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르 포샤르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 이하 PFA 한국회)가 지난 6일 밀레니움 서울 힐튼호텔에서 올해 첫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PFA 한국회가 ‘기능통합치의학’을 주제로 개최한 세 번째 학술대회로 손정일(나라의원, 대한항노화학회 학술이사) 원장의 ‘치과영역의 정맥 영양치료의 실전’에 대한 강의로 시작됐다. 손 원장은 정맥 영양치료의 시작 노하우와 주의사항, 그리고 대표적 정맥 영양 치과치료 제재의 이해와 술후 통증에 대한 수액 적용에 대해 소개했다.김현철(리빙웰치과) 원장은 ‘비타민 D 근육주사 및 경구투
올해 새롭게 출범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이하 치주학회) 31대 집행부가 지난 2월 18일 온라인으로 신년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주요 실천방안을 제시했다.먼저 11개의 위원회를 활성화해 치주질환과 관련사업의 독립적이고 적극적인 추진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으로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비대면 회의와 SNS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학회 회원들의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고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분쟁조정관련 조직인 ‘보험법제 위원회’를 활성화 할 예정이다.치주질환의 대국민 홍보를 목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3월 7~13일까지 ‘제28회 KAOMI 종합학술대회 iAO2021’(조직위원장 황재홍)을 개최한다.이는 코로나 19로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대면 세미나가 연기 또는 취소되면서 치의학에 대한 갈증이 커지는 가운데 KAOMI의 iAo2021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17명의 연자를 초청하는 대규모 학술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KAOMI의 iAo2021의 대주제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Standing on Giants)”로 그리스 신화의 문구를 인용해 대가들의 오랜 경험에서
대한치주과학회 제31대 집행부가 새롭게 출발했다.대한치주과학회는 허익 (경희대 치과대학) 교수를 신임회장으로하는 31대 집행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22년간 치주과학회에서 활동해 온 허익 신 임회장은 '"내실 있는 정진’을 모토로 내적 가치의 향상을 위해 열중하고, 자리에 적합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치주과학회는 임기시작 1년 전에 명예회장, 직전회장, 학회임원, 감사및 시도지부장 들이 참석하는 확대이사회를 열어 과반수 출석과 출석자의 과반수찬성으로 의결을 진행해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하게 된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는 학회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50년간의 학회의 발자 취를 담은 ‘대한치주과학회 50년사’에 이어 ‘대한치주과학회 60년사’를 발간했다.대한치주과학회는 1960년 10월 7일 서울치대 3강의실에서 문동선, 김낙희, 강준설, 이 재현, 장흥수 등의 발기로 대한치과페리오학회로 창립됐고 1971년 학회지를 창간했다.1973년 학회명칭을 대한치주과학회로 개칭했다. 특히 일본치주병학회와의 교류협력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몽골과 교류하며 치주학분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1997과 2017년 두
지난 10년간 해마다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인 바른이 봉사회에 참여한 이두희(이즈치과) 원장과 임중기(연치과) 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이두희 원장은 “생각지도 못한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주위의 모든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가진 작은 것이라도 모든 사람과 함께 하고 나눌 때 진정한 기쁨과 행복이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임중기 원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드러나지 않고 더 많은 봉사를 하는 분들 보기엔 부끄럽지만 교정과 의사로 교정학회를 통한 사회적 봉사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 영)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기념식은 지난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OVID-19 관련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50인 미만의 학회 관계자들로만 구성해 참석했다.대한치주과학회 제 60회 학술대회는 12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녹화강연과 e-포스터가 전시될 예정이다.임상및 연구 구연발표는 11월 7일 오전 9 시부터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학술프로그램은 치주질환과 전신질환, 임플란트 1세대가 후학들에게, classic periodon ta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 이하 교정학회)가 전 국민적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고자 올해 11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예정이던 학술대회를 온라인학술대회로 전면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교정학회의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45분 가량의 특강 5 강좌 등 총 26개의 온라인 강좌로 구성되며 11월 1일(일)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보수교육 점수가 인정되는 스탭강좌 또한 온라인으로 제공된다.교정학회는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이미 7월부터 온라인 학술대회 개최를 염두에 두고 준비하고 있었다.Pre-
지난 9월 11일(금) 대한치의학회 제2회 정기이사회가 코로나19 시대의 2.5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대한치의학회-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업무협력 진행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공공단체 회원가입 △치과의사전문의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오프라인교육 △대한치의학회 홈페이지 업데이트 △대한치의학회 영문논문투고시스템 개선 및치의학용어집 탑재 △『표준치의학용어 통일화 연구』 과제 진행 등에 대한 업무보고및 토의안건이 진행됐다.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관에 의해 제7 대 대한치의학회의 고문으로 김진범(부산대) 교수, 박준봉
(사)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 이하 치의학회)-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 우일, 이하 한국과총) 간담회가 지난 7일 한 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실에서 열렸다.김철환 회장과의 이번 간담회는 35개 치과계 분과학회를 회원단체로 둔 치의학회가 이 번에 한국과총 산하에 공공단체회원으로 가 입하게 됐기 때문이다.이날 치의학회와 한국과총은 과학기술활동에 있어 연대할 지점이 있을 것이라는 점에 공감했고, 차후 양 단체가 치과계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관계를 정립해 나 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김철환 회장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8월 20일 학회 사무국에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설국환, 이하 공보의협의회)와 MOU를 체결했다. 카오미는 지난 수년간 공보의협의회와 수차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초창기 학회 임원들의 헌신과 봉사로, 미래에도 대한민국 임플란트를 선도하면서 이어가기 위해서는 계속 젊은 치과의사들을 우리 학회가 이끌어 주고 뒷받침해줘야 임플란트 교육사업도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뜻에 따라, 현재까지도 상호 긍정적이고 고무적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지난 4일, 5일 양일간 속초 소노캄 델피노에서 ‘KAOMI 2020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특강으로 김영문(중앙일보 포브스) 기자가 ‘The role of KAOMI Lab’을 주제로 강의 했다. 김 기자는 강의를 통해 제3자의 입장에서 KAOMI가 지속 성장 가능한 롤모델을 어떻게 삼고 임플란트학회로써 국내외적으로 선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허종기 KAOMI 임플란트연구소장은 “KAOMI 임플란트 정책 사업의 아젠다를 수립하여 향후 분기
최근 장애인치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장애인 치과학은 선진국 대부분에서 소아치과의 관심분야로 출발했고,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 경희치대가 장애인 치과학을 개설, 교과과정에 1학기 강의를 시작했다. 지난 2003년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치과진료비 지원을 위한 스마일재단이 설립됐다. 2011년 전남치대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치과대학을 포함 9개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개설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만족스럽지 못하고 더욱이 치과의료기관의 이용이 제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장애인 치과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는 지난 6월 28일 12기 2차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이하 시구전)을 신흥 본사 1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먼저 장원건(마일스톤즈 치과) 원장이 ‘노년층의 교합변화, 예방과 치료’에 대해 강의했다.장원건 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신체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주름이 생기고 흰머리가 생기는 변화, 근육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자세의 변화, 다양한 장기의 활동성의 감소, 그리고 치아의 상실, 교합고경의 변화, 저작효율의 감소 등은 속도를 늦출 수는 있으나 막을 수는 없는 신체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공중파 라디오 방송을 통해 ‘7세에 치아교정검진을 교정치과의사에게 받으세요!’를 캐치프레이즈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만 7세때 생애최초의 교정검진을 교정치과의사에게 받는 것은 골격성 부정교합 여부 뿐만 아니라 과잉치, 영구치의 선천결손과 치아의 맹출장애 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예방교정을 통해 차후 진단과 치료를 받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이·삼차적인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여 치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대한치과교정학회의 입장이다. 뿐만 아니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60세 이상 사망 원인중 4위가 폐렴이었으며 고령자에게 폐렴은 치명적이다.심평원 자료에도 지난해 다빈도 질환 2위에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이 있었으며 2019년 이전에도 폐렴은 다빈도 질환 상위에 있다.이 중 흡인성 폐렴은 전체 폐렴 중 20-30% 차지하며 흡인성 폐렴은 구강내 다양한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입안에 있는 세균이 음식물과 섞인 후 폐로 침범하거나, 침을 삼키는 과정에서도 침 속 세균에 의해 흡인성 폐렴이 발생할 수 있다.폐렴의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 가래, 기침,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 영)가 발행하는 SCIE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 (JPIS, 편집장 신승윤)가 Thomson Reuters사가 운영하는 등재학술지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평가에서 올 해 1.847의 점수를 얻었다. 이 점수는 국내 치의학 SCIE 학술지 중 최고로 높은 점수다.JPIS는 2014년 SCIE급 학술지로 처음 등재됐으며, 등재 첫 해의 영향력 지수는 1.145였으며, 지난해는 1.472였다. 특히 올해 JPIS는 치과계 SCIE 등재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대구지부 정기총회 및 제1차 학술집담회가 지난 6월 26일(금)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 A홀에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 지난 년도 결산보고 및 감사, 차기 지부를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어진 학술집담회는 허윤경 (조인트 치과) 원장과 조진현 (경북치대) 교수가 구강내과적인 관점에서 본 Occlusion & TMD therapy 와 보철과적인 관점에서 본 occlsuion & TMD terapy 를 주제로 강의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 제한을 둔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 이하 보존학회)가 지난 5월 29일 국내 치의학 학술분야에서 최초로 전공의 학술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원래 광주에서 예정되어 있던 춘계학술대회를 COVID-19 심각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전공의 학술대회로 개최했다.최초로 시도된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민경산 학회편집이사의 학술지 관련 윤리교육으로부터 시작됐다. 이어 수복치료와 근관치료 발표 분야에 따라 두개의 발표방을 개설해 오전 9시부터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참여자의 접속이 이루어지는 동안 55명의보존과 전공의들이 임상증례의 구연발표를 진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지난달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제14대 임원 위촉식을 갖고 공식 행보에 본격 나섰다.이 날 장명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6,50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치과계 최대 학회로 발돋움한 KAOMI는 이제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젊은 치과의사들로 새롭게 구성해 회원과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앞으로 2년 간 30주년을 넘어 10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학회로 성장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진 중점 추진사업 발표에서 KAOMI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