 왔다. 임채문 원장은 그래서 이곳이 매우 편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한국치과는 상대원 시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아무런 연고도 없는 이 곳에 우연히 자리를 잡아 온 세월이 벌써 18년. 그 세월만큼이나 임 원장의 손을 거쳐 간 환자도 매우 많다.”우연이 필연을 만들어 지금까지 오게 됐습니다. 하지만 좋습니다. 만족하니까 계속 하게 된거죠“임채문 원장은 살인미소를 머금고 있다. 20년 이상 개원한 의사라고 하기에는 세월도 비껴간 모양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에 위치한 광주모아치과는 지난 1998년 3월부터 이 자리에 들어와 안착했다. 강기창 대표원장은 처음에는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혼자서 지금의 모아치과를 이끌어 왔다.“혼자서 진료하다 보니까 한번쯤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화의 시점에 정현 원장과 다시 뜻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보철을 전공한 강기창 원장과 구강외과를 전공한 정 현 원장과의 조합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2002년도에 정 현 원장과 함께 진료를 하기 시작했다.“조금의 여유가 필요했습니다. 해외봉사나 진료봉사 할 수 있는 시
경기도 군포시 당동에 위치한 군포도담치과는 건강검진센터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전강진 원장 은 2016년 7월부터 진료를 시작했으니 1년 1개월에 지나지 않는다.건물위치로는 지하 1층에 위치하지만 후문에서는 지상1층에 위치하고 있어 치과의 간판은 눈에 잘 들어온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주민들이 치과로 들어오기가 쉽다. 서울 구로구에서 개원하다가 환자 중 한분이 소개해 이전하게 됐다.“치과를 이전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과감하게 이전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제게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때
광주시 남구 금화로에 위치한 선플란트 치과 선용권 원장 은 이제 개원을 시작한 개원 새내기이다.“여기저기 개원할 곳을 많이 찾아서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선용권 원장은 2년 반동안의 페이닥터 생활을 접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치주가 전공인 선 원장은 젊은 환자들 보다는 치주질환과 관련한 기본적인 치료부터 임플란트 수술 및 유지 관리까지 선 원장이 환자 한 분 한 분을 캐어하고 진료하고 싶은 꿈을 이곳에 심었다.“임플란트 전문으로 하다보니까 노인분들도 많아 수요가 있을 것 같아 이 자리에 치과를 오픈했습니다. 아직은 얼마
광주광역시 남구 금당로에 위치한 연세 수치과는 지난 4월에 대전에서 이곳 광주로 이전 개원을 해왔다. 김영호 원장은 지난 5년간 대전에서 개원했다가 특별한 인연으로 다시 이곳에서 둥지를 텄다.“장모님이 근처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내에게도 어머니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그래서 큰 결심을 하고 왔습니다.”순천이 본가인 김영호 원장은 아직은 대전에 비해 다소 친근감을 떨어지지만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져 가고 있는 단계라고 한다. 특별한 인연으로 시작된 이 곳 금당로의 인연이 이제는 연세
기분좋은 치과 이경록 원장광주 광역시 광산구 풍영철길로에 위치한 기분좋은 치과는 이름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치과다. 이제 개원한 지 2개월된 새내기 치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풋풋함이 곳곳에서 베어나온다.“원래 동네여서 친근함이 드는 치과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우리 치과의 위치는 흐르는 자리라고 봅니다. 지나가다가 잘 보이는 위치죠. 그래서 선택하게 됐습니다”.90평에 달하는 다소 큰 규모로 체어는 7대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꿈을 가지고 환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환자가 치과를 찾아와 주기를 바라기 보다는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 위치한 밝은 치과 백정두 원장은 지난 2003년 처음 이 자리에 병원을 오픈했다. 밝은 치과라는 네이밍은 백원장의 철학이 담겨있다.“언제나 밝은 건 좋은 의미를 상징하죠. 한 사람의 이름이나 호칭이 그 사람을 상징하고 그 사람을 표현하듯 우리 치과의 이름도 바로 우리 치과의 철학이 담겨있다고 봐야죠. 언제나 빛과 소금이 되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백 원장은 언제나 밝음을 추구했다. 그래서 병원을 잠시 접어두고 미국의 유학길에 올랐었다고 한다. 그 이후 백 원장의 환자에 대한 시각은 변해갔다고 했다.
인천시 서구 연희동 청라지구에 위치한 이플란트치과 정영석 원장 은 지난 2015년 2월 이 곳에 개원했다.“많은 경쟁력을 뚫고 이 자리에 들어 왔습니다. 젊은 의사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는 병원장님의 배려 때문이죠”정영석 원장의 이플란트 치과는 청라여성병원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환자들의 접근이 매우 쉬워 내원하기가 매우 편하다.“신도시라는 장점은 젊은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잘 통한다는 느낌이 들죠”정영석 원장은 처음에 시골에 위치한 치과를 오픈할까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신도
인천시 서구 연희동 청라센트럴 프라자 9층에 위치한 청라아트치과 김진호 원장 은 3년 전 이곳에 오픈했다. 청라신도시에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더불어 신도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다소 화려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김진호 원장은 영등포에서 3년간 개원했었다. 하지만 새로운 꿈은 김 원장을 또 다시 이 곳으로 오게 했다. “친구 3명과 뜻을 같이 해서 부평에 부평아트치과를 공동개원 했었습니다. 그 이후, 새롭게 이곳 신도시 청라지구에 청라아트치과를 2호점으로 오픈하게 된 것입니다.”청라지구는 베드타운이기는 하지만, 젊은 인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이수 스마트치과 김태수 원장 은 지난 2월 이 곳 격전지(?)에 병원을 새롭게 개원했다.네이버에서 이수역에 있는 치과를 검색하면 40여개가 검색될 정도로 이 곳은 치과가 많다. "처음이지만, 크게 규모를 키워 인정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치과는 실평수 62평 규모로 일반 동네치과보다는 조금 더 큰 규모다. 또한, 지하철 이수역 14번 출구에 위치한 신축 건물이라 임대료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다름 아닌 가능성이었다.“물론 선배의 추천으로 오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