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통합치의학과 치과의사전문의 자격 제1차 시험이 지난 7월 21일(어제) 한양대학교 제 1, 2 공학관에서 실시됐다. 이날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시험에는 2,786명이 접수하고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출제문제수는 100문제였고 시험 시간은 120분이었다. 출제 과목으로는 △인문 사회(A), △Special care dentistry(B), △법치의학 (C), △응급치의학, △Diagnosis, △디지털- 영상치의학(M),구강내과(R) 등 18개 과목이 치러졌다.제 2차 시험은 오는 8월 4일 같은 장소에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치과기공사회가 주관하고 복지부와 대구시가 후원하는 ‘KDTEX 2019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가 오는 8월 23(금)~25일(일)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Convergence with Dental Technology’를 주제로 오는 8월 24(토), 25일(일) 30여 강좌가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심미, 덴처, 교정, 캐드캠 등 기존 강좌와 더불어 3D 프린팅 세션과 악안면보철 강좌를 추가해 치과 기공술과 재료의 최신동향을 살펴본다.악안면보철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
지난 9일 간호연대가 보건복지부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고 노인복지법과 지역보건법 시행규칙에 대해 철폐를 촉구하고 나섰다.이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지난 1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간호계를 둘러싼 이슈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 간무협,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환영홍옥녀 간무협 회장은 14일 기자회견에서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자격에 간호조무사(이하 간무사)를 포함하는 노인복지법 시행규칙에 대해 “이미 10년 전에 됐어야 하고 요양보호사 밑에서는 일하겠지만 간무사 밑에서는 일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꼬
그간 성공적으로 개최돼온 YESDEX의 경험과 노하우가 응집되고 특별한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은 ‘2019 YESDEX ULSAN’이 ‘ALL FOR U WITH ULSAN’을 주제로 11월 9일(토)과 10일(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다.‘2019 YESDEX ULSAN’은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가 주관하고 10개국 치과의사 및 관계자 10,000여 명이 참여하며 150개사 500부스 규모의 전시와 40개 세션의 학술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1만원의 행복과 업그레이드 된 YESMALL 2이번 YESDEX의 치과 기자재 전
정부가 사무장 병원이나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보험수급비리 근절을 위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신고기간에는 내부자 신고 시 접수부터 철저한 비밀보호는 물론이거니와 신분보장과 신변보호를 통해 사무장 병원의 신고자를 철저히 보호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또한 신고자가 사무장병원 운영과 같은 불법행위에 가담했어도 처벌을 감면받을 수 있는 책임 감면제도도 있어 이를 잘 활용해 신고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신고로 인해 부당이익의 환수 등으로 최대 30억 원의 보상금이나 최대 2억 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는
학술대회나 치과계 행사에서 기념품을 나눠 주는 것 중 대부분이 텀블러가 많다.최근에 개원한 A 원장은 치과개원 용품으로 텀블러를 환자들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이유는 커피를 일상 처럼 마시는 추세고 자연히 텀블러는 휴대용으로 휴대하기 편하기 때문에 텀블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기존에는 우산을 많이 제공했다면 요즘은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텀블러에서 납이 다량으로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페인트 코팅 텀블러 24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미용시술이나 임플란트 수술을 계약할 경우 비용 할인명목으로 진료비나 계약금을 선납으로 받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술을 취소하거나 수술비 환불을 환자가 요구할 경우 이를 거부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16년 이후 최근 3년여 동안 선납 진료비 환급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272건에 달했으며 이 수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다. 피해 접수 연령은 ‘20~30대’(73.2%)199건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은 ‘여성’(217건, 79.8%)이 다수를 차지했다.의료기관별 환자 피해구제
투명치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치과이미지가 제2의 직격탄을 또 맞았다.비양심적인 치과의사의 과잉 진료가 도마 위에 올랐다. 실제로 방송에 방영되기 전부터 A 치과를 인수한 B 원장이 덴**에 글을 올려 소문은 일파만파 이미 번진 상황이었다.C 원장이 경기도 A 치과를 운영하다 B 원장에게 치과를 넘겼다.치과인수 시 대부분 치과를 양도할 때 장비와 인테리어, 환자 차트 일체를 넘기는 경우가 많다.B 원장은 C 원장에게 인수받은 치과에서 진료를 했다.그런데 어느 날 이 치과에 찾아온 환자의 C 원장의 자료에서 x-ray상 멀쩡한 치아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과용 전자차트 소프트웨어 OneClick을 오는 7월에 출시한다. OneClick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모토로 출시되는 치과용 전자차트 소프트웨어다.OneClick은 기존 오스템 보험청구 SW인 두번에와 하나로의 장점을 한데 모았다. 보험차트와 전자차트에서 타 플랫폼과의 유기적인 연동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직관성을 높인 UI와 묶음 처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아울러 청구 가이드와 영상장비 연동 등 치과에서 그동안 개선을 요구하거나 및 추가를 요청해왔던 기능들
치과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치과임상 온라인 전문저널인 ‘JCDD'(www.jcdd.org)가 지난 6월 창간됐다. JCDD(Jounal of Clinic & Digital Dentistry)는 CTS 치과임상연구회가 만든 저널로 장원건 (마일스스톤즈치과) 원장이 편집장을 맡고, 전 세계 임상가와 개원의들과 최신 자료 공유를 포부로 창간했다.장 편집장은 “디지털의 변화에도 의술 본연의 역할을 잃지 않는 근간이 되기 위해 JCDD를 창간했다”고 밝혔다.부편집장에 이동운(중앙보훈병원) 교수와 노관태(경희대 보철과) 교수가 참
지방에 위치한 C 대학에서 연구 윤리 부정행위에 대한 제보가 들어왔다. A 박사는 B 교수의 연구윤리부정행위 두 가지를 지적했다. 먼저 교수의 신분으로 박사 학위 논문 실험을 요구한 점, 그리고 연구내용에 대한 공헌과 기여가 있음에도 논문저자를 누락했다고 주장했다.A 박사는 “B 교수가 박사 학위 논문 실험을 요구해 지난 2016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The effects of Platelet-Rich Fibrin on the bone regeneration in vivo and in vitro study’에 대한 실험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는 지난 7월 4일 원광보건대 WM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하계연수를 개최했다.이현옥 (원광보건대) 회장은 이번 하계 연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전문직 치과위생사의 방향성과 치위생학과 교육의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전략을 세우는데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교수협의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제17대 교수협의회에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을 당부했다.첫 세션은 이정화 (동의대) 교수의 ‘미래의 치과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치위생학과 교육 및 치과위생사의 직무변화
실력향상 치과수복 하편이 오는 7월23일 출간된다.히가와라 요시유키가 집필한 이 책은 △대구치부 브리지 지대치 형성△전치부 브리지 지대치 형성, △구치부 temporary 크라운 (임시크라운), △구치부 temporary 브리지 (임시브리지) △ 전치부 temporary 브리지 (임시브리지)△ 치은 압배와 개인트레이, △정밀인상채득, △보철물의 시적· 임시부착· 장착,△ 교합조정과 분석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히가와라 요시유키 著/한금동 최진 驛/ 2019년 07월 23일 발행 /도서출판웰
대한심미치과학회 (회장 김기성) 춘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황성욱)가 지난 7일(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벌어진 치아의 모든 것’을 주제로 선천적· 후천적 원인에 따른 공간의 문제를 심미적 기능적 관점까지 고려하여 안정적인 치료결과를 얻기 위한 진단 및 접근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이를 교정, 보철, 보존,치주 교합등 다양한 각 분야의 관점에서 심도있게 다뤘다.황성욱 학술대회장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치아사이의 space에 대한 주제를 토대로 강의 준비했으나 분명한 것은 흥미로운 주제였다. 같은
제6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에 구 영(치주과) 교수가 임명됐다.구 영 병원장은 1960년 대구 출생으로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치의학대학원 학생부학장 및 서울대학교 학생처 부처장을 역임했다.현재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APSP) 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와 대한치주과학회장을 맡고 있다.취임식은 7월 22일(월) 17시에 서울대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구영 신임병원장의 임기는 7월12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3년이다.한편, 서울대 치과병원장은 치과병원 이
'국민의 구강지킴이 국민속의 치과위생사’를 슬로건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 창립42주년 제41회 종합학술대회및 KDHEX 제19회 치과위생사의 날 학술대회가 지난 7월6일과 7일 양일간 홍제동 그랜드 힐튼서울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명실공히 치과위생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학술대회로 평가됐다.임춘희 회장은 개회식에서 “과거 불모지나 다름 없던 치위생분야를 개척해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루고 오늘날 치과계를 선도하는 전문보건조직으로 우뚝 섰고 오늘 이 자리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건강권 실현을 위한 전국간호연대(이하 ‘전국간호연대’)는 7월 9일 오전 10시30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의료법 무시하는 간호사 대체 정책과 개정 개악 철폐 총규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규탄대회는 정부세종청사 개청 이래 가장 큰 규모인 약 1천 명의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참가했다.전국간호연대는 성명을 통해 “간호분야는 1970년대부터 업무범위 혼재로 간호보조인력이 간호사를 대체하는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고 역설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 의료법이 개정돼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간 업무 범위가
이 책은 입체적인 3D 일러스트로 배우는 치주성형술의 노하우와 자연치 편에 이은 후속 완결편으로 임플란트와 인공치아를 다루고 있다.임플란트의 50여 년 역사 동안 골의 재생과 장기적 안정성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식재의 개발은 물론이고 환자의 골대사에 대한 기초학적 연구도 많이 진행됐다. 임상적으로는 이식재를 적용하는 노하우와 판막을 처치하는 방법과 봉합에 대한 고민까지 연구가 진행됐다.이제는 골재생에 있어 상당히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임플란트도 놀랄 만한 성공률을 자랑하게 된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연조직
박정원(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보존학교실) 교수와 이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제 29회 과학기술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는 매년 이학, 공학, 농수산, 보건, 종합 등 5개 분야로 나눠 우수과학기술논문을 선정·시상하고 있다.국내 과학계 전체에서 231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고 그 중에 보건분야는 55편이다.보건 분야에서 치과쪽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기지부)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가 ‘치의학 및 치과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협약식는 지난 4일(목) 경기지부 회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상호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장래 학술대회와 전시회 개최에 협력키로 다짐했다.중점협력 내용은 △과거의 학술대회 및 전시회 사례 분석과 공동주최 △학술대회와 전시회의 주최방식, 비용분담, 사후정산 등 공동주최 혹은 통합 주최와 관련된 사항에 관한 합리적 대안 마련후 각 이사회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