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13일 치협 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공청회에서는 결선투표의 필요성과 함께 회장단 선거 후보자수 , 그리고 선거인단 명부 공개 여부와 선거권 자격에 대한 협회비 면제 요건과 함께 회장 재선 관련 규정에 대해 논의했다.박태근 협회장은 “이번 공청회가 잘 마무리돼 선거 이후에 소송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관이나 선거 규정의 개정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패널들의 큰 역할을 당부했다. 최형수 정관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당선된 회장이 회원을 위해 일하는 시간보다 소송과 정쟁으로 소모되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치협’)가 제13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3일(금) 18시 도착분까지다. 후보자 추천을 원하는 자는△공적조서 1통 △피추천자의 이력서나 피추천단체의 단체소개서 1통 △피추천자나 피추천단체의 심사에 필요한 증빙자료 서류를 양식에 따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접수처는 우편(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 대한치과의사협회관 사업국 대회협력위원회)이나 이메일(external@kd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5일 (금)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의 주요성과와 함께 올해의 주요 추진 업무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회원들의 만성적인 보조인력난 해소와 저수가 덤핑치과의 불법 의료광고와 위임진료 근절을 통한 치과경영 개선 사업을 꼽을수 있다.아울러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면허취소법 공동 대응 TF팀을 구성해 면허취소법 재ㆍ개정을 위한 국회 설득해 왔다. 또한 서울지부는 치과대학 신설 반대입장도 분명히 피력했다. 뿐만아니라 학생건강 증진을 위한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과 서울지부 회원을 위한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불법 의료광고를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치과에 대해서는 산하 지부와의 협력을 통해 사법기관 고발을 적극 추진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치협은 지난 1월 16일(화) 새해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최근 치과 개원가에서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불법 의료광고’와 관련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대응 방안에 따르면 치협 산하 각 지부에서 불법 의료광고를 반복하는 치과의료기관에 대한 정보와 증거 자료 등을 치협에 송부하면 치협은 제출된 자료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현, 이하‘의료광고심의위원회‘)는 ‘불법 의료광고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들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의료광고의 주체는 의료인이어야만 한다. 의료법 제56조 제1항에 따라 의료광고는 ‘의료기관 개설자’ ‘의료기관의 장’ 또는 ‘의료인’이 아닌 자는 할 수 없기에, 의료광고에 의료기관 명칭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비의료인이 주체가 되는 불법 의료광고에 해당 될 수 있다. 또한 정상적인 의료광고는 의료기관 명칭과 연락처가 기재돼 있으며, 의료기관 내원 전에 환자 개인 연락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현, 이하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에서는 2024년 1월 9일(화) 회의에서 ‘의식하진정 임플란트’를 ‘수면 임플란트’라는 용어로 바꾸어 사용하기를 허용해 달라는 일각의 요구에 대해 허용치 않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의과의 ‘수면내시경’과 비교하며 같은 약물을 쓰는 의식하진정법을 통한 임플란트에 대하여 ‘수면 임플란트’ 라는 용어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치과와 의과는 엄연히 다른 영역으로 진료 특성을 고려해 판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치협의 설명이다.우선 ‘의식하진정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1월 4일자로 ‘치과병·의원 세무노무백서 2024’ 개정판을 제작,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e북 서비스를 제공했다.치협 경영정책위원회는 개원가의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2021년 세무노무백서 제작을 시작으로 올해로 4번째이며, 매년 달라지는 개정 사항을 회원들에게 신속하게 홍보하고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찾아보고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매년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해오고 있다.이번에 제작한 ‘세무노무백서 2024’는 도입부에 출산 보육수당 비과세 확대 등 2024 달라지는 세법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가 직선제로 바뀐 지 3회가 지난 시점에서도 아직도 시행착오는 계속 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선거제도 핵심 개선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오는 1월 13일(토) 치협 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결선투표의 필요성과 회장단 선거 바이스 숫자 그리고 선거인단 명부 공개 여부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선거권 자격에 대한 협회비 면제 요건과 함께 회장 재선 관련 규정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발제자로는 전성
치과계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이 오늘(12월28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압도적인 찬성 98.5%로 최종 통과됐다.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은 지난 2012년11월12일(월) 첫 발의된 이후 현재까지 16개 법안이 발의됐다. 제21대 국회 들어서는 양정숙·전봉민·김상희·이용빈·허은아·홍석준·이명수·이정문 의원(이상 발의 순)이 대표 발의했다. 소관 상임위별로는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에서 3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5건이 각각 발의됐다. 또한,4 차례의 “한국치의학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에서는 금년 하반기 시행(결과평가(9월 2일(토)), 과정평가(11월 16일(목) ~ 30일(목), 11일간))한 2024년도 제76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합격자를 12월 22일(금)에 발표했다. 제76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응시한 765명 중 732명이 합격해 95.69%의 합격률을 보였다. 실기시험은 결과평가와 과정평가, 2가지 유형으로 실시됐다. 실기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내년 1월에 시행하는 필기시험 합격 및 치과대학(원) 졸업 후 면허교부신청이 가능하다.이
최근 탕후루 프랜차이즈가 생겨나면서 길거리 대표 인기 간식이 됐다. 그러나 탕후루를 과다섭취하게 되면 고혈당을 일으켜 인슐린 과다 분비로 인한 당뇨병, 비만을 일으킨다. 또한 딱딱한 설탕 조각으로 구강 내 열상 피해 등의 주원인이 되어 혈관과 각종 장기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음식에 포함된 당 성분 함량과 치아에 달라붙는 정도를 측정해 조사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탕후루의 충치유발지수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탕후루는 과일의 과당뿐 아니라 설탕 또는 물엿 등의 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지난해와 올해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자료를 오는 12월 29(금)까지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만약 비급여 진료비용을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의료기관은 「의료법」 제92조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지난 ‘21년도 미제출기관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이미 통보됐으므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존 비급여 진료비용 자료수집 기관이 올해부터 심평원에서 공단으로 이관됨에 따라, 지난해 미제출기관은 심평원에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해야
내년 하반기부터 치과의사도 보건소장으로 임용될 수 있게 됐다. 지난 8일 남인순 (민주당) 의원과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지역보건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에서 현행 지역보건법 시행령에 있던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조직’ 내용을 법률로 담은 관련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 지역보건법에선 ‘보건소장 1명을 두되 의사면허가 있는 사람 중에서 임용하도록 했다. 의사 임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조산사·약사 등을 임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조항(제15조)을 신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불법 의료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파력과 확산력이 높은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치료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를 집중 모니터링다. 모니터링 기간은 12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며 유튜브, 인터넷 카페, SNS, 포털사이트,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자발적인 후기를 가장한 치료경험담과 비급여 진료 비용을 할인하거나 면제하는 내용, 거짓된 내용 및 객관적인 사실을 과장하는 내용의 의료광고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미용‧성
최근 정부가 필수의료 확충을 명분으로 내세워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을 밝혔다.이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국립치과대학 신설 추진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25개구 치과의사회와 함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지부는 지난 5일 정기이사회에서 충청북도와 충남대의 치과대학 신설 움직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치과계 및 국민 구강건강을 위해 치대 신설에 강력 반대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서울지부는 12월 11일 집행부 임원들과 서울 25개 구치과의사회장 협의회와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반대의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불법 의료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파력과 확산력이 높은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치료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를 집중 모니터링한다.모니터링 기간은 12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며 유튜브, 인터넷 카페, SNS, 포털사이트,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자발적인 후기를 가장한 치료경험담과 비급여 진료 비용을 할인하거나 면제하는 내용, 거짓된 내용 및 객관적인 사실을 과장하는 내용의 의료광고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미용‧성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DENTEX 2024가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김정현)주최로 내년 1월 14일(일) COEX D Hall에서 개최한다.DENTEX 2024는 11월 24일에 네오바이오텍,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 덴티스, 덴티움, 메간젠, 바텍엠시스, 에이치디엑스윌, 오스템, 포인트닉스를 포함한 59개사(276부스)가 신청을 완료했다. 부스유치가 조기에 마감되어 사무국은 참관객 유치에 업무로 전환하여 참관객유치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DENTEX 2024는 개원경영컨퍼런스는 신규, 예비개원의와 기개원의사들을 대상으로
서울성동경찰서는 11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에 대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수사결과 통지서를 발송했다. 혐의 없음 결정은 증거 부족 또는 법률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다는 결정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 5월 9일에 발생한 건으로, 일부 회원들이 박태근 협회장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소한 사안이다. 고소인들은 올해 2~3월 제32대 협회장 선거 과정에서 후보로 출마한 현직 협회장이 선거관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치협 회원들에게 선거홍보문자를 발송했다는 문제를 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는 치과의료분쟁과 관련한 의료감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치과의료 감정원 설립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12월 11일(월) 오후 7시에 치협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는 이강운 부회장의 주제 발표와 함께 권긍록(대한치의학회) 회장과 양성은(서울성모병원) 교수 등이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그동안 치과의료분쟁 사건에서 감정은 법원이나 경찰이 필요 시 각 학회, 대학병원 등에 의료자문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수행돼 왔다. 2015년경부터 치협이 의료분쟁조정위원회
‘矯角殺牛’ 빈대를 잡으려다 외양간 전체를 잃게 된다는 의미다. 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작은 것은 희생해야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망양지탄’ ‘갈림길이 너무 많아 양을 잃고 탄식한다’는 의미다. “그 무엇보다 협회를 위해 치과계를 위해 열심히 일해 주는 선공후사할 회장이 필요합니다”지난 선거때 유권자들이 가장 원하는 사항이었다. 지금도 회원들의 요구는 동일하다. 지금 치협의 상황이 교각살우와 다름없어 보인다. 오는 12월 2일(토) 감사의 불신임안을 안건으로 대의원 임시대의원총회(의장 박종호 이하 임총)가 개최된다. 이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