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5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이현용 직무대행이 발표한 ‘회원님들에 대한 호소문’에 대해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회)가 입장을 밝혔다.서울회는 “치위협 일부 임원이 임시 대의원 총회 개최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서울회의 회계부정이 아닌 오히려 치위협 일부 임원이 서울회 집행부와 회원에 대해 명백하게 명예훼손을 저지른 사건”이라고 성토했다.이어, “서울회는 치위협 홍보와 연수 담당 A 부회장과 총무와 재무 담당 B 부회장을 치위협 윤리위원회에 회부할 것”이라면서 필요 시
보건소에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을 전담 공무원으로 둘 수 있도록 한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는 “그동안 방문간호사는 취약계층 건강 문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직 비공무원으로 고용됨으로써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지 못해 온 것이 사실”이라며 “법안 통과로 국가가 전담공무원의 배치에 필요한 비용을 보조할 수 있도록 명시함으로써 고용불안 문제도 해소됐다”고 강조했다.덧붙여, “방문건
대한치과위생사협회(직무대행 이현용, 이하 치위협)가 서울특별시회의 감사 결과를 토대로 법률안 검토를 마치고 후속 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다.법무법인 안세(대표변호사 이성환)는 지난 26일 서울시회의 감사결과 관련 법률 질의에서 서울시회에 경고 내지 징계 등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다.치위협의 총무·재무위원회는 2017년 서울시회의 보수교육 회계사항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고 소명자료를 요청한 바 있으나, 서울시회가 제출한 소명자료를 보면 실제 결산내역과 잔액에 1,132,370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장이 움직여야 치과가 움직인다’를 주제로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은 오는 12월 2일(일)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실장과 팀장급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규영(브레인스펙) 전문강사가 ‘관찰의 힘’, ‘초심을 잃지 않는 실장되기’, ‘오감을 자극하는 실장 되기’, ‘시범교육으로 소통하는 실장되기’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실장은 팀원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실장의 자세와 역할, 역할, 구성원의 분위기를 관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또한 사례별 시범교육을 통해 각각의 치과에 맞는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치과치료비와 관련된 민간치아보험시장은 가입자 500만명을 넘어 점차 증가하고 있고 대형보험사들도 연이어 새로운 치아보험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이를 이용하는 환자들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치과에서는 이러한 실손보험에 가입한 환자에 대한 상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은 지난 11월 17일(토) 부산 서면 토즈세미나실에서 ‘민간치아 보험을 활용한 환자상담’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치아보험으로 환자의 감정을 움직여 충성고객으로 만들자’를 주제로 민간치아보험의 확대로 인한 민간치아보험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직무대행 이현용, 이하 치위협) 창립 41주년 기념 제40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1일 그랜드힐튼에서 개최됐다.‘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건강과 삶의 균형’을 주제로 총 29개의 학술강연을 펼쳤다. 특히, 진단장비를 통한 객관적 구강상태 조사 시간에는 이론 강연 후 치과위생사들과 함께 실습을 진행해 각자 새로운 장비 및 기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점심시간을 활용해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의기법) 개정안’을 관철하기 위한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동영상도 방영돼 치과위생사들의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켰
전 세계 간호사들을 대표하는 비정부기구인 국제간호협회의회(ICN·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아네트 케네디(Annette Kennedy) 회장 특별초청강연회가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차세대 간호리더들을 위한 간호전문직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열린다.윤종필 (자유한국당, 국회 보건복지위원)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주관하는 이번 특별강연회에는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대표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특별강연회에는 ICN 아네트 케네디 회장
오스템임플란트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전 블랙벨트 세미나가 지난 2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상담, 차트, 건강보험 이슈사항을 자세하게 짚어준 이번 세미나에서 박아라미(라미인력개발원) 대표는 '공감화법으로 상담 달인되기'를 주제로 환자상담의 노하우를 설명했다.그녀는 환자를 존중할 수 있는 호칭부터 상담의 기본적인 내용과 함께 치과 상담에 있어 환자의 상황과 입장에서 공감을 하는 것이 상담화법의 기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상담은 환자와의 타협이 아닌 치과진료의 가치전달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직무대행 이현용, 이하 치위협)가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치과위생사를 간호사로 잘못 표기한 자막을 내보낸 데 대해 정식으로 항의했다.MBC는 지난 9월 29일 밤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중 개그맨 박성광과 그 매니저가 치과를 방문한 장면에서 ‘치과 X-ray’라는 자막에 이어 ‘간호사’라는 엉뚱한 자막을 띄웠다.이에 치위협은 공식 문서를 통해 해당 방송에서 치과위생사를 간호사로 잘못 표기한 것에 대해 정정방송을 요청했다.치위협은 공문을 통해 “자막에서 언급된 ‘치과 X-ray’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 치과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곽지연 이하 비대위)는 치과위생사의 진료보조업무 수행이 불가함을 역설하고 1만 8천명 치과간호조무사의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키로 결의했다.비대위는 지난 9월 30일 간무협 회의실에서 전국 및 시도 임상간호조무사협의회 치과간호조무사협의회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논란이 심화된 치과위생사와 간호조무사 간 업무범위 혼란에 대해 논의했다.이 날 연석회의는 지난 9월 9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 업무 범위확대를 위한 의료기사법 개정촉구 보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은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한달간 회원 치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실시했다. 사이버아카데미는 폭넓은 분야에 대한 업무역량의 습득을 위해 다양한 과목이 개설되어 진행되고 있다.올해 사이버교육에서는 치과에서도 반드시 받아야 할 법정의무교육뿐만 아니라 치과에서 활용 가능한 어학과정까지 총 19개 과목의 온라인강의를 개설했다.개설과목 중에서 치과의 상황과 개인별 성향에 따라 온라인강의를 선택해 수강이 가능하다. 온라인 강의 교육 후에는 수료증까지 받을 수 있다.주효미 과장은 “온라인교육은 다양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관련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지난 18일 입장을 발표했다.치위협은 “치과위생사 업무범위 관련한 논의는 지난 2011년 의기법 개정과 함께 1년 6개월의 경과조치 후 1년 9개월이라는 기나긴 계도기간을 거쳐 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끊임없이 진행해 왔으나 진전이 없었다”고 했다.최근 2018년 8월 입법예고 된 의료기사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 치위생사 업무범위가 ‘현행 유지’로 타 의료기사의 업무는 의료 환경의 변화에 맞게 변화됐다. 하지만 유독 치과계만은 의료기사의 업무 범위가 과
치위생정책연구소(공동대표 윤미숙, 배수명, 이하 연구소)와 치위생사 교수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12일 치과위생사 치과진료보조를 포함하는 의기법 개정을 촉구하면서 복지부를 비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는 “치위생사 제도를 만들고 8만 치위생사 양성을 주도해 온 복지부가 치위생사 인력 활용에 대한 계획도 없고, 치과진료현장의 문제를 묵인한 채 직역 간 자체적 합의를 요구하는 것은 무책임한 졸속 행정”이라고 성토했다.지난 10일, 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와 의료자원정책과는 치위협 법제위원회와의 면담에서, 치위생사의 진료보조업무에 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만성적인 간호사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도내 간호대학 졸업자가 관내 의료기관에 취업할 경우 취업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간호인력 처우 개선방안’을 최종 확정·발표했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최근 발간한 통권 제265호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계속된 간호대학 신설과 증원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5년과 2016년 각각 270명과 300명의 졸업자 중 절반 이상인 54.1%(146명)와 53%(159명)가 타 지역에 있는 의료기관에 취업했다.이는 제주특별자치도가 타 지역보다 낮은 임금에다 업
대한치과위생사협회(치위협)가 치과위생사 업무범위가 배제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의기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앞두고 치위협의 움직임이 거세다.치위협은 지난 6일 담화문 발표를 통해 지난 8월 9일자로 입법 예고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치위협은 “현행 법령은 치위생학과 교육과정과 실제 수행업무 현실에 비해 9개 영역이라는 업무로 한정하고 있다”고 성토했다.이어 “치과위생사가 가장 많이 수행하는 업무가 예방처치업무와 진료보조업무라는 점에서 치과의료현장의 업무현실과 괴리된 현행 의료기사법
지난 8월 2일 제13차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계획’이 공개됐다. 보건복지부는 고혈압·당뇨병을 대상으로 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1년간 진행해, 2019년 하반기에 이 사업 시행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이 논의에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논의나 향후 계획에서 간호조무사(이하 간무사) 직종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며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반박하고 나섰다.간무협은 “간무사는 과거 1960년대부터 모자보건사업, 결핵예방사업, 기타 예방접종사업
정부가 병원에서 발생하는 ‘병원 내 괴롭힘’ 악습을 근절하기 위해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 또 직장 괴롭힘을 법적으로 금지해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는 동시에 숨겨진 피해 사례들을 적발할 수 있도록 신고도 활성화한다. 정부는 7월 1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괴롭힘 근절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가 발표한 ‘괴롭힘 근절대책’ 내용을 보면 신고창구를 통해 신고절차 창구 일원화로 신고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직장 괴롭힘에 해당하는 지 판단할 수 있도록
치위협 문경숙 회장의 직무집행정지가 확정됐다. 수원지방법원 제31민사부는 지난 6일(월) 치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치위협 문경숙 회장을 상대로 법원에 요청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2018카합10214)을 받아 들였다.제31민사부는 결정문에서 치위협은 상급단체의 지위에서 서울특별시회에 대하여 업무상 지휘․감독을 할 수 있지만 그 지휘․감독 권한은 가입단체의 독립성을 침해하지 아니하는 범위 내로 제한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제31민사부는 치위협의 자체적인 판단만을 토대로 서울회의 선거결과를 전면부인하고 재선거를 실시하도록 할 수 있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전개하고 있는 ‘간호법 제정 100만 서명운동’ 서명자가 마침내 100만 명을 넘어섰다. 서명운동은 간호법이 제정될 때까지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국민건강을 외면했던 현재의 의료법 체계에서 벗어나, 간호단독법을 제정해 국민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간호인력체계를 만들기 위해 대한간호협회가 제정을 추진 중인 간호법에는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한국의 의료보장체계를 지속가능하게 하고, 간호사의 전문적 지위 확립과 근무환경 및 처우를 개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신경림 회장은 간호법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은 오는 7월 1일 오후 1시부터 브레인스펙 세미나실(방배동)에서 ‘광고비 반으로 줄이는 일치월장 SNS 마케팅’ 앵콜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이승희(온오프믹스) 사업팀장과 임명주(보아치과) 경영지원팀장이 ‘10분 만에 SNS콘텐츠 작성하기’, ‘홈페이지가 없는 소규모 병원을 위한 블로그 및 모두 앱 활용’을 주제로 강의한다.실장과 팀장이 SNS 마케팅을 배우고 싶은 임상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콘텐츠 구성하기, 포스팅, 블로그 최적화하는 방법,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