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소장 전양현)(이하 ‘국시연구소’)에서는 2023년 11월 4일(토)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8회 대한치과의사협회ㆍ중부권치과의사회 CDC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에서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 CDC2023 세션』을 진행했다. 신동훈 (단국치대) 교수가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변화 이해하기’라는 제목으로 지금까지의 시험 내용의 변화 등을 설명했다. 정종혁 (경희치대 )교수는 ‘치과대학 교육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지금 치과대학생들인 MK세대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현명
프로페셔널케어 스터디가 주최하고 아파프로 나노케어가 후원하는 예방치과위생사들의 즐겁게 시작하는 FUN FUN한 치과 예방 이야기 세미나가 12월 3일(일) 서울 닥터 한치과에서 열린다. 조세림 치과위생사는 예방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예방치과 내에서 치과위생사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양윤서 치과위생사는 차세대 충치예방물질로 주목받는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의 근거를 바탕으로 예방, 치유, 케어를 통합한 예방시스템에 대해 설명한다. 김은진 (안산하늘치과) 치과위생사는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활용해
주한 미8군 예하 65 의무여단이 주최하는 제73회 38선 군진학술대회가 지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평택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군수도치과병원 김일형 소령을 비롯하여 구 영 (서울치대) 교수와 함께 송주헌 (조선치대) 교수, 송민주 (단국치대) 교수 그리고 오경철 (연세치대) 교수의 초청특강이 진행됐다. 제618치과중대로 더 잘 알려진 주한미군 치과부대는 1958년 이후 현재까지 우리나라 군진치과, 치의학교육기관 및 주요 학회와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구 영 교수는 대한치주과학회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 이하 근관치료학회)는 오는 11월 25일(토)-26일(일)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오스템 마곡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치료학회 학술위원회에서 선정한 ‘Preparing for the Future’를 대주제로 생활치수치료부터 재근관치료까지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다각적 접근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가 펼쳐진다. 25일(토)에는 불필요한 근관치료를 피하기 위한 치수보호부터 생활치수치료에 관한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먼저 ‘Base: the first & the best way t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서광석, 이하 ‘중앙센터’)는 지난 11월 3일(금)과 4일(토) 양일간, 서울 강서구 소재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2023년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3일(금)에는 중앙센터 장주혜 교수와 황윤찬 광주전남센터장이 각 센터 현황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충남센터 유찬선 교수가 ‘장애인 전신마취’를 주제로 강의했다.4일(토)에는 대한장애인치과학회 김영재 회장이 학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서광석 중앙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가 10월 중순부터 한달동안 제주국제공항 도착층에서 홍보동영상 상영을 통한 ‘학회 의사찾기’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내용은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교정치과를 통해 환자들이 교정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내용이다. 10월 제주도는 전통적으로 전국 각지 초등학생부터 중,고생들까지 수학여행 극성수기다. 수학여행 극성수기를 맞아 교정학회가 벌이는 이번 캠페인은 시의적절한 시기에 진행돼 교정치료를 원하는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영석 홍보이사는 “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년 11월 4일 (토)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남촌 강의실에서 ‘노인치과치료 난제 - 시린이 완전정복’을 주제로 시린이 치료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령자에서 특히 호발하는 치아의 시린 증상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됬다. 고령자의 치아 시린 증상은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다양한 원인만큼이나 정확한 진단이나 치료 방법의 결정이 용이하지 않다. 특히 치아균열증후군은 진단과정과 치료방법의 결정이 힘들고, 그에 따른 술자와 환자와의 갈등도
제56회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학술대회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교정학회 단독으로 진행된 국제학술행사였다는 점에서 그의의가 상당하다. 지난달 26일 현장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백승학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10년 만에 제주에서 개최되고 6년 만에 지방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교통편과 숙박 등 철저한 준비로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에 화답해준 회원과 임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GOAL-driven EXCELLENCE: Embrac
대한치과병원협회 구영 회장이 지난 11월 2일(목)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는 중독성이 강해 빠져나오기 힘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의 위험성을 의미한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으로 지난 4월 시작됐다. 마약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영 회장은 "사회적으로 마약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만큼 마약 근절을 위해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건강보험 관련 주요통계를 수록한 2022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올해로 19년째 공동 발간했다.2022년 건강보험통계연보는 건강보험 일반현황, 재정현황, 진료현황, 심사실적,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질병통계 등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보험에 대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11월 3일(금)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2022년 건강보험통계연보 열람이 가능하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www.kosis.kr)에도 자료를
임플란트 교육과정은 많이 있으나 학회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검증된 과정과 연자로 구성돼 더욱 신뢰할 만하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에서는 2017년부터 검증된 임플란트 임상의의 양성을 목표로 임플란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역시 임플란트 임상의로서 기본이 되는 진단 및 술전 계획에서부터 실제 수술과 보철 그리고 유지관리까지 필요한 전 과정을 교육한다는 목표 아래 ‘임플란트 아카데미 7기 과정이 지난 6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10회 과정으로 서울대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지난달 29일 과정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10월 14일 마곡 오스템 OIC교육연수센터 대강당에서 전국 치과보철과 2년차 전공의 55명을 대상으로 ‘표준 디지털 프로그램’ 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했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치과 보철과 2학년 전공의를 4개 팀으로 나눠 실습 및 핸즈온 교육을 4개 세션으로 나눠서 시행했다. 교육은 김소연(경북대), 노관태(경희대), 박지만 (서울대), 이소현(부산대), 이재현(서울대), 이정진(전북대), 이현종(연세대), 홍성진(경희대) 총 8명의 여러 대학의 치과보철과 교수가 진
현직 치과의사가 2023년 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해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효찬(제주 연세수목화 치과) 원장이다. 전 원장은 ‘조립식 블록을 이용한 간편한 수경재배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특허청이 주관한 특허대전에서 당당히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실내 식물이 미세먼지 제거를 통한 공기정화 기능이나 가습기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러나 물을 갈아주거나 관리 등이 번거로워 많은 이들이 주저하는 것을 안타까워 한 전원장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간편한 수경재배 시스템을 개발했다.보다 자
※ 국제방사선방어위원회(ICRP)의 일반인 저선량 권고치; 연간 1mSv ※ 국제방사선방어위원회(ICRP)의 일반인 저선량 한계치; 연간 100mSv 조사방사선의 양이 적은 저선량에서는 결정적영향에 의한 급성장해는 나타나지 않는다. 현재 대부분 국가가 따르고 있는 저선량 방사선 권고치는 1991년 발표한 ICRP No.60과 이를 개정하여 2007년 발표한 ICRP No.103인데, 일반인은 자연방사선이나 의료방사선을 제외한 인공방사선에 의한 연간 방사선 노출량이 1mSv를 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간 인공방사선량
제7차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 훈)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Beijing의 Four Points by Sheraton Hotel에서 개최됐다. 허종기 (강남세브란스 병원) 교수와 문성룡 (조선대 치과병원) 교수가 초청연자로 강의했다. Oral presentation 박준상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교수가, 황진혁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치과) 교수와 이천의 (원주세브란스병원 치과) 교수와 송현호 전공의 (고려대병원 치과)가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20일 Beijing의 Four Points by Shera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주최하는 제3회 겨자씨키움센터 혁신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가 지난 10월 6일 진행됐다. 창업경진대회 결과 감세훈(은평성모병원 치과보철과) 교수와 고결(은평성모병원 치과보존과) 교수 그리고 진달래(PI팀), 오미진, 이슬비(치과팀) 5인의 제로디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창업 경진대회에는 40여팀이 참가해서 6개월의 프로젝트 기간을 거쳐 본선인 데모데이 에 12팀이 발표 경연을 진행했다. 감세훈 교수팀은 의과, 간호 여러 팀들과 경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3백 만원을 받았다. 감세훈, 고결 교수팀은 ‘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진료비 자동결제 서비스인 ‘바로결제’ 도입할 전망이다.‘바로결제’는 신용카드를 병원에 등록해 놓으면 진료 후 수납창구 방문이 없더라도 진찰 혹은 검사 후 다음날 오전에 비용이 자동 결제된다. 또, 결제정보가 문자로 안내돼 환자들의 수납 절차를 간소화된다.‘바로결제’를 통해 환자와 내원객들이 수납을 위해 창구를 방문하는 등 기존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대기시간을 단축시켜, 병원 이용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신청인의 실물 신용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해 서울대치과병원 수납창구에 방문하면 ‘바로결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는 10월 30일(월) SBS의「치과의사협회 압수수색 및 수사」보도와 관련, 치협의 공식입장을 표명하고 보도된 사실에 대해 반박했다. 치협은 입장문에서 “ 악의적 의도가 의심되며 익명의 제보자를 통한 일방적 폭로성 보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선량한 시청자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오인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방영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 관련 수사에 성실히 임해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치협은 앞으로도 어떠한 외압에도 흔들림 없이 국민 구강보
연세대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이정욱)는 지난 10월 29일 연세대 치과대학 앞마당에서 ‘2023 해피워킹데이’를 개최했다. ‘다시 만난 연아인 Cheer up Again’을 슬로건으로 한 이 날 행사에는 연아 동문과 가족, 교수, 재학생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 자락길을 걷는 등반과 본교 캠퍼스를 투어하는 캠퍼스 투어로 나누어 시작하였다.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해서는 치과대학 로비에서 매직 버블쇼와 보물찾기 이벤트가 펼쳐졌다.오후에는 치대 댄스동아리 ‘MAD’의 공연과 연세대 응원단인 아카라카의 응원 공연이 이어
이 책은 유학과 이민이라는 모험을 선택해 꿈을 펼친 한 치과의사의 도전기이다. 김재원 교수의 흥미로운 도전기와 함께 캐나다・미국 유학, 면허 취득, 취업 과정을 다양한 자료와 함께 상세히 다루고 있다. 김 교수는 한국, 캐나다, 미국에서 치과의사 생활을 한 치주과 전문의이자, 현재 미국 오클라호마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필자는 어린 시절, 외교관 부친 덕분에 유럽에서 5년을 살아야 했는데, 그 과정에서 영어를 어느 정도 익히고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빨리 깨달을 수 있었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는 걸 어린 나이에 경험했다. 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