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학회)는 한국 과학기술단체 총 연합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31회 과학기술 우수 논문상’ 보건분야 수상자로 이규복(경북치대 치과보철학교실) 교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규복 교수와 연구진은 보철학회의 영문학회지인 ‘The Journal of Advanced Prosthoontics (JAP)’에 2020년 10월 발표한 ‘Displacement of scan body during screw tightening: A comparative in vitro study’ 논문으로 추천됐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 이하 치주과학회)는 지난 9월 8일~13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2021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총 375명이 사전 등록한 이번 집담회에서는 박준범(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와 박신영(서울대 치전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주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입문하고자 하는 이들의 학문적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알찬 강의를 선보였다.치주과학회의 편집이사를 맡고 있는 박준범 교수는 학회 공식 학술지인 JPIS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를 통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제정하고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후원하는 제1회 MINEC학술상 시상식이 지난 9월 3일 메가젠 본사 강당에서 개최됐다. MINEC 학술상 ‘대상’에는 김종은(연세치대) 조교수가, ‘금상’에는 박지만(서울대) 부교수가 선정됐으며 대상인 김 교수에게는 2천만 원, 금상인 박 교수에게는 1천 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김철환 회장은 “MINEC학술상은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을 발굴, 지원하여 국내 치의학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로 올해 첫 제정됐다
대한 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 학술대회장 맹명호)가 오는 10월 31일(일)부터 11월 6일(토)까지 7일간 ‘코로나19 시대 치과 경영 & 임플란트 감염에서 벗어나기’를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 필수과목 파트에서 권영선 (우리가 함께하는 치과) 원장은 ‘코로나 19 시대 치과 감염관리의 핵심’을 강의할 예정이다. 박원종 (원광대 치주과) 교수는 ‘전신 질환자 임플란트 수술 시 감염예방을 위한 고려사항’을, 박홍주 교수(전남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과 감염관리’에 대해 강의한다.최희수 (상동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근관치료학 실 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근관치료학 실습 지침서」가 출간됐다.근관치료학 교수와 임상에서 활동하는 근관치료학 교수와 임상에서 활동하는 원장의 공동 집필로 새롭게 출간된 실습 지침서는 그동안 각 학교에서 이루어지던 근관치료학 실습을 표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일관성 있는 실습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위한 표 준화된 실습 과정 기술했다. 또한 근관치료의 기초부터 각 치아별 치료 과정까지 체계적으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는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초도이사회에서는 김명립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 임원들이 참여해 인사를 나누고 임기내 각 분과별 업무계획을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김 회장은 "치과에서 수면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없다고 하지만 환자 연구및 치료방법의 선택에 있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지고 있는 등 실제 치과 진료현장에서는 이미 수면질환 치료에 대한 개념이 이미 파급돼 있다" 고 말했다."하지만 다양한 매체와 여러 경로를 통해 학술적으로 검증되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1년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사업’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사업’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의 대표사업으로 인공지능 개발에 필수적인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해 필요한 개인 및 단체에 개방하는 국가사업이다.KAOMI는 ‘인체 내 식립된 임플란트 영상 데이터 구축’을 과제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수집된 16만여 개의 인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이하 KAO)가 지난 5월 26일 온라인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선종(서울목동병원) 교수를 선출했다.김선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들이 이룩한 학회의 전통과 학술적 업적을 계승해 2년 동안 학회 회원들이 더 즐겁고 재미있는 학술 활동과 친교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학회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플란트 학회로서 임상 의사들에 대한 주요 교육 단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 임플란트 치의학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지도자들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언택트 시대에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위탁연구사업으로 ‘국민건강보험의 치과보장성 확대 성과분석 및 중장기 계획 마련’ 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다.이 연구는 치아홈메우기, 전악치석제거, 65세 이상 부분틀니, 틀니, 임플란트, 12세 이하 광중합형 레진 급여화 등 2009년부터 확대돼 온 건강보험 치과보장성에 대한 조사다.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치과보험 진료 빅데이터를 통한 성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치과의사와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보장성 확대 만족도와 요구도를 평가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
대한치과수면학회가 지난 6월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김명립(일리노이치과 교정과) 원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김명립 신임회장은 “기도의 해부생리와 수면무호흡증의 병태생리를 잘 아는 치과의사들이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수면의학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며 “대한치과수면학회가 이뤄놓은 학문과 임상의 발전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체 치과의사들과 나누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과 함께할 신임 집행부도 구성돼 부회장에는 이유미(원광대 구강내과) 교수, 안형준(연세대 구강내과) 교수, 임요한(이레치과의원) 원장이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가 지난 7월 11일 삼경교육센터에서 6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실시했다. 이날 인정의 펠로우 고시에는 대한심미치과학회가 실시한 인정의 교육원 교육과정을 이수한 32명이 응시했다.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된 시험에서 31명이 합격했으며 합격자 발표는 대한심미치과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올해 인정의 펠로우 고시에서는 오회진(오세홍치과의원) 원장이 수석합격의 영예을 안았다.대한심미치과학회는 매년 인정의 교육원을 이수하고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통과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인정의 펠로우 제도와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 이하 교정학회)가 웹드라마를 제작해 대국민 캠페인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올 여름 교정학회는 ‘좋은 교정치과 선택하기’ 대국민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는 “과대광고, 과도한 이벤트, 과도한 할인”을 진행하는 치과를 피하고 “집이나 회사 가까운 교정치과”를 선택해 올바른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미전달이 핵심이다.교정학회는 이미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지하철 전동차 내 포스터 홍보를 비롯해 KBS FM에서 캠페인 홍보를 통해 학회의 메세지를 다각도로 전달하고 있던 중 이번에는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학회)는 2021년 7월 1일 틀니의 날을 맞아 ‘프란치스코의 이웃’ 봉사단체와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검진및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종로구에 위치한 ‘프란치스코의 이웃’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 약 200여분께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봉사 단체다.어르신들의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고 또 제때에 치과치료를 받지 못해 제공되는 식사를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치과치료가 절실한 곳이다.지난 7월 2일에는 ‘프란치스코의 이웃’에 김성균 부회장과 임원 봉사단들이 직접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5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 온라인(eduonline.denall.com)으로 진행됐다.먼저 세션Ⅰ에서는 ‘Update on Diagnosis of TMJ Osteoarthritis’ 을 주제로 턱관절염의 병태생리에 대해서는 옥수민(부 산대 구강내과) 교수가 강의했다.이채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 교수는 ‘턱관절염의 영상검사’를 주제로 강의했다. 세션 Ⅱ에서는 ‘Update on Treatment of TMJ Osteoarthritis’을 주제로 ‘턱관절염의 치료’에 대해서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환자수와 요양급여비용 총액에서 1위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2020년 외래 다빈도 질병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치은염과 치주질환자는 1,637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급성 기관지염 환자수 1,113만 명에 비해 약 524만 명으로 1.5배 많은 수치다. 2020년 요양급여비용 총액부문에서도 치은염과 치주질환의 금액이 1조 5,896억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 금액은 급성기관지염 총액 5,328억 원보다 1조 568억원, 약 3배
한림대학교 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변수환(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2021년도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선도연구자상을 수상했다.변수환 교수는 SCIE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맞춤형 골이식재, 악안면재건, 턱관절질환, 생체 마그네슘에 관한 연구 등에 대해 높은 학술적 평가를 인정받아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선도연구자상은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구강악안면외과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최근 3년간 발행된 SCIE급 국제학술지를 기준으로 평가한다.변수환 교수는 “지난해 정부로부터 3D프린팅 환자맞춤형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는 올해 3월 치협의 정식 인준을 받은 35번째 학회다. 지난 2009년 대한턱교정연구회로 시작돼 치협의 정식 인준학회가 되기까지 약 7~8년이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간 교정학회와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존재하기에 굳이 양악수술학회의 필요성이 적었던 것이다. 백운봉 회장은 올해 정식 인준 학회가 된 것은 전주홍 전 회장 등 전임자들의 노력이라고 공을 돌렸다. 양악수술학회는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전문의들로 구성돼 치과영역인 양악수술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대국민 홍보에 특화된 학회다.백운봉 회장은 구강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 이하 치주학회)가 지난 4월 21일(수)~26일(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제31회 춘계학술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학술대회는 “Preparing for the Next 60 Years in Periodontology”의 주제처럼 지난 해 60주년을 맞이한 치주학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초 치주학에서부터 최신 임상 치료, 디지털 기술과 딥러닝 분석법까지 총망라한 강의들로 구성됐다. 온라인 학술대회인 만큼 시간적 공간적 한계가 없어 예년보다 많은 384명이 사전 등록했다.한승현(서울대) 교수는 최신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 이하 치주학회)가 지난 24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 시대의 구강 건강 관리’를 주제로 제13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한지영(한양대) 교수, 정재호(가톨릭관동대 호흡기내과) 교수, 김남윤 부회장, 허 익 회장이 연자로 나서 주제발표에 나섰다.한지영 교수는 유럽치주학회(EFP) 회장을 역임한 Mariano Sanz(마드리드대) 교수 연구팀의 ‘치주염과 코로나 19 감염 심도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사례통제 임상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이 연구는 지난해 2월부터 7월 사이 코로나 확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학회)가 오는 5월 1일(토)부터 8일(토)까지 제85회 대한치과보철학회학술대회를 ‘온택트 시대, 보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5월 1일(토)만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진행되고 2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첫날인 1일(토) 연세대 백양누리에서는 전공의 증례발표와 함께 보험과 의료경영 특강으로 진행된다.2일(일)부터 8일(토)까지 온라인 강의가 진행된다.먼저 해외초청 연자로 Dennis Tarnow(콜롬비아대) 교수가 ‘Interdisciplin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