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회장 고승오 ·이하 악성재건학회) 제60차 종합학술대회(학술대회장 지유진)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경희대 구강악안면외과학 교실 주관으로 개최됐다.악안면성형재건분야의 지난 60년 역사를 돌이켜 보고 향후 60년을 대비하기 위해 ‘New step for the next 60 years’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학술대회는 26명 국내외 연자들의 다양한 주제 강연이 펼쳐졌으며, 독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5개국에서 600 여 명이 등록했다.초청 강연에서는 국내 연자로 김덕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학회) 는 지난 13일 온라인 확대이사회에서 현 부회장인 계승범(삼성서울병원, 성균관대 의과대 학 치과학교실) 교수를 차기회장으로선출했다. 2023년부터 2년간 제 32대 회장직을 맡게 된 계승범 차기 회장은 공보, 섭외, 학술,국제, 총무 이사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잇몸의 날 제정 등 굵직한 역사 현장의 주역으로 학회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계승범 차기회장은 “치주학회는 치과계 인준 학회 중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높은 SCI 인용 지수를 자랑하는 학술지 와활발한 대국민 홍보 행사
제15차 아시아 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오희균, The 15th Asian Congress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이하 ACOMS 2022) 학술대회가 2022년 5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된다.ACOMS 2020는 제 62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이사장 김형준)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아시아와 전 세계 35개국 1,500여 명의 참가자가 등록할 예정이다.대면 회의는 물론 온라인 중계를 통해 국경 및 여행의 제한을 넘어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 이하 보존학회)는 지난 11월 2일 제 2회 “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민감성 치아의 연구 및 진료에 관한 최신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세 개의 강의를 준비했다. 먼저 서덕규(서울치대 보존과) 교수가 ‘국내 민감성치아의 유병율 및 현황’을 주제로 임상사례 및 심평원 데이터를 분석한 국내 민감성 치아의 유병율 및 현황에 대해서 소개했다.이어 김도현 교수가 ‘민감성 치아의 보존적 처치법’, 마지막으로 장지현 교수가 ‘향후 민감성 치아 치료의 방향’을 주제로 임상경험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대구경북지부(지부회장 이재목)는 지난 11월 5일(금)에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학술집담회가 세번째 온라인으로 개최됐다.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허익(경희대치과병원,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교수가 연자로 나서 ‘Ground breaking events in periodontal history and tricky step-by-step procedure for implant success'를 주제로 강의했다. 허 교수는 치주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치주질환의 기본개념부
지난 10월 30일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를 거쳐 정일영(연세치대) 교수 가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정일영 신임회장은 “우리 학회가 이룬 뛰어난 연구성과와 성취를 많은 일반 치과의사들과 공유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근관치료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는 물론 근관치료에 익숙하지 않거나 무심했던 치과의사도 쉽게 다가올 수 있는 학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회원과 비회원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치과의사들이 쉽고 편하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장명진, 이하 KAOMI)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오프라인에서도 흔치 않은 약 1400명이 등록해 카오미의 저력을 과시했다.총 7명의 연자자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면서 큰 테두리에서는 ‘슬기로운 치의생활’ 을 컨셉으로 각각의 내용을 구성해 강의가 진행됐다. 이종빈(이대 목동병원 치주과) 교수는 ‘치조제 보존술 부위의 연조직 보존과 재생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서는
제54회 대한 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회장 김경호)및 제12회 세계 임플란트 교정학회(The 12th World Implant Orthodontic Conference(조직위원장 이기준), 이하 WIOC)가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지난 15일 바른이 봉사회 부스에서 현장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김경호 회장은 “코로나 이후 분과학회로는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그 배경에는 코로나 2차 접종 완료가 거의 이루어졌고 정부가 요구하는 방역 지침과 국제 학술대회 개최 요건인 외국인 등록자 50
제54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추계 학술대회와 제12회 세계 임플란트교정 학술대회(WIOC)가 공동으로 10월15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 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학술대회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 등록인원 총 2,471명이 등록을 마쳤고 이 중 외국인이 220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Facing new ideas, expanding possibilities : the value of anchorage’를 주제로 △수술치료와 비수술 치료,
대한안면통증 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의 구강내과학 제6편인 『구강내과학 실습서』가 출간됐다.짧은 분량 속에 구강내과학의 핵심 내용만 추려 집약해 놓은 이 책은 환자 면담, 병력 청취 및 기본검사부터 신경 검사, 턱관절 탈구 시 정복술까지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도록 했다.또한 구강내과학의 핵심 내용만 추려 집약해 놓은 실습서로 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위한 표준화된 실습 과정을 기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핵심 검사를 다루는 챕터에서는 크게 검사에 대한 개요, 검사 방법, 사용되는 기구 및 재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학회)는 한국 과학기술단체 총 연합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31회 과학기술 우수 논문상’ 보건분야 수상자로 이규복(경북치대 치과보철학교실) 교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규복 교수와 연구진은 보철학회의 영문학회지인 ‘The Journal of Advanced Prosthoontics (JAP)’에 2020년 10월 발표한 ‘Displacement of scan body during screw tightening: A comparative in vitro study’ 논문으로 추천됐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 이하 치주과학회)는 지난 9월 8일~13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2021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총 375명이 사전 등록한 이번 집담회에서는 박준범(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와 박신영(서울대 치전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주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입문하고자 하는 이들의 학문적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알찬 강의를 선보였다.치주과학회의 편집이사를 맡고 있는 박준범 교수는 학회 공식 학술지인 JPIS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를 통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제정하고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후원하는 제1회 MINEC학술상 시상식이 지난 9월 3일 메가젠 본사 강당에서 개최됐다. MINEC 학술상 ‘대상’에는 김종은(연세치대) 조교수가, ‘금상’에는 박지만(서울대) 부교수가 선정됐으며 대상인 김 교수에게는 2천만 원, 금상인 박 교수에게는 1천 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김철환 회장은 “MINEC학술상은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을 발굴, 지원하여 국내 치의학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로 올해 첫 제정됐다
대한 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 학술대회장 맹명호)가 오는 10월 31일(일)부터 11월 6일(토)까지 7일간 ‘코로나19 시대 치과 경영 & 임플란트 감염에서 벗어나기’를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 필수과목 파트에서 권영선 (우리가 함께하는 치과) 원장은 ‘코로나 19 시대 치과 감염관리의 핵심’을 강의할 예정이다. 박원종 (원광대 치주과) 교수는 ‘전신 질환자 임플란트 수술 시 감염예방을 위한 고려사항’을, 박홍주 교수(전남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과 감염관리’에 대해 강의한다.최희수 (상동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근관치료학 실 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근관치료학 실습 지침서」가 출간됐다.근관치료학 교수와 임상에서 활동하는 근관치료학 교수와 임상에서 활동하는 원장의 공동 집필로 새롭게 출간된 실습 지침서는 그동안 각 학교에서 이루어지던 근관치료학 실습을 표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일관성 있는 실습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위한 표 준화된 실습 과정 기술했다. 또한 근관치료의 기초부터 각 치아별 치료 과정까지 체계적으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는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초도이사회에서는 김명립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 임원들이 참여해 인사를 나누고 임기내 각 분과별 업무계획을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김 회장은 "치과에서 수면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없다고 하지만 환자 연구및 치료방법의 선택에 있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지고 있는 등 실제 치과 진료현장에서는 이미 수면질환 치료에 대한 개념이 이미 파급돼 있다" 고 말했다."하지만 다양한 매체와 여러 경로를 통해 학술적으로 검증되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1년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사업’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사업’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의 대표사업으로 인공지능 개발에 필수적인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해 필요한 개인 및 단체에 개방하는 국가사업이다.KAOMI는 ‘인체 내 식립된 임플란트 영상 데이터 구축’을 과제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수집된 16만여 개의 인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이하 KAO)가 지난 5월 26일 온라인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선종(서울목동병원) 교수를 선출했다.김선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들이 이룩한 학회의 전통과 학술적 업적을 계승해 2년 동안 학회 회원들이 더 즐겁고 재미있는 학술 활동과 친교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학회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플란트 학회로서 임상 의사들에 대한 주요 교육 단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 임플란트 치의학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지도자들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언택트 시대에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위탁연구사업으로 ‘국민건강보험의 치과보장성 확대 성과분석 및 중장기 계획 마련’ 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다.이 연구는 치아홈메우기, 전악치석제거, 65세 이상 부분틀니, 틀니, 임플란트, 12세 이하 광중합형 레진 급여화 등 2009년부터 확대돼 온 건강보험 치과보장성에 대한 조사다.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치과보험 진료 빅데이터를 통한 성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치과의사와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보장성 확대 만족도와 요구도를 평가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
대한치과수면학회가 지난 6월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김명립(일리노이치과 교정과) 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김명립 신임회장은 “기도의 해부생리와 수면무호흡증의 병태생리를 잘 아는 치과의사들이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수면의학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며 “대한치과수면학회가 이뤄놓은 학문과 임상의 발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체 치과의사들과 나누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과 함께할 신임 집행부도 구성돼 부회장에는 이유미(원광대 구강내과) 교수, 안형준(연세대 구강내과) 교수, 임요한(이레치과의원) 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