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연희동 청라지구에 위치한 이플란트치과 정영석 원장 은 지난 2015년 2월 이 곳에 개원했다.“많은 경쟁력을 뚫고 이 자리에 들어 왔습니다. 젊은 의사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는 병원장님의 배려 때문이죠”정영석 원장의 이플란트 치과는 청라여성병원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환자들의 접근이 매우 쉬워 내원하기가 매우 편하다.“신도시라는 장점은 젊은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잘 통한다는 느낌이 들죠”정영석 원장은 처음에 시골에 위치한 치과를 오픈할까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신도
의료법 제1장 제2조에 의하면 '의료인’ 이란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및 간호사를 말한다 라고 되어 있다.최근 치과위생사도 의료인에 포함해야 한다 라는 의견이 거세지고 있다. 현재 치과위생사는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와함께 ‘의료기사법’ 으로 관리되고 있어 실제 진료 현장에서 담당하는 업무와 동떨어진 부분이 있다.갈수록 진료영역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치아 우식 예방 및 치과 진료보조·지원 등을 주 역할로 하는 치과위생사를 의료기사가 아
인천시 서구 연희동 청라센트럴 프라자 9층에 위치한 청라아트치과 김진호 원장 은 3년 전 이곳에 오픈했다. 청라신도시에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더불어 신도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다소 화려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김진호 원장은 영등포에서 3년간 개원했었다. 하지만 새로운 꿈은 김 원장을 또 다시 이 곳으로 오게 했다. “친구 3명과 뜻을 같이 해서 부평에 부평아트치과를 공동개원 했었습니다. 그 이후, 새롭게 이곳 신도시 청라지구에 청라아트치과를 2호점으로 오픈하게 된 것입니다.”청라지구는 베드타운이기는 하지만, 젊은 인
2.예약진료제의 원칙예약진료를 시행할 때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원칙을 정해야하며 예약을 실행한 환자를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해야하나 신환에게 만큼은 다소 진료시간이 늦어지는 불편함을 보상하기 위해 첫 진료시간에 설명이나 경청을 잘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 충성 고객의 경우 환자가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잡는다. 2) 약속을 잘 지키는 환자를 첫 타임에 배치한다. 3) 가급적 수술이나 관혈적 시술은 퇴근시간 전에 잡지 않는다. 4) 대기시간은 15분 이상을 넘기지 않으며, 10분정도 지났을 경우 예상 대기시간을 설명해 주어야 한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이수 스마트치과 김태수 원장 은 지난 2월 이 곳 격전지(?)에 병원을 새롭게 개원했다.네이버에서 이수역에 있는 치과를 검색하면 40여개가 검색될 정도로 이 곳은 치과가 많다. "처음이지만, 크게 규모를 키워 인정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치과는 실평수 62평 규모로 일반 동네치과보다는 조금 더 큰 규모다. 또한, 지하철 이수역 14번 출구에 위치한 신축 건물이라 임대료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다름 아닌 가능성이었다.“물론 선배의 추천으로 오긴 했지만,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한 치과에서 치위생사가 레진 충전을 하다가 환자분에게 발각되어 법적 소송까지 진행 된 경우가 있었다.남편이 치과의사는 아닌 MD의사였는데 의료법에 대한 지식을 남들보다는 많이 가지고 있던 환자분은 소공포를 덮고 있는 상태에서 술자의 레진 조작이 이상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치위생사의 손길이 느껴져서 소공포를 젖히고 확인해서 담당 치과의사와 치위생사를 고소했다고 한다.비보험진료 중 하나인 레진충전의 경우 위생사가 아닌 의사가 진료해야 할 영역 중의 하나이다. 이처럼 진료실에서의 치위생사 역할은 커져가고 있지만
1. 고객분류사실 환자는 의사가 있어야 하는 그 존재가치 전부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우리는 병을 고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고치는 사람입니다.다만 전공이 나뉘어져서 치과라는 한 분야를 선택했을 뿐 아픈 치아를 통해서 사람을 고치는 치과의사입니다. 먼 과거 환자 분류는 둘중 하나였다고 하죠. 응급이냐 아니냐.치료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만 개원을 한 우리는 어떻게 나눠야 할까요. 그리고 이런 것이 왜 필요할까요? 오늘 우리 병원을 오전에 방문한 환자의 일부입니다.1번 환자: 예약시간에 맞춰서 제 시간에 근관
본 지는 이번호부터 8회에 걸쳐 치과위생사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는 박현철 원장의 시각을 통해 치과위생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려 한다.(편집자주) 치과에 가면 가장 먼저 환자를 반겨주고 응대하는 역할을 하고 의료기사 직종 중의 하나로 치과의사를 도와 치과진료 보조 등의 업무를 하는 치위생사 선생님들에 대해 앞으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당연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로 치과에서 근무하게 되고 대부분의 경우 치과 의원으로 취직해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치위생사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전문대학의 치위생학과(3년제) 혹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더 나은 치과 나성훈 원장은 이제 개원한 지 달포남짓한 시간이 흘렀다.“치과를 오픈 할 자리를 1년 반 정도부터 유심히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여러모로 알 수 없는 이끌림이 있었습니다.”봉천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더 나은 치과는 역세권이라 유동인구가 매우 많다. 아래층에는 은행도 있고 근처에 시장도 있어서 정겨움마저 느껴지는 동네느낌이 드는 곳이다.“신림동도 가깝고 서울대도 인근에 있지만, 상대적으로 의료에는 취약한 지역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오픈 후부터 환자들의
광주시 남구 서문대로에 위치한 정이든 치과는 검진센타와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정인환 원장은 이 자리에서 개원한지는 7년째다.“처음에는 이 자리에 아무도 들어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누구든지 들어오는 자리에 제가 들어왔다면 그 의미는 없을 겁니다.”그렇다. 정인환 원장은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자리였기에 오히려 이 자리를 선택했다. 그것은 바로 정 원장의 선택의 문제이자 철학의 문제였다. 남들이 모두 ‘Yes’ 라고 말할 때 ‘No’ 라고 말하고, 모두가 ‘No’ 라고 할 때, ‘Yes’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이번에는 흔히들 '상담은 어휘력이다' 라고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 합니다.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고 말하는 것처럼, 상담의 기법 중 언변은 자세한 설명보다 가슴을 파고드는 감동의 한마디가 환자에게 강력한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습니다.대부분 사람들이 상담이라고 하면 친절히, 자세히 설명하는 것을 상담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런 방식의 상담이 동의율도 반드시 높지 않다는 겁니다. 이유가 무엇때문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설명한 말이 상대방에게는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교육이 되지 않은 상태이며, 일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에 위치한 은석 치과는 올해로 개원 27년째 된 치과다. 오로프 원장은 은석치과에 4년 전부터 합류했다. "지역사회에서 랜드 마크가 되는 치과라고 할 수 있죠. 뒤늦게 합류했지만, 저도 은석치과의 컨셉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은석치과는 메머드급 규모다. 두 개의 건물이 연결 되어진 총 6층 규모의 건물이다. 앞 건물은 30평 규모, 뒷 건물은 70평 규모로 각 층마다 100 여평의 규모로 지역사회에서 매우 큰 병원이라 할 수 있다.“은석치과의 의미는 내 집처럼 편안한 치과의 의미입니다. 아무래도 역사가
광주광역시 남구 독립로에 위치한 빛고을 치과는 이제 개원한 새내기 치과다. 박현철 원장은“2년전부터 개원을 생각했었습니다. 저도 이제 더 멀리 뛰어 가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빛고을 치과는 108평 규모의 신축 건물이며, 요양병원이 자리한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남구청이 있어, 입지도 뛰어난 편이다. 박현철 원장은 우연찮게 이 자리를 찾아 들어오게 됐지만 이제부터는 다시 새롭게 박 원장이 모든 걸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지난달 8일 어버이날 처음 진료를 시작했으니 이제 병원문을 오픈하고 진료를 시작한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모두가 원하는 치과는 지역 주민과의 밀착형 치과이면서도 이 주변의 대표적인 메머드급 규모의 치과다.홍대웅 원장은 1년 6개월 전에 이 자리에 둥지를 털었다. 평택은 부모님과 함께 살던 곳이기도 하다.“평택은 시골스럽지만 신도시이자 이제 성장하는 도시이자 거점도시입니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고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은 우리치과와도 그 의미가 비슷한 곳입니다”홍 원장은 평택에 거주하면서 인구대비 병원급 규모의 치과가 없다는 점이 주민들에게 가장 불편한 점이 라는 점을 파악해 이곳을 첫 개원지로 선택했다
상담에 대한 중요성은 구태여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누구나 잘 알겁니다. 상담에 대한 중요성은 소위 말하는 상담실장을 채용하여 상담동의율을 올리는 것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자면 상담에 있어서 비결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흔히들 말하는 ‘말빨’이 상담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상담의 본질을 살짝 빗나간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필자는 상담의 성공요소로 다음과 같은 순서를 뽑습니다.1) 신뢰 2) 시각적 효과 3) 언변 4) 시간/통증 5) 진료비용 - 덤핑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동사무소 바로 앞에 위치한 서울탑치과 이종현 원장은 두정동에서 4년 전 이곳으로 이전했다.“여기로 이전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이곳에 계시는 나이 드신 환자분들과 저는 컨셉이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하하)두정동에서 10여년 개원하다가 주변의 지인을 통해 이 곳으로 자리를 이전하게 됐다고 한다. 처음에 두정동에서 개원했었다. 신토불이 육가공 회사 대표와 친하다. 그 대표로부터 이곳으로 오라고 추천받아 오게 됐다.이 원장이 처음에 두정동에 들어 갔을 때는 치과가 2개였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그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미소그린치과는 8개월 전에 인테리어는 새롭게 단장했다. 김용관 원장은 페이닥터 생활을 접고 이곳으로 2년 전 개원을 했다.“내 치과를 나름대로 운영하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떨리기도 하고 조금은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전해 봤습니다.” (하하)김용관 원장의 도전은 그렇게 ‛두려움 반 설레임 반’으로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했던 작은 도전의 결과물이 바로 미소그린치과의 현주소다.김 원장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면서 진료한다고 했다. 신월동은 주택가도 많고, 인근에 화곡역과 학교들이 위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조치과는 21년째 봉선동에서 개원하고 있는 치과다. 조지선 원장 은 지난 1996년도 12월에 이곳에 치과의 첫 문을 열었다.“처음에는 선배의 치과를 인수했기 때문에 2년 정도만 하고 서울로 올라가려고 했었습니다.”하지만, 지금까지 이 곳을 지키면서 치과를 운영하면서 이제는 이곳 광주와의 끊을 수 없는 운면같은 느낌을 받게 됐다고 한다.“남편이 교수로 자리를 잡게 되면서 저도 이곳 광주에 정착하게 됐습니다. 광주는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이기도 하죠. 특히 이곳은 제겐 특별한 의미를 주는 곳입니
경기도 김포시 마송리에 위치한 마송제일 치과 정규식 원장 은 환자들의 편안함을 위해 모든 시스템을 갖췄다. 정규식 원장은 치과부설 치아살리기 연구소를 설립하여 환자들에게 올바른 치료를 하기위해 몰두하고 있다.“안 아프게 치료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습니다.”실제로 정규식 원장은 일반 진료에서도 항상 무통마취기를 사용하여 환자들에게 치과에 대한 공포감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환자들이 편안하게 올수 있는 치과가 더 중요하다는 송 원장의 진료철학 때문이다.“40대 이상의 일반인들을 조사한 결과 70%이상 만성치주염 풍치가 있기 마
직원간의 갈등만큼 원장에게 난감한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갈등의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직원의 이탈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직원들이 병원을 떠나는 이유로는 다음과 같이 10가지 정도의 이유를 꼽을수 있습니다.1) 자기발전 기회의 부족: 다른 업무도 배우고 싶어 하나 교육의 기회가 없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렇다고 과도한 위임진료는 더 큰 폐혜를 주게 됩니다.2) 병원시스템에 대한 불만: 진료시간이나 진료비등에 대한 원칙이 없는 경우에 해당합니다.3) 보상체계에 대한 불만: 특히 페날티는 강조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