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문경숙 회장 출마선언식이 지난 23일 뉴국제호텔에서 개최됐다. ‘의료인을 만들 단 한 사람 문경숙 후보 누가 만들 수 있겠습니까?’를 슬로건으로 문경숙 회장 후보는 그동안의 업적을 소개했다. 문 후보는 치과위생사 윤리강령선포 및 직업윤리를 통해 회원의 윤리와 강령을 실천토록 했다.또한, 3년제 4년제 교육과정 재정립과 표준 모형을 처음 제시했으며, 구강보건교육사업을 전국단위로 확대, 평가원 설립 위한 계획을 수립했고,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추진하고자 했다면서 의료인화를 만들 단 한 사람이 바로 문경숙 후보라고 강조했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과 관련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 이하 간협)가 성명서를 발표했다.간협은 국립수사과학원과 질병관리본부의 검사결과상 신생아 사망원인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추정된다는 이유로 주사제 준비 단계에서의 오염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위와 같은 감염 추정 가능성으로 의료진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시트로박터균이 발견된 지질영양제인 스모프리피드(Smoflipid)는 미국 FDA의 사망위험 경고약물로 미숙아 투여시 안전성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식
서울시 올바른 치과위생사 모임(대표 박지영)은 오보경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 회장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박지영 대표는 “치위생계는 치과위생사 회원 수의 급증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서울회 선거 또한 우리 치위생계의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언급했다.이를 위해 “과거와 현재의 서울회 역할에 대해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회원들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더 이상 서울회가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서울회에 촉구했다.먼저, 회계처리 부정으로 중앙회의 윤리위처분을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 17대 집행부가 지난 15일(월) 서울 뉴국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17대 집행부는 주요공약인 전국시도회장협의회 구성과 상시 협의기구 설치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분기별 시도회장협의회 회의 결과를 통해 회원들의 여러 의견을 회무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사업일환으로 연구보고서 발간, 국회 토론회 개최, 결의문 채택, 비전 선포식 개최, 100만인 서명 운동 전개 등 다각도의 대응 전략을 추진했다. 이를 통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 2018년도 신년식이 6일(토)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열렸다.문경숙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신년식은 집행부 임기를 마무리하며 우리 치위생계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음을 모으고, 하나 되어 나가자는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덧붙여, 문 회장은 17대 치위협 집행부가 임기가 끝날 때까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 일환으로 이달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치과계가 함께 하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주목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 이하 간협)는 지난 9일 강원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이날 협약식에서 간협 전국 회원들이 평창올림픽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모은 입장권 구매액 2350만원을 전달했다.간협은 이번 협약으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 입장권 구매는 물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회원 참여운동을 전개키로 했다.송석두(강원도 행정부) 지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전국 간호사들이 평창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됨으로써 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지난해 12월 28일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이하 엔젤스헤이븐) 역사기념관에서 장애인거주시설 은평재활원의 증개축 건축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이날 전달식은 단체 간 지속적인 연계활동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약속하는 자리로 ‘장애인구강보건 봉사활동 및 교육’과 ‘치과위생사 장애인식교육’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다짐하는 자리였다.정재연 부회장은 “치위협과 13개 시‧도회는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지만, 장애인을 대할 때 어떠한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대할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 11월 25일, 서울과 부산에서 Intra-Oral Scanner ‘트리오스 유저 초급 교육’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트리오스 기본 사용법과 주의사항 △구강 내 스캔 실습 등 트리오스 활용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디오는 그 동안 ‘디오디지털아카데미(이하;DDA)’와 ‘스탭세미나’로 디지털덴티스트리를 위한 다양한 교육들을 운영해 왔다. 이번 트리오스 유저 초급 교육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첫 단계로 치과 스탭들의 구강스캐너 운영과 프로그램 활용 능
자유한국당 윤종필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한 ‘간호사 인권 보호 및 근무환경 개선’ 간담회가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간담회는 병원 현장 간호사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인권침해 등을 놓고 복지부, 노동부, 인권위원회 등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옥수 회장은 “의료현장에서 간호전문성을 발휘하며 환자를 돌봐야 할 간호사들이 인권침해와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되면 간호사의 소명의식과 자긍심이 떨어진다”면서 “이는 간호서비스의 질을 떨어
노인 장기 요양 시설장 자격에서 간호조무사가 배제되는 것에 대해 차별금지촉구결의안이 부산광역시 의회에서 채택됐다. 지난달 2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 부산광역시 의회 제265회 임시회 마지막 날, 간호조무사의 차별금지 촉구 결의안이 최종 채택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활성화를 위한 간호조무사 차별해소촉구 결의안은 간호조무사가 노인장기요양 보험법 시행령에 따라 장기요양요원으로서 간호사, 용양보호사, 치과위생사 등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장 자격에서 배제된 것과 관련하여 차별 금지의
성심의료재단 산하 성심병원 간호사들이 재단 행사 등에 동원돼 선정적인 춤을 추도록 강요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결국 청와대까지 올라갔다. 지난 11일 청와대 청원에는 이미 19, 674명이 청원에 참여했다.‘간호사 의료인인가요? 하인 인가요?를 제목으로 올린 글에는 최근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간호사 장기자랑에 관해 성토하면서 성심병원의 폐쇄등 간호사의 인권에 대한 하소연이 이어졌다.청원인은 “사실 이번 청원이 나오게 된 가장 큰 계기이자 시발점이다. 이렇게 언론에 노출되고 공론화 되기 전까지는 신규간
2017년 이전에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한 간호조무사들은 올해 말까지 반드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 자격신고를 마쳐야 한다.기존 의료법에는 간무사에 대해 보수교육 이수여부와 취업 상황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하는 제도가 없었으나, 올해 1월1일부로 개정된 의료법은 자격증 취득 후 3년마다 자격신고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따라서 2017년 이전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자는 올해 연말까지 일괄 신고를 해야 한다. 2017년 자격 취득자는 2020년까지 보수교육 이수 여부와 취업 상황을 신고하게 된다. 2018년 자격
간호학과 정원 증원 없이도 현재 배출되고 있는 신규 간호사 수만 잘 유지한다면 오는 2040년에는 활동 간호사 비율이 정부의 목표인 OECD 국가 평균 기준치를 넘어 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보건의료자원에 대한 명확한 관리정책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이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진행한 ‘보건의료인력 수급체계 연구결과’와 대치되는 것으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복지부는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진행한 ‘보건의료인력 수급체계 연구결과’를 근거로 간호사가 2020년 11만 명, 2030년 15만 8,554명
우리나라 보건소, 보건지소등 보건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0명 중 4명이 비정규직인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로 인한, 사기저하와 고용불안으로 각 보건기관별로 진행되고 있는 건강관리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는 지난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 세미나실에서 자유한국당 윤종필(자유한극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와 보건간호사회가 공동 주관한 ‘평생건강권 보장을 위한 보건간호 전문 인력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주제 정책토론회에서 한영란 (동국대 간호학과) 교수가 밝힌 것이다.한 교수는 이
서울시간호조무사회(이하 ‘서울시간무사회’, 회장 곽지연)는 최근 간호간병통합병동 근무 간호조무사 4명의 계약해지 사건과 관련한 강동경희대병원의 반박에 대해 “A병원 계약해지의 진실을 밝힙니다!”라는 문건을 공개했다.먼저, 서울시간무사회는 계약해지를 통보받은 간호조무사들에게 병원 경영진이 한 말들을 밝혔다.“패널티를 받을 만큼 업무적으로 미스 했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잘못해서 그런 게 아니다. 위에서 이렇게 하라고 하니 어쩔 수 없다.”이에 서울시간무사회는 간호조무사들이 잘못한 게 없으면서도 왜 계약해지를 통보받았는지 경영진의 발
공격적인 홍보 전략을 앞세워 구강건강 전문가 치과위생사를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알리고 있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이번에는 공중파 라디오 광고에 나선다. 라디오 광고는 11년 연속 청취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두시 탈출 컬투쇼’를 포함한 SBS FM/AM 채널을 중심으로 9월 1일부터 한 달간 송출될 예정이다.광고 편성시간대는 청취 시간대에 따라서 연령층, 대상이 달라지는 만큼 출퇴근과 점심시간을 비롯해 다양한 시간대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분량이 20초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 이하 간협)중앙간호봉사단이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 짜빈성을 방문하고 간호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해외봉사는 지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봉사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봉사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에 소속된 단원 중 선발된 13명의 간호사 및 간호대 학생과 베트남 현지에 있는 반히엔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봉사단은 쩌빈성 소재 4개의 초등학교에서 △신체검진과 양치질 △손 씻기 교육과 실습 △건강퀴즈 △한국전통놀이 △페이스페인팅 등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협) 가 문재인 케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간협은 적정수가 보장과 의료전달체계 정립, 건강보험 재정대책 마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시행 대책과 간호조무사 활용을 요구하고 나섰다.간협은 “그동안 비급여의 양산은 저수가 정책이 빚어낸 산물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수가에 대한 불신과 걱정 없이 환자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정수가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가체계 개선을 통해 의료전달체계가 정립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자칫 건강보험
대한치위생과 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 이하 ‘교수협의회’)가 지난 16일 ‘제16대 교수협의회 임원진'을 구성하고, 원광보건대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를 시작으로 공식출범했다.정기이사회에서는 임원 1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각 이사별 업무분장 및 연간활동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현옥 회장은 “제15대에서 해 온 일들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교수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고, 교수협의회가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 더 큰 소명의식을 갖고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치과위생사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지상파 라디오 프로그램 광고를 오는 9월부터 진행할 방침이다.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정기이사회가 지난 11일 치과위생사회관 2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A시도치과의사회에서 치위생과 실습생 임의배정 및 지역 내 치과위생사 임금담합 행위가 있었다는 회원 제보가 있었다. 이에 따라 치위협은 A 지역을 비롯한 전국 시도치과위생사회를 상대로 치과 실습 및 취업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실태 파악을 요청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대응책을 논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