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합치과학회 회원이 2천명이 넘어섰다. 이번 5월에 개최되는 춘계학술대회에는 사상 최대의 통치전문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학회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한 준비는 순항하고 있다.최근 통합치과학회측이 치협 전문위원회에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문에 의하면 현재 통합치과학회만 수련의 뽑을때 X= N-1이다.지난 전문 위원회에서 보존과와 치주과 등은 X= N으로 바꿨다. 통합치과학회의 경우 수련기관도 3개 밖에 없는데 X= N-1로 해서 통합치과학회도 X= N으로 해 달라는 주문이었다. 이에 대해 반대 의견을 없을 것으로 보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지난 2017년 회비와 사업비 적정성 연구용역을 시행했다.그 결과 회비에 대한 재정자립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8년 말 기준 치과위생사 면허자수는 8만 여명에 이른다. 이에 비해 정회원 회비 납부율은 11.5%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5년부터 시행한 임시 회원제도의 경우 매년 이용자 수가 100여명에 그쳐 효율적인 회원 관리가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따라서 치위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협회 재정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재정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최근 5년 간 65세 이상 장애인의 치아우식증 진료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65세 이상 장애인 치아우식증 환자는 2011년 73,636명, 2015년 89,376명으로 연평균 증가율(4.98%)이 같은 기간 전체 치아우식증 환자 연평균 증가율(0.73%) 보다 6.8배 높게 나타났다.때문에 장애인의 치아관리 대책이 시급하다.장애인은 장애와 구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다. 발달장애인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구강 위생법인 칫솔질에 대한 개념이 낮아 주변의 도움이 없다면 스스로 구강 위생을 지키는 것이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의료중재원을 통해 의료분쟁 상담을 받고, 조정·중재 신청을 하는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료분쟁 상담이 최근 5년간 연평균 9.6%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정 신청의 경우는 연평균 11.5% 증가했다. 조정신청은 최근 2년간 전년대비 20% 이상의 가파른 증가율을 보였다.이 결과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 이하 ‘의료중재원’)이 지난 2018년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이하 ‘통계연보’)를 발간하고,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의료중재원에서 처리된 의료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진료처장 백승학 교수의 부친(故 백경열)께서 2019년 4월 18일에 별세했다.- 고인 백경열- 상주 아들 백승학 백승호 / 딸 백승희● 빈 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 인 : 4월 20일(토) 오전 5시● 장 지 : 경상남도 양산 하늘공원(공원묘원)● 문의전화 : 02-2072-2022(장례식장)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는 지난 4월 1일 서울역에서 2019년 초도 이사회를 개최했다.지난해 12월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인준을 받아 34번째 정식 인준학회가 된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의 성과에 대해 논의하고 인준 이후 학회 활동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자리였다.송윤헌 회장은 “1987년 창립된 학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치협 인준학회로 승인받았다”며 “이제 치협의 정식 인준학회로서 턱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 분야에 있어 학회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송 회장은 “최근 턱관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정용환, 이하 전남치대) 제35차 정기총회가 지난 4월 13일(토) 삼정호텔에서 개최됐다. 총회는 김동준 보험이사의 치과보험청구 강의를 시작으로 진행됐다.자랑스런 동문상과 공로상에는 김영재 동문(4기), 한정우 동문(5기)이 수상했다. 올해 졸업 30주년과 20주년을 기념 5기와 15기에서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과 3,000만원을 기부했다. 동창회 기금 1,000만원과 1,500만원도 각각 전달했다. 신입 회원인 35기 환영식도 이어졌다.이 날 정기총회서 올해와 내년 202
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권긍록)과 지난 4월 11일 경희치대 교수회의실에서 인도 Saveetha대 치대가 MOU를 체결했다. Saveetha대 치대는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 UNC 대학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대학과 MOU를 맺어 학생교류와 연구 및 진료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우수한 진료역량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치과대학과 MOU를 맺기를 희망해 경희대학교가 주최한 QS subject focus summiton dentistry에 참여하면서 MOU를 체결하게 됐다.권긍록 학장은 “이번 MOU를 계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제9대 병원장에 치과보존과 김진우 교수가 임명됐다.김진우 병원장은 취임 소감에서 “3년 이라는 임기동안 병원의 임직원들이 행복함과 자부심 느끼며, 환자분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내부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지방의 소규모 국립대 치과병원이지만 최고의 진료를 제공하고 공공성에서도 모범이 되는 위풍당당한 치과병원을 전체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강릉원주대병원은 개원 20주년이 됐으며 매년 청렴도 1위 병원이라는 자랑스런 타이틀과 함께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 제15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5월 26일(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과 1002호, 1003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꿈꿔 보자’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역사상 최대의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강의 연자들도 국내 최고의 연자들로 구성했다. 먼저 윤현중 회장은 '통합치과학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강의한다.'치과에서 발생하는 흔한 응급상황과 그 처치'에 대해서는 유태민(단국치대 통합치의학과) 교수가
A 원장은 건강보험 청구를 했는데 삭감됐다. 거기다가 부당청구했다며 심평원 사이트에 버젓이 치과이름까지 공개됐다.“특별한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라 코드를 몰라서 잘못 청구했는데 이를 부당청구라고 하니 어이 없습니다.”실제로 심평원에 부당청구 기관에 대한 공개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병원들이 청구 방법을 몰라서 삭감되는 경우가 많다.기존에 출시된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청구 프로그램이다. 이에 반해 사전심사프로그램은 숨메디텍(대표 이병설)이 아직은 유일하다. 숨메디텍은 치과에 특화된 사전심사프로그램인 이지원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4년간 200차례 이상 3천만원 가까이 현금을 훔친 혐의로 A 간호조무사가 불구속 입건됐다. 부산 B 의원에서 A 간호조무사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동료 직원이 없는 틈을 이용해 계산대 금고 속 현금을 가져가는 수법으로 211차례에 걸쳐 2천965만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A 간호조무사는 한 번에 10여 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현금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건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A 씨 은행 계좌 입출금 내용과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조사해 자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
대한예방치과학회(회장 이원재)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4월 6일(토) 서울대 의과대학 교육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예방진료는 계속관리이다’를 주제로 개최된 춘계학술대회서 정영복(치협) 공보이사는 임플란트 환자와 교정환자들에 대한 예방진료를 통한 계속관리 사례를 보고했다.신승철(단국치대) 명예교수는 환자별 구강건강지수를 산정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예방진료비는 통합수가 인두제방식으로 책정해 계속구강건강관리제 운영의 수단으로 적용함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조현재(서울대 예방치과) 교수는 지역사회 보건관리의 일환으로 예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19’가 오는 5월 10~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APDC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와 공동개최가 예정된 가운데, SIDEX 2019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대영)가 치과의사 대상 경품추첨 계획을 확정했다.SIDEX 현장에서는 토·일 양일간 총 1억원이 훌쩍 넘는 규모의 풍성한 경품이 쏟아진다. SIDEX 조직위원회는 부담 없이 수령할 수 있는 실속 경품을 갖추기 위해 치과의사들의 요구와 호응도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전통적인 인기경품인 유니트체어 등 치과장비나 기구뿐 아니라 골드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철환)은 지난 5일(금)에 치과대학병원 6층 대회의실에서 미8군 치과중대와 임상·학술 교류행사를 진행했다.이번 교류행사는 임상·학술 주제에 관련된 심포지엄과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분야로의 교류 확대를 위한 친선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행사에는 미8군 치과중대 치무사령관 외 20여 명의 군의관과 단국대 치과대학병원장과 교수를 포함한 30여 명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치과병원 투어를 시작으로 교류행사 및 임상·학술 세미나와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조용범(치과보존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이용무)이 지난 1959년 창립 이후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 6일(토) 코엑스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학술대회및 기념식을 개최했다.1부에서는 ‘나만의 치료 전략과 제품 사용법’을 주제로 각각 3개 세대의 선 후배 동문으로 구성된 모두 5개의 팀이 서로 다른 회사의 제품을 사용한 증례를 발표했다.2부에서는 최점일(부산치대 치주과) 동문이 ‘임플란트 시대 자연치아 살리기의 정반합적 의미’를 주제로, 40년 진료 경험과 진료 철학을 강의했다.최 교수는 치료 후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 이하 대구지부)에서는 지난 3월 24일(일) 대만 타인난시 치과의사회와 치의학 연구발전 공헌 및 친선을 도모하고자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이번 자매결연은 지난해 11월 타이난 치과의사회 CHANG, YEN-CHOU(창엔초우)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에서 YESDEX 2018 기간 중 방문해 대구지부와 자매결연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눈바 있다.그 결과 올해 대만 타이난시 치과의사회 총회때 최문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20명이 참석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임원 연수회를 겸한 이번 방문에서 대구치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재단법인 유경재단(이사장 한상일)의 후원으로 지난 4월 6일(토)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예원을 방문 이동치과진료봉사를 진행했다.예원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로 거주 장애인의 특성과 치과 의료기관과의 접근성 문제로 인해 치과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 날 스마일재단은 기관 생활 장애인 57명 및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강관리교육을 진행했으며 장애인 스스로 구강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올바른 잇솔질 방법과 스케일링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구강 검진 및 불소도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국립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S’등급에 선정됐다. 이는 2016년 이후 3년 연속 ‘S’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 2.0모델 도입 후 국립대학병원 중 3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한 것은 최초다.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을 획득한 서울대치과병원은 ‘통합예약시스템’을 도입하고, 데스크 응대직원의 실명제 실시, 처음 방문환자에게 첫방문 스티커 부착, 각 부서에 거울을 배포하여 수시로 미소연습을 하여 밝은 모습으로 응대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에서는 지난 3월 31일(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160여명의 치과의사 및 보험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험청구와 관한한 내용으로 4시간 연속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보험 세미나는 ‘치과보험청구 필수 50을 하루에 마스터’를 란 주제로 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 박은희, 한수미 공인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A 참석자는 “임상에서 보험 청구를 어떻게 하나 많은 걱정했는데 강의를 듣고 보니 이젠 보험 청구를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