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가 지난 7월 11일 삼경교육센터에서 6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실시했다. 이날 인정의 펠로우 고시에는 대한심미치과학회가 실시한 인정의 교육원 교육과정을 이수한 32명이 응시했다.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된 시험에서 31명이 합격했으며 합격자 발표는 대한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올해 인정의 펠로우 고시에서는 오회진(오세홍치과의원) 원장이 수석합격의 영예을 안았다.대한심미치과학회는 매년 인정의 교육원을 이수하고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통과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인정의 펠로우 제도와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 이하 교정학회)가 웹드라마를 제작해 대국민 캠페인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올 여름 교정학회는 ‘좋은 교정치과 선택하기’ 대국민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는 “과대광고, 과도한 이벤트, 과도한 할인”을 진행하는 치과를 피하고 “집이나 회사 가까운 교정치과”를 선택해 올바른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미전달이 핵심이다.교정학회는 이미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지하철 전동차 내 포스터 홍보를 비롯해 KBS FM에서 캠페인 홍보를 통해 학회의 메세지를 다각도로 전달하고 있던 중 이번에는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학회)는 2021년 7월 1일 틀니의 날을 맞아 ‘프란치스코의 이웃’ 봉사단체와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검진및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종로구에 위치한 ‘프란치스코의 이웃’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 약 200여분께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봉사 단체다.어르신들의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고 또 제때에 치과치료를 받지 못해 제공되는 식사를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치과치료가 절실한 곳이다.지난 7월 2일에는 ‘프란치스코의 이웃’에 김성균 부회장과 임원 봉사단들이 직접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5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 온라인(eduonline.denall.com)으로 진행됐다.먼저 세션Ⅰ에서는 ‘Update on Diagnosis of TMJ Osteoarthritis’ 을 주제로 턱관절염의 병태생리에 대해서는 옥수민(부 산대 구강내과) 교수가 강의했다.이채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 교수는 ‘턱관절염의 영상검사’를 주제로 강의했다. 세션 Ⅱ에서는 ‘Update on Treatment of TMJ Osteoarthritis’을 주제로 ‘턱관절염의 치료’에 대해서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환자수와 요양급여비용 총액에서 1위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2020년 외래 다빈도 질병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치은염과 치주질환자는 1,637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급성 기관지염 환자수 1,113만 명에 비해 약 524만 명으로 1.5배 많은 수치다. 2020년 요양급여비용 총액부문에서도 치은염과 치주질환의 금액이 1조 5,896억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 금액은 급성기관지염 총액 5,328억 원보다 1조 568억원, 약 3배
한림대학교 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변수환(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2021년도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선도연구자상을 수상했다.변수환 교수는 SCIE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맞춤형 골이식재, 악안면재건, 턱관절질환, 생체 마그네슘에 관한 연구 등에 대해 높은 학술적 평가를 인정받아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선도연구자상은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구강악안면외과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최근 3년간 발행된 SCIE급 국제학술지를 기준으로 평가한다.변수환 교수는 “지난해 정부로부터 3D프린팅 환자맞춤형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는 올해 3월 치협의 정식 인준을 받은 35번째 학회다. 지난 2009년 대한턱교정연구회로 시작돼 치협의 정식 인준학회가 되기까지 약 7~8년이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간 교정학회와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존재하기에 굳이 양악수술학회의 필요성이 적었던 것이다. 백운봉 회장은 올해 정식 인준 학회가 된 것은 전주홍 전 회장 등 전임자들의 노력이라고 공을 돌렸다. 양악수술학회는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전문의들로 구성돼 치과영역인 양악수술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대국민 홍보에 특화된 학회다.백운봉 회장은 구강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 이하 치주학회)가 지난 4월 21일(수)~26일(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제31회 춘계학술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학술대회는 “Preparing for the Next 60 Years in Periodontology”의 주제처럼 지난 해 60주년을 맞이한 치주학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초 치주학에서부터 최신 임상 치료, 디지털 기술과 딥러닝 분석법까지 총망라한 강의들로 구성됐다. 온라인 학술대회인 만큼 시간적 공간적 한계가 없어 예년보다 많은 384명이 사전 등록했다.한승현(서울대) 교수는 최신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 이하 치주학회)가 지난 24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 시대의 구강 건강 관리’를 주제로 제13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한지영(한양대) 교수, 정재호(가톨릭관동대 호흡기내과) 교수, 김남윤 부회장, 허 익 회장이 연자로 나서 주제발표에 나섰다.한지영 교수는 유럽치주학회(EFP) 회장을 역임한 Mariano Sanz(마드리드대) 교수 연구팀의 ‘치주염과 코로나 19 감염 심도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사례통제 임상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이 연구는 지난해 2월부터 7월 사이 코로나 확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학회)가 오는 5월 1일(토)부터 8일(토)까지 제85회 대한치과보철학회학술대회를 ‘온택트 시대, 보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5월 1일(토)만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진행되고 2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첫날인 1일(토) 연세대 백양누리에서는 전공의 증례발표와 함께 보험과 의료경영 특강으로 진행된다.2일(일)부터 8일(토)까지 온라인 강의가 진행된다.먼저 해외초청 연자로 Dennis Tarnow(콜롬비아대) 교수가 ‘Interdisciplinary
삐에르 포샤르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 이하 PFA 한국회)가 지난 6일 밀레니움 서울 힐튼호텔에서 올해 첫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PFA 한국회가 ‘기능통합치의학’을 주제로 개최한 세 번째 학술대회로 손정일(나라의원, 대한항노화학회 학술이사) 원장의 ‘치과영역의 정맥 영양치료의 실전’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다. 손 원장은 정맥 영양치료의 시작 노하우와 주의사항, 그리고 대표적 정맥 영양 치과치료 제재의 이해와 술후 통증에 대한 수액 적용에 대해 소개했다.김현철(리빙웰치과) 원장은 ‘비타민 D 근육주사 및 경구투
올해 새롭게 출범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이하 치주학회) 31대 집행부가 지난 2월 18일 온라인으로 신년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주요 실천방안을 제시했다.먼저 11개의 위원회를 활성화해 치주질환과 관련사업의 독립적이고 적극적인 추진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으로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비대면 회의와 SNS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학회 회원들의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고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분쟁조정관련 조직인 ‘보험법제 위원회’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치주질환의 대국민 홍보를 목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3월 7~13일까지 ‘제28회 KAOMI 종합학술대회 iAO2021’(조직위원장 황재홍)을 개최한다.이는 코로나 19로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대면 세미나가 연기 또는 취소되면서 치의학에 대한 갈증이 커지는 가운데 KAOMI의 iAo2021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17명의 연자를 초청하는 대규모 학술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KAOMI의 iAo2021의 대주제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Standing on Giants)”로 그리스 신화의 문구를 인용해 대가들의 오랜 경험에서
대한치주과학회 제31대 집행부가 새롭게 출발했다.대한치주과학회는 허익 (경희대 치과대학) 교수를 신임회장으로하는 31대 집행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22년간 치주과학회에서 활동해 온 허익 신 임회장은 '"내실 있는 정진’을 모토로 내적 가치의 향상을 위해 열중하고, 자리에 적합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치주과학회는 임기시작 1년 전에 명예회장, 직전회장, 학회임원, 감사및 시도지부장 들이 참석하는 확대이사회를 열어 과반수 출석과 출석자의 과반수찬성으로 의결을 진행해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하게 된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는 학회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50년간의 학회의 발자 취를 담은 ‘대한치주과학회 50년사’에 이어 ‘대한치주과학회 60년사’를 발간했다.대한치주과학회는 1960년 10월 7일 서울치대 3강의실에서 문동선, 김낙희, 강준설, 이 재현, 장흥수 등의 발기로 대한치과페리오학회로 창립됐고 1971년 학회지를 창간했다.1973년 학회명칭을 대한치주과학회로 개칭했다. 특히 일본치주병학회와의 교류협력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몽골과 교류하며 치주학분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1997과 2017년 두
지난 10년간 해마다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인 바른이 봉사회에 참여한 이두희(이즈치과) 원장과 임중기(연치과) 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이두희 원장은 “생각지도 못한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주위의 모든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가진 작은 것이라도 모든 사람과 함께 하고 나눌 때 진정한 기쁨과 행복이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임중기 원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드러나지 않고 더 많은 봉사를 하는 분들 보기엔 부끄럽지만 교정과 의사로 교정학회를 통한 사회적 봉사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 영)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기념식은 지난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OVID-19 관련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50인 미만의 학회 관계자들로만 구성해 참석했다.대한치주과학회 제 60회 학술대회는 12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녹화강연과 e-포스터가 전시될 예정이다.임상및 연구 구연발표는 11월 7일 오전 9 시부터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학술프로그램은 치주질환과 전신질환, 임플란트 1세대가 후학들에게, classic periodon ta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 이하 교정학회)가 전 국민적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고자 올해 11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예정이던 학술대회를 온라인학술대회로 전면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교정학회의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45분 가량의 특강 5 강좌 등 총 26개의 온라인 강좌로 구성되며 11월 1일(일)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보수교육 점수가 인정되는 스탭강좌 또한 온라인으로 제공된다.교정학회는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이미 7월부터 온라인 학술대회 개최를 염두에 두고 준비하고 있었다.Pre-
지난 9월 11일(금) 대한치의학회 제2회 정기이사회가 코로나19 시대의 2.5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대한치의학회-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업무협력 진행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공공단체 회원가입 △치과의사전문의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오프라인교육 △대한치의학회 홈페이지 업데이트 △대한치의학회 영문논문투고시스템 개선 및치의학용어집 탑재 △『표준치의학용어 통일화 연구』 과제 진행 등에 대한 업무보고및 토의안건이 진행됐다.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관에 의해 제7 대 대한치의학회의 고문으로 김진범(부산대) 교수, 박준봉
(사)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 이하 치의학회)-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 우일, 이하 한국과총) 간담회가 지난 7일 한 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실에서 열렸다.김철환 회장과의 이번 간담회는 35개 치과계 분과학회를 회원단체로 둔 치의학회가 이 번에 한국과총 산하에 공공단체회원으로 가 입하게 됐기 때문이다.이날 치의학회와 한국과총은 과학기술활동에 있어 연대할 지점이 있을 것이라는 점에 공감했고, 차후 양 단체가 치과계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관계를 정립해 나 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김철환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