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를 의료법 내에 의료인으로 명시하는 정책 개선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간호조무사협회가 주장한 치과위생사의 간호사 업무 범위 침해라는 주장에 대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달 21일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먼저, 치위협은 치과위생사의 ‘수술보조’업무에 관한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에 따르면, 치과의료분야의 수술의 보조라는 영역이 여러 행위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술 보조 영역을 하나의 행위로서 수행가부를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일반적으로 수술보조는 진료보조행위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드라마를 통해 구강건강 전문가 ‘치과위생사’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지난 15일(토) 방송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마지막회에서 치과위생사 에피소드가 방영돼 화제다. 치위협은 드라마 에피소드 방영을 위해 드라마 제작사 측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치위협은 “특히 봉순이가 패용한 ‘치과위생사 명찰’이 클로즈업 됐으며, 극 중 배경이 되는 치과의 벽면 곳곳에 ‘구강건강 전문가-치과위생사’ 문구가 담긴 포스터까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면서“장면 하나하나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달 9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위원회별 사업경과 보고, 안건심의 등 을 진행했다. 이날 사업경과 보고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시도회를 대상으로 현지 감사가 진행됐으며, △지출결의서 세부내역누락 등 지출자료 미비 △회칙 및 내부규정 미비 △총회 및 이사회 경과보고 누락 △보수교육 관련자 료 미비 등이 공통 지적사항이었다.이에 치위협은 각 시도회별로 감사 결과를 통보하고 이어 감사 시정사항 이행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치위협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구강건강 전문가 치과위생사들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금, 토 밤 11시)’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박보영, 박형식 등 톱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방송 이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데 이어 JTBC 드라마 최고시청률(9.6%, 닐슨코리아 제공)도 갈아치웠다.치위협은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치과 씬에 대한 전문가적 의견을 제공하는 한편 슈퍼자막(로고)
알면 힘 되는 생생한 보험진료와 보험청구의 노하우가 공개된다.서울치의학교육원이 오는 1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황성연 원장의 치과보험에 관한 노하우를 공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보험청구에서 환자관리까지 치과가 필요한 보험처방과 다양한 임상증례를 제시해 치과운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두 차례의 강의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 우선 일반진료 보험청구에 관해서는 △보험청구의 기본 △기본진료의 보험청구 △보존치료의 보험청구 △지각과민처치, 교합조정술, 치면열구전색의 보험청구 △근관치료의 보험청구 △근관치료 청구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달 25일(토) 오후 1시 대전 유성호텔 스타볼룸에서 제3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전국 7만5,000여 치과위생사 이름으로 ‘양질의 치과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법 개정’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치과위생사 제도 도입 취지에 맞도록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할 것을 강력히 결의한다”며 “치과위생사의 업무를 명확히 하고 법적인 업무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치과의료 환경에 적합한 치과위생사의 법적 지위 확보를 위해 노력하며, 치과위생사 윤리강령을 준수
정기춘 원장의 직원과 원장이 함께 들을 수 있는 The Future Of Dentistry 세미나가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된다.강의주제는 미래형 치과로 변화하는 법과, 구체적인 미래형치과의 환경과 시스템, 그리고, 팀전체의 변화에 대한 세가지 테마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 주제에서는 미래형치과의 모습과 앞으로 10년을 대비하는 법, 그리고 미래형 치과에서의 새로운 치료 창출의 기회를 찾는 법과 일본치과의 사례를 통해 미래형 치과를 미래형 치괄르 만드는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두 번째, ‘구체적인 미래형 치과-환경과 시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19일(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7년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김혜경 (미8군부대 치과) 강사는 ‘미8군병원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 및 업무’에 대해 강의한다.이근유 (아산 보건소) 구강보건팀장은 ‘치과위생사로 공무원 도전하기’에 대해, 윤샛별(육군 의무 근무대) 중사는 ‘군과 치과위생사’에 대해 강의한다.정지현(지씨코리아) 예방팀장은‘지씨코리아에서의 하루’에 대해 강의한다.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지난 18일(토) 부산 동래로덴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경남과 경북지역에 로덴치과에 신규 입사한 치과 스탭들을 대상으로 신입직원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로덴치과그룹 스탭 OJT 세미나’가 진행됐다.이번 스탭 OJT 세미나에서는 로덴치과에 새로이 입사한 신입 직원들에게 로덴치과그룹 소개와 브랜드의 의미, 그리고 다른 치과네트워크와의 차별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또한, 치과에 근무하는 직업인으로서 올바른 마음가짐과 자세, 치과에서 업무예절과 기본적인 에티켓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치과위생사와 치과계 소식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인터넷 매체 ‘Dentalk’이 27일 창간된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종이 기관지인 ‘치위협보’를 20여 년간 발행한 데 이어 인터넷 매체 ‘Dentalk’(news.kdha.or.kr)을 창간한다. ‘Dentalk’은 덴탈(Dental)과 토크(talk)를 결합해 만들어진 네이밍으로 국민의 치과위생사의 Dentalk을 캐치프레이즈로 8만여 치과위생사들이 얘기를 담은 매체다.‘Dentalk’에는 △치과위생사·협회뉴스, 치과는 지금, 정책·이슈, 국제, 대학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신년기자 간담회가 지난 21일 (화) 명동 스모가스에서 배수명 홍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문경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치과계가 침체 됐었다. 치협 선거로 활력소가 넘치는 것 같다. 모처럼 치과계 살아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문회장은 “17대 집행부 마지막 임기로 우리가 주도적으로 협의해야 할 부분은 많다. 그 중 치과계의 인력수급이 주요 화두”라고 말했다.문회장은 또 “17대 집행부도 공약부분을 잘 이뤄가고 있다. 치과위생사직종이 잘돼야 치과가 잘된다. 무엇보다 치위협 홍보가 중요하다
전국 치위생과 대학을 평가하는 치위생학교육평가원 설립을 앞당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10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와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강부월)가 치위생학교육 평가 인증 기준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치위생학교육평가·인증체계 정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이 같은 의견들이 제시됐다.문경숙 회장은 “전국 82개 대학에서 매년 6천명에 달하는 대규모 치과위생사 인력이 배출되어 구강보건전문가로서 활약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 시대가 요구하는 치과 전문 인력을 양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가 운영 중인 간호사 온라인 보수교육센터 ‘KNA 에듀센터’ 홈페이지가 PC와 모바일을 하나로 통합하는 등 사용자 중심으로 지난 13일 전면 개편했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 주소도 edu.kna.or.kr로 변경됐다.지난 2009년 7월 오픈했던 ‘KNA 에듀센터’는 8년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PC, 태블릿, 모바일 등 사용자의 다양한 기기에 맞게 화면 크기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보수교육과 관련된 주요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또한, 기존 문제점인 장비의 노후화, 사용
충치예방연구회(회장 송근배, 황윤숙)는 충치예방모범유치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충치예방모범유치원은 어린이의 올바른 구강 건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유아 구강건강의 지원자인 학부모와 교사교육, 그리고 유아구강건강교육을 함께 한다.이 프로그램은 구강건강의 기초습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반복적 교육으로, 교육의 표준화를 위해 충치예방연구회에서는 강사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다. 충치예방모범 유치원은 2012년부터 진행됐으며, 2016년에는 서울 경기 중심으로 유치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김정란 사회복지재단 한국디아코니아자매회 상무이사(70)를 선정했다.수상자인 김정란 상무이사는 1970년부터 6년간 파독간호사로 독일에 건너가 함부르크병원에서 일했다.귀국 후 개신교여성수도공동체인 한국디아코니아자매회에 입회하여 수련기간을 마치고 1981년부터 1990년 9월까지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한산촌 결핵요양소’를 무료로 운영했다.이후 2004년 12월까지 결핵내성균이 생겨 오갈 때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자활촌(한삶의 집 분원)’을 운영하며 헌신했다.또 1983년부터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달 21(토)일부터 13개 시도회 및 3개 산하단체를 대상으로 정기 감사에 나섰다.치위협은 2016년도 각 회별 재정집행과 회무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감사단을 파견한다.이번 감사 결과는 2016년도 우수 시도회를 선정하는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필수사업 실적이 부진한 시도회의 경우 5%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삭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시정사항 이행실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내부 규정과 취약 업무의 개선으로 회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예산 낭비 요인 제거로 재정 건전성
지난 달 24일(금)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 민주 여성위원회 초청 여성단체 대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치위협 문경숙 회장은 더 민주 당대표인 추미애 의원과 전현희 의원과 김방림 의원 등을 만나복지시설 등에 배포하는 모자보건수첩에 구강파트를 첨가해야 한다며 구강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문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보건의료가 전문화되고 선진화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의 적극적인 활용이 중요하다”면서 노인요양시설, 군 시설 등 치과위생사 의무 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문 회장은 또, “아이들의 건강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2017년 창립40주년을 기념하며 로고(Corporate Identity,CI)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 주제는 치위협이 치과위생사 대표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의미를 임팩트 있게 보여줄 수 있는 로고 디자인으로, 순수창작 작품이면 된다.문경숙 회장은 이번 공모전과 관련해 “치과위생사의 대표 기관인 협회의 정책 의미와 목표를 알리는 CI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 한다”며 협회의 긍정적이고 새로운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총 상금 500만원(1명)이 걸려있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21일 대한여자치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 치과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새내기 치과의사들을 위한 간담회가 신흥 본사에서 개최됐다.해마다 개최되는 여자치과의사들을 위한 간담회는 점점 더 증가하는 여자치과의사들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그들에게 선배로서의 나침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조언의 자리로 마련된다.특별 강연도 준비됐다. 의료분쟁의 실제 사례와 대처방안에 대해서는 치협 이강운(강치과) 법제이사가 강의를 했다.이강운 법제이사는 본 지의 인기 칼럼의 집필자이기도 하다. 이강운 법제이사를 통해 의료분쟁에 대한 자세한 강의가 펼쳐져 인기를 모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회원들이 인터넷상에서 보수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신규 온라인 보수교육 프로그램 4개를 온라인 보수교육센터인 KNA 에듀센터(https://edu.koreanurse.or.kr)에 탑재했다. KNA 에듀센터에 탑재된 신규 프로그램은 △노인 요양 시설 간호실무(8시간) △통증관리(8시간) △호스피스 간호(8시간) △감염관리(8시간) 등이다.노인 요양 시설 간호실무 프로그램은 노인 요양 시설 간호환경-낙상예방이나 노인 요양 시설에서의 감염관리 및 노인 요양 시설 간호사의 직원 교육 역할 등으로 구성돼 있다.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