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이하 광주지부)는 지난 13일 ‘꼭 알아야 할 상속법 및 의료분쟁에 대한 대응’을 주제로 제9차 광주지부 세미나를 개최했다.최병근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이 강의한 이번 세미나는 최근 환자와의 의료 분쟁이 크게 늘고 있고, 그 양상도 점차 복잡해지면서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분쟁 및 법률적 문제의 해결점을 찾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을 계기로 광주지부 특별위원회인 의료사고대책위원회에 최병근 광주지방변호사회장을 자문위원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최병근 변호사회장은 “강의 내용이 의료 현장에서
지난달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탄생한 최유성·전성원 집행부가 지난 6일 도회관 중회의실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공식 회무를 시작했다.최유성 회장은 이날 “유난히 매서웠던 날씨만큼 경기도치과의사회도 혹독한 시기를 보냈다”면서 “하지만 모든 과정을 발전하기 위한 성장통으로 생각하고 한 마음으로 첫 발을 내딛자”고 격려했다.집행부 구성은 일부 보직 변경과 변동이 있긴 하지만 32대 임원들이 대부분 다시 합류했다. 특히 이번 인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횡령사건 정리와 재무시스템 확립을 위해 재무전담 부회장과 담당 재무이사가 선임됐다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3월 15일(목)부터 치과의사회관에서 2018 골든아카데미를 개최한다.서울지부 신임 집행부의 공약사항인 ‘회원의 기쁨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개최되는 2018 골든아카데미는 ‘Bravo My Life. 인생의 새로운 황금시대!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찾아드립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3주에 걸쳐 진행되는 골든아카데미는 나성식(스마일재단) 이사장은 ‘기로에 선 치과의사 60-90’, 안병민(열린비즈랩) 대표는 ‘내 삶의 행복경영_캐주얼을 권함’, 박기성(골든와이즈닥터스) 대표는 ‘개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미영‧이하 중구새일센터)가 지난 26일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중구새일센터에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개설해 유휴 간호조무사 대상 치과전문 교육을 통해 치과에 취업할수 있도록 연계해 주게 된다.서울지부는 치과취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지원하고, 중구새일센터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간호조무사들에게 치과취업과정을 홍보하고 수강생을 모집해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서울지부는 치과경험이 없는 간호조무사들이 치과에 취업하는 데 부담감을 덜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이하 광주지부)는 지난 1월 18일(목)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관에서 (사)광주국제협력단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외의료봉사, 긴급재난구호, 기타 국내활동에서 상호 협력해 인력 및 기술을 제공키로 했으며, 상호 협력해 사회공헌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한편, 광주지부는 해외 의료지원사업으로 2014년 캄보디아에 제1호 광주진료소를 열었다. 광주국제협력단은 광주시로부터 위탁 받아 지난해, 2월 25일 네팔 안나푸르나 입구인 디무와 마을에 제2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 대구지부)에서 지난해 1탄 2탄에 이어, 3탄 보험청구 달인 되기 3탄 강의가 진행됐다.각 치과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험청구를 직접 해보는 두 번에 핸즈온 코스가 지난 10일과 13일 진행됐다. 앤드컴 핸즈온 코스는 17일과 20일 각각 2회에 나누어 개최했다.이번 핸즈온 코스 참석자들은 “청구해 보기 전에는 쉬울 것 같은 것도 막상 노트북에서 직접 해보니 쉽지 않았지만, 이번 핸즈온 강의는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고 평가했다.보험청구 달인 되기 보험청구 실무자들에게도 배움의 문을
제33대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단 선거 결과가 지난 19일 (금) 발표됐다.총 투표자수 2,011명에 우편투표 195명, 모바일투표 1,812명, 무효 4표였다.투표결과 기호 1번 최유성 회장후보(부회장 전성원)가 총 910표로 45.25%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최유성 회장은 우편투표 89표, 모바일투표 821표를 얻었다.2위는 기호 3번 박일윤 회장 후보(부회장 양성현)가 총 694표(34.50%)를 얻었다. 기호 2번 김재성 후보(부회장 이영수)는 총 403표를 얻어 20.04%의 지지율을 얻었다.최유성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선전한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 대구지부)가 지난 11일(목) 최문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대구경북 소재 치위생과가 있는 대학 14곳 치위생과 학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최문철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많은 동네 치과들이 구인을 위해 벼룩시장과 교차로, 인터넷 구인 사이트 등 장기간에 걸쳐 광고를 하면서 상당한 금액을 광고비로 지출하는 등 구인난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사회 전반적으로 취업률이 낮아 이에 대한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에 반해, 치과는 반대로 취업할 곳은 많은데 인력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가 지난 12일 변호사회관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원에 대한 법률서비스 제공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은 △서울지부회원을 위한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자문변호사단 구성 및 운영 △제반 법률서비스 제공 △기타 동 협약의 이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으로, ‘회원의 기쁨과 행복을 위한 회무 추진’이라는 서울시치과의사회 37대 집행부의 공약사항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다.특히, 법률적 자문을 구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 현실을 반영,
경기도치과의사회 제32대 집행부의 회무를 마감하는 제10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9일 개최됐다. 지난 10개월 동안 회무에 매진해 온 32대 집행부 임원들은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에 그 흔적을 남겼다.지난해 4월 1일 임기를 시작한 32대 집행부는 같은 해 11월, 회장 사퇴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회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무에 매진해 왔다.32대 집행부 임원들은 “10개월 동안 총회 수임사항과 공약들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난제도 있었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생산적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임기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이하 광주지부) 가 지난 4일 회관에서 2018년 무술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박창헌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1년 어려운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치과계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특히,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친목과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아울러,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한 우리의 염원을 기대한다”며 “저수가를 내세워 의료질서를 혼란에 빠뜨리는 불법 사무장치과, 구인난 해결, 문케어 등 치과계의 여러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노력을
대구지부(회장 최문철) 에서는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지난 3일(수) 본회 회관 4층 회의실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장헌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회에서, 최문철 회장은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현재 치과계에는 불법 사무장 치과와 보조인력 수급 문제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다”면서, “특히 올해 대구지부에서는 DIDEX 2018, YESDEX 2018을 동시에 유치해야하므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된지만, 올해 황금개의 충정심과 친근감의 기운을 받아 잘 해결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
지난 2017년 연말연시를 맞이해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이하 광주지부)가 광주 유일의 중증지체장애인 보호센터인 희망의 집 주간보호센터에 사랑의 나눔쌀과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박창헌 회장은 “작은 힘이라도 보태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의미를 두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광주지부는 이외에도 희망 2018 나눔캠페인 KBS 전국 모금 특별 생방송에 출연하여 300만원 성금도 기탁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이하 경기지부)가 무술년 한해를 경기도내 버스광고와 함께 치과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시작했다. 경기지부는 오는 1월 한 달간 진행되는 버스 외부광고에는 양악수술로 변신에 성공한 개그맨 임혁필씨를 내세워 치과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홍보할 예정이다.또한, 홍보위원회(위원장 하상윤)에서는 도민들이 거부감 없이 즐겁게 만날 수 있는 광고를 제작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으며, “싼 게 비지떡 – 이빨 치료할래? 치아 치료할래?”라는 카피를 통해 무조건 저렴한 치과보다 치아를 소중하게 치료해 줄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는
경상북도 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 이하 경북지부)는 지난 11월 15일 발생한 포항지역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한발짝 다가갔다.이재민들이 분산 수용되어있는 흥해실내체육관, 흥해공고, 기쁨의 교회, 포스코 월포수련관, 독도 체험관에서 약 300여명을 이재민들에게 진료와 함께 구호물품 및 구강용품을 전달 했다.진료봉사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응급치과진료와 구강관리를 지원했다. 이번에 진행된 이동진료봉사에는 경북지부 회장단과 임원, 그리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치과의사전문의제도TF(위원장 김재호‧이하 전문의TF)가 미수련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치협에 지속적으로 요청키로 결정했다. 서울지부 전문의TF는 현재 진행 중인 치과의사전문의제도 경과조치가 내년 1월 치러지는 기수련자시험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은 미수련자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한 조치다.특히, 서울지부 회원의 60%를 미수련자인 만큼 회원 대다수의 권익보호와 부담 경감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먼저 서울지부 전문의TF는 미수
지난달 22일, 경기도치과의사회 임원진과 스텝들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소재 한사랑학교에 방문해 ‘장애우학교 행복 나누기’ 의료봉사활동을 광주분회(회장 최민철)도 동참했다. 한사랑학교는 장애학생들의 사회 적응 능력과 교육 성취도를 신장시키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설립·운영하는 특수학교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20학급 89명의 학생이 재학 중에 있다.첫 일정은 △구강검진·상담 및 무료진료. 봉사에 참여한 이들은 학생 및 교사들에게 무료 구강검진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동치과 진료버스에서는 발치, 스케일링
지난 15일 오후 2시 29분 발생한 포항 북구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흔들림과 진동을 느낄수 있을 정도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에, 포항의 한 치과는 대피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재난 지역인 경상북도 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 이하 경북지부)는 이번 지진에 대해 발빠르게 대처했다. 경북지부는 16일 회원들에게 단체 문자를 발송하여 심리적인 안정을 기할수 있도록 했다.또한 피해 발생에 대한 회신도 요청했다. 그 결과 포*나무치과 *병대 원장은 16일 건물에 크랙과 산소통 연결부위가 부러지고 밀링기가 파손됐다. 포항 미*지음치과 이*우 원장
지난 21일(화) 경기지부 이사회에서 사퇴서를 제출한 최양근 회장의 직무대행에 최유성 현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로써, 회장 직무대리인은 60일 이내에 차기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최유성 회장 직무대행은 “그동안의 회칙에는 일반 선거에 대한 규정만 있고, 보궐선거에 대한 규정이 미비한 게 사실”이라며, “앞으로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들을 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 직무대행은 “잘 조율하여 보궐선거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최유성 직무대리인은 경희대 치대를 졸업했으며, 치과의료정책연구
지난 20일 (월) 2017년 경기도치과의사회 시·군 분회장 협의회가 진진바라에서 개최됐다. 김정섭 신협이사장은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이 때에 보이는 것은 그 이전과는 다를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전성원 부회장은 “어제 (20일) 오후 최양근 회장의 사퇴서를 제출했다. 10월말부터 한 달 넘게 잠을 못자고 있어 업무 이어가기가 힘들다. 그 당시 다른 업무들은 부회장들이 할 테니 휴식을 권유 했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10일 금요일에 힘들다고 다시 호소해 가족까지도 사퇴를 얘기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