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이식재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차지한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5 Matrix Hands-on 세미나’를 판교본사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먼저 .1회차 이창균 (크리스탈치과) 원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민경만 (서울메이치과) 원장과 , 이중석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 이동운 (원광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 조용석 (22세기 서울치과) 원장이 각기 다른 주제로 강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세미나는 5시간 동안 Lecture와 Hands-on 실습으로 구
472억 원 상당의 사업비가 투입된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이 3년여 간의 재건축 공사를 마치고 24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이날 오전 병원 중앙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하유성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노상익 중앙보훈병원 병원장 직무대행, 보훈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병원 개원식을 진행했다.새 치과병원은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1만541㎡·3189평)로 기존 지상 3층 규모(1천931㎡·584평)보다 5배 이상 넓어졌다. 유니트체어는 기존 65대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나온 50대 여성이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A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귀가하던 59살 B 환자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하다 갑자기 쓰러졌다.B 환자는 이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환자 가족들은 B환자가 현재 병원의 뇌사 판정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가족들은 치과의 미흡한 대처로 이 같은 상황에 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환자가 쓰러진 뒤 치
규제심판부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대규모 영업이 아닌 소규모 개인간 재판매를 허용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권고했다. 다만, 유통질서 등 측면을 고려해 거래횟수와 금액을 제한하는 등 합리적 대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건강기능식품은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 나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제조 및 가공한 식품으로, 홍삼,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대표적이다.최근 건강에 대한 국민 관심 증대에 따라 ’23년 기준 국내 시장규모가 약 6조 2천억 원에 달하고, 10가구 중 8가구는 연 1회 이상 구매하며, 선물 비중도
서울치대동창회(동창회장 정상철)의 ‘신입생환영식’인 DCO SNU가 지난 1월 1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DCO SNU는 Dental Community Orientation, Seoul Nat. University의 약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서울치대 졸업생 새내기들에게 바람직한 치과의사상을 가이드해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78회졸업생 86명에게 기수들로 참석한 선배들의 아낌없는 조언이 이어졌다. 정상철 회장은 올해로 개학 101년을 맞은 서울 치대는 78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됐고 동문 9천 명이 되는 치과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의 ‘올인원 개원 솔루션’이 고객 맞춤형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오 올인원 개원 솔루션은 ‘22년 5월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개원에 필요한 입지, 세무, 노무, 대출, 장비, 인테리어, 디지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개최된 DENTEX 2024에서도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올인원 개원 솔루션은 빅데이터 전문 기업에서 제공하는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원 예정 지역의 기본 정보를 탐색하고, 고객의 선호도와 진료권에 대한 심층분석을 토대로
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강정호, 이하 인천지부)는 지난 1월 24일 백령옥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협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지부의 고충 및 치과계의 중요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치협에서는 박태근 협회장을 비롯하여 강충규, 이민정, 이강운 부회장, 강정훈, 신승모 이사가 참석했고, 인천지부에서는 강정호 회장, 노상우, 오지훈, 배금휴 부회장, 홍진우, 김욱환, 한바다 이사 등이 참석해 치과계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강정호 인천지부장은 “치협과 인천지부가
㈜휴덴스바이오가 주관한 ‘골든타임, 골 만들기 좋은 시간’ 세미나가 지난 14일, 가톨릭성모병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플렌티컨벤션에서 개최됐다. 국내를 포함, 세계적으로 아직 생소한 OCP (Octacalcium phosphate) 라는 신물질을 주제로 하는 강의를 듣기 위해 전국에서 300여 명 이상이 참가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생체 모사골이라는 표어에 맞는 OCP 위주의 임상 결과를 참가자와 나누는 임상증례 발표와 골이식 술식별 노하우를 풀어낸 자리였다. #차세대 물질 OCP...“부시맨에게 던져진 콜라와 같아” 연자
현재, 국립대학병원은 교육부가 담당하고 있다.국립대학병원의 주무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김성주(민주당) 의원이 '국립대학병원 및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설립 및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3일 발표했다.김성주 의원은 국립대학병원이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각각 분리된 법률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며,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공공보건의료체계를 위해 보건복지부로의 이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제안된 법안은 국립대학병원 관련 법률을 통합해 국립대학병원을 체계적으로 육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2023회계연도 상반기 감사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치협 회의실에서 실시됐다. 안민호, 김기훈, 이만규 감사는 19일 총무, 재무, 공보, 국제위원회를 시작으로, 20일 학술, 수련고시, 법제, 정보통신, 보험, 치무, 홍보 등 13개 위원회 및 치과의료정책연구원 감사를 통해 치협의 전반적인 정책추진 현황과 재정 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인기프로그램 치트키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치과 인테리어 트랜드를 집중 조명한다덴올에서 방송 중인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는 새해 첫 주제로 '2024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3'를 선정하고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치트키에서 공개한 올해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는 △디자인의 간결화 △치과 전문 수납&감염 관리 시스템 △IoT(사물인터넷) 시스템 등 총 세 가지다.첫 번째 트렌드인 '디자인의 간결화'는 고객 내원 시 치과의 첫인상에 결정적 영향을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 이하 ‘치산협’)가 지난 1월 18일(목) 이남희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 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남희 국장은 박연심(의료기기정책과) 사무관, 유희상 (법무법인 광장) 수석전문위원과 함께 치산협 사무국을 방문했다.안제모 회장은 간담회의 시작에서 최근 한국치과산업의 몇 년 간의 성장과 세계적인 위상을 먼저 언급하면서 “치과산업의 핵심이며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 치과의료기기산업을 정부부처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며 이번 방문을 환영했다. 이어 이남희 국장과 치과산업의 현안에 대해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와 GC코리아(대표 민성욱)는 전공의 교육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15일 MOU를 체결하고 전국 치과대학 보존과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학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3일(토), GC코리아 덴탈 컬리지에서 제1회 레지던트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 연자로는 최경규(경희대 보존과) 교수, 박정원(연세대강남세브란스치과) 교수가 구치부 복합 레진 수복강의, 구치부 2급 복합 레진 수복 실습, 전치부 수복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첫 번째 핸즈온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치아와 수복물, 임플란트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세척과 연마는 우식과 치주염,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기 위해 중요하다. 매끄럽고 깨끗하고 광택이 나는 치면은 박테리아와 플라그의 축적을 줄여주며, 구강건강의 증진 외에도 전문적인 구강관리는 치아와 치은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준다. Ivoclar의 차세대 Proxyt 연마 페이스트는 치아와 치과용 수복물, 임플란트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세척하고 연마하여, 자연스러운 광택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우식성 박테리아의 대사를 방해하는 자일리톨을 함유하고 있다.Proxyt 연마 페이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가 1월 18일(목) 오전 7시부터 2024년도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 수험자들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현장에 도착하는 수험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합격을 기원하는 커피 및 음료를 제공했다.이날 1차 시험은 세종대학교 집현관에서 치러졌다. 당일 수험자를 위해 준비한 수량은 입실시간에 맞춰 모두 소진됐으며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13일 치협 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공청회에서는 결선투표의 필요성과 함께 회장단 선거 후보자수 , 그리고 선거인단 명부 공개 여부와 선거권 자격에 대한 협회비 면제 요건과 함께 회장 재선 관련 규정에 대해 논의했다.박태근 협회장은 “이번 공청회가 잘 마무리돼 선거 이후에 소송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관이나 선거 규정의 개정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패널들의 큰 역할을 당부했다. 최형수 정관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당선된 회장이 회원을 위해 일하는 시간보다 소송과 정쟁으로 소모되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일 자가미백제 뷰티스 홈15(Vutees Home15)을 출시했다. Refill형과 KIT형 두 가지 종류로 뛰어난 미백 효과 및 유지 기간, 시림 증상 완화, 디지털 미백 트레이 제공 등을 특징으로 한다. KIT 제품의 경우 미백제 구매 시 디지털 트레이를 제공해 치과에서 트레이를 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크게 개선했다. 실제로 뷰티스 홈15 KIT는 제품 구입 시 구강스캔 후 트레이를 디지털화해 주문할 수 있다. 이로써 기존의 자가미백제의 단점으로 꼽히던 개인 트레이 제작 시 직접 치과에서 제작하는 방식에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가 지난 1월 1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DENTEX 2024에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관람객중 개원 예정 치과의사는 683명(44.79%)으로 가장 많았으며 개원 치과의사가 뒤를 이어 551명(36.13%)이 참석했다. #DENTEX 참가자는 예비 개원의가 가장 많아 또한 이를 다시 개원 예정의로 분류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근무를 묻는 질문의 결과 페이닥터가 324명으로 가장 많았고 휴직중(57명), 단독개원 (53명) 그리고 공중보건의 (40명), 군의관(23명), 공동개원의(13명) 순이었다. 앞으
지난 20일 덴티스가 주최한 CLIP 2024가 롯데타워 31층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경희치대 1회 동기회(67학번)가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26명 동문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 모교에 3천만 원의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김여갑 동문은 “치과대학 1회 졸업생으로 시발점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면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기수가 바로 1회 동기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길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한편, 모교발전기금 전달식은 1월 3일(수) 본관 213호에서 개최됐다. 기금전달식에는 한균태 총장과 치과대학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학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과 장지우(사랑의치과)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