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에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카오미, 회장 : 장명진) 의 2021 특별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약 700명이 참석했다. 대주제는 ‘상악동네 사람들’이었으며 이는 '상악동에 대해 심도있게 강의를 펼칠 네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터는 얼마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오징어게임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로 강연회에 대해 더욱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다.김용진 (앞선치과) 원장은 ‘손댈지? 말지?’ 를 주제로 상악동 골이식을 결정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서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워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주최한 근거기반 구강간강관리 지침 개발을 위한 공개토론회가 지난 20일(월) 서울역 삼경교육센터 라움에서 진행됐다. 김철환 회장은 “근거기반 임상진료지침은 치과계에서 다소 생소한 용어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1990년대부터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건의료 관련 국가기관, 전문의료분야 학회 등이 중심이 되어 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해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대한의학회에서 2006년부터 보건복지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국내 실정에 부합하는 임상진료지침 사업을 추진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 이하 치주학회)는 지난 12월 22일~27일 온라인플랫폼에 서 ‘2021 제3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총 387명이 등록한 이번 집담회에서는 김성태(서울대 치주과) 교수와 김용범(법무법인 오킴스) 변호사가 보철 전 치주수술 및 최신의료 비지니스에 관해 강의했다. 먼저 김성태 교수는 임상에 있어 자주 접하게 되는 필수술식임에도 자칫 소홀히 여 기기 쉬운 보철전 치주수술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다양한 증례와 함께 설명했다. 치관연장술, 치조골성형술 및 치조제 증강술 등 각 술식의 적응증과 판단기준을 근거로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 이하 학회) 제13차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12월 13일 ‘교정, 턱교정 수술의 업그레이드: 특발성 과두흡수와 보톡스’를 주제로 하이브리드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생생한 강의뿐 아니라 현장 질의응답 및 ZOOM 웨비나 Q&A를 통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오전 세션에서는 안석준(서울대 치과교정과) 교수, 전주홍(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이계형(여수 21세기 치과) 원장, 김용덕(부산대) 교수가 턱교정 수술, 교정치료 환자에서 특발성 과두흡수의 고려사항에 대해 30년 이상 쌓아온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고홍섭)가 '치과영상 진단의 A to Z'를 대주제로 12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7일간 온라인 플랫폼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TMD의 영상진단법의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유지원(조선치대 구 강내과학 교실) 교수가 강의했다. ‘크랙치아를 포함한 Longitudinal tooth frac ture의 효과적 진단방법의 제안과 최신 장비의 활용 사례’를 주제로 서덕규(서울대 치과 보존학교실) 교수가,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영상진단을 주제로 염한결(원광치대 영상치의학과) 교수가, ‘MRON
보건복지부 연구용역 중 (사)대한치의학회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의 협업으로 진행 중인 ‘근거기반 구강건강관리 지침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돌입하면서 관련 주제로 오는 12월 20일(월) 15:00~18:00까지 삼경교육센터 라움에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온ㆍ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된다. 행사는 한동헌 (서울대 치전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정세환( 강릉원주 치대)교수가 ‘근거기반 구강건강관리지침(안)’과 신선정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교수가 ‘근거기반 구강건강관리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는 제13회 학술대회가 오는 12월 19일(일) 온라인 실시간스트리밍으로 ‘교정, 턱교정수술의 업그레이드: 특발성과두흡수(Idiopathic Condyl ar Resorption)와 보톡스’를 주제로 개최한다.오전 세션에서는 안석준 (서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교수, 전주홍(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이계형(여수 21세기치과) 원장이 강의한다. 김용덕 (부산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악교정수술전 후 나타나는 특발성과두흡수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면서 턱교정수술, 교정치료 환자에서 특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보철 학회)는 지난 2021년 12월 3일(금)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호텔에서 2021년 대한치과보철학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2022년 사업계획및 예산안 승인등이 차례로 진행됐다.대전 충청지부에 대한 우수지부 감사패 수여와 임원에 대한 감사패 그리고 모범회원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여송 신인학술상은 이은혁(국군양주병원) 대위가 수상했다. 여송 신인학술상은 보철학회에서 치과보철학의 선구자인 여송 이영옥 교수를 기리기위해 제정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오상천)는 12월 6일(월) 오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 주피터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과 대의원 총회를 진행했다.1980년 9월 14일 창립된 대한턱관절교합학회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다. ‘교합은 치과에 있어서 소금같은 분야’라는 초대 김영수 회장님의 신조로 시작되어온 학회 활동이 40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교합학회 임원진과 회원들의 교합에 대한 열정으로 인해 가능했다.또한 대한턱관절교합학회는 교합아카데미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대학에서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 온라인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2021 Trends & Essentials in Dental Sleep Medicine’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 는 코로나 19사태로 VOD 시청을 통한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됐다. 해외학술 연자인 Eri Makihara (Kyushu de ntal university) 교수와 심천학술상 수상자인 김혜경(단국대 구강내과) 교수의 강의를 포함한 11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문 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주제에 대한 논의뿐만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 제34주년 정기 학술대회 아시아심미치과학회(회 장 김명진, AAAD) 16회 학술 대회가 지난 11월 15 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이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20일 GAO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김명진 회장은 “이번 아시아 심미치과학회를 개최하면서 여러나라의 포스터도 전시했다. 후진국의 강의수준도 디지털로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 인터내셔널 쇼케이스는 각 나라의 젊은 연자들이 발표해 의미가 깊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대한 심미치과학회는 여전히 아시아의 리더다. 2007년도 세계심미치과학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 권긍록) 정기이사회가 지난 11월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이사회 안건으로는 △ 2021년 추계학술대회 결산 승인 건 △2021년 학술상 대상자 선정건이 승인되어 세부내용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이식학회에서는 해마다 학회 학술대상과 신인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는데 12월 10일 오후 6시까지 후보자를 공모중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되면 상패와 함께 상금이 주어지게 되며 2022년도 춘계학술대 회장에서 시상식을 갖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 (www.kaidimp lant.or.kr) 참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이하’보철학회’)는 지난 11월 13일 2021년 제 18차 인정의 고시를 시행했다.인정의 고시는 치과보철과 3년차 전공의에게 응시자격이 부여되며 치과보철과 전공의로서의 전문지식과 임상기술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정규 시험은 2004년도부터 보철학회에서 시행하고 있다. 2021년 현재 953명이 인정의 자격을 취득했다.이번 인정의 고시에는 전국 35개 기관의 54명의 전공의가 응시했고, 11월 8일 서류 심사를 거쳐 11월 13일 구술 면접 평가가 진행됐다.구술 면접 평가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턱관절 장애 진단의 진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 장애 진단의 진수 : 과거와 역사’세션 에서 ‘측두하악장애 평가를 위한 진단방법의 임상적 유용성- 발전 및 향후 방향’을 주제로 정진우(서울구강내과) 교수가 강의한다.턱관절 장애 진단의 진수 : 현재 (TMD Axis I based on the DC/TMD)세 션에서 관절낭내장의 진단에 대해 김지락(경북대 구강내과) 교수가, 퇴행성 턱
김선종(이화여대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11월 4일 제23차 평의원회에서 제30대 임원으로 학회장 김선종 교수, 제1부회장에 이정근(아주대) 교수, 제2부회장에 정영수(연세대) 교수, 감사는 민승기(민승기 V라인 치과) 원장과 김창현(가톨릭의대) 교수를 선출했다.김 신임 회장은 메타버스 세계를 고려해 미래를 준비하고 국내외 학술행사를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대 언택트 시대에 적용할 수 있도록 더욱더 체계적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회장 고승오 ·이하 악성재건학회) 제60차 종합학술대회(학술대회장 지유진)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경희대 구강악안면외과학 교실 주관으로 개최됐다.악안면성형재건분야의 지난 60년 역사를 돌이켜 보고 향후 60년을 대비하기 위해 ‘New step for the next 60 years’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학술대회는 26명 국내외 연자들의 다양한 주제 강연이 펼쳐졌으며, 독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5개국에서 600 여 명이 등록했다.초청 강연에서는 국내 연자로 김덕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학회) 는 지난 13일 온라인 확대이사회에서 현 부회장인 계승범(삼성서울병원, 성균관대 의과대 학 치과학교실) 교수를 차기회장으로선출했다. 2023년부터 2년간 제 32대 회장직을 맡게 된 계승범 차기 회장은 공보, 섭외, 학술,국제, 총무 이사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잇몸의 날 제정 등 굵직한 역사 현장의 주역으로 학회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계승범 차기회장은 “치주학회는 치과계 인준 학회 중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높은 SCI 인용 지수를 자랑하는 학술지 와활발한 대국민 홍보 행사
제15차 아시아 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오희균, The 15th Asian Congress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이하 ACOMS 2022) 학술대회가 2022년 5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된다.ACOMS 2020는 제 62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이사장 김형준)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아시아와 전 세계 35개국 1,500여 명의 참가자가 등록할 예정이다.대면 회의는 물론 온라인 중계를 통해 국경 및 여행의 제한을 넘어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 이하 보존학회)는 지난 11월 2일 제 2회 “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민감성 치아의 연구 및 진료에 관한 최신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세 개의 강의를 준비했다. 먼저 서덕규(서울치대 보존과) 교수가 ‘국내 민감성치아의 유병율 및 현황’을 주제로 임상사례 및 심평원 데이터를 분석한 국내 민감성 치아의 유병율 및 현황에 대해서 소개했다.이어 김도현 교수가 ‘민감성 치아의 보존적 처치법’, 마지막으로 장지현 교수가 ‘향후 민감성 치아 치료의 방향’을 주제로 임상경험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대구경북지부(지부회장 이재목)는 지난 11월 5일(금)에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학술집담회가 세번째 온라인으로 개최됐다.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허익(경희대치과병원,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교수가 연자로 나서 ‘Ground breaking events in periodontal history and tricky step-by-step procedure for implant success'를 주제로 강의했다. 허 교수는 치주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치주질환의 기본개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