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교정수술과 악안면부위의 치료에서 교정과와구강악안면외과의협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 제14차 정기학술대회및 정기총회가 오는 27일(일) 오스템임플란트 강당에서 개최된다.‘안면윤곽술&악교정수술과 절충교정의 결정교정’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 오전세션에서는 김명래(김명래치과) 자문위원장의 키노트 강의를 시작으로 황종민(올소구강악안 면외과) 원장이 턱끝수술에 대해 강의한다.황종민 원장은 “턱끝수술은 양악수술과 함께 또는 단독으로 시행하기도 하는데 주로는 정중선을 맞추고, 앞뒤로 움직이거나 길이를 줄이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3월 15일 울진과 삼척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틀니 세정제 등 구강관리용품을 전달했다.울진지역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삼척지역에는 보철학회 강원지부에서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산불로 인해 갑자기 대피하게 되면서 평소 사용하던 구강위생관리용품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고, 또 지역적인 특성상 틀니를 사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피해 단체생활을 하는 중 자칫 소홀하기 쉬운 틀니의 깨끗한 유지관리
대한치과이식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이식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4월 16일(토), 17 일(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술대회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임플란트 수술레벨업’을 주제로 발치즉시 상악 동거상, 합병증, GBR. 가이드 임플란트까지 임플란트치료의 전반적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는 오프라인 강의인 만큼 각 임플란트 회사가 사랑하는 다양한 수술기법에 대해서 직접 참가자가 실습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핸즈온 코스를 마련해 수술실력을 레벨업 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특별히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4월 1일(금)부터 7일(목) 까지 진행된다. 대면으로는 4월 3일(일), 오스템 본사에 진행한다. ‘Updates on the development of endodontic instruments and materials’ 를 주제로 근관치료기구와 재료의 발전에 따른 최신경향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가장 궁금해하는 NiTi file system의 선택과 사용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가 마련됐다. 근관치료학회학술위원회에서 선정한 4개의 NiTi file system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장명진, 이하 KAOMI)는 지난 3월 1일 ‘The Essentials of Implantology’를 부제로 하는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교과서를 (대한나래출판) 발간했다. 카오미는 그 동안 치과대학생들을 위한 교과서, 임플란트 용어집,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과서, 임플란트 분류 등을 포함한 서적 등을 발간하여 국내 임플란트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1권 교과서가 발행된지 15년이 지난 시점으로 그 사이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었으며, 장명진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교과서 개편 작업을
의료기기 업체의 불법적인 투명교정장치 원격진료 광고에 대한 대한치과교정학회의 입장을 밝혔다. 교정학회는 의료법상 불법의료행위, 형사고발 및 법률검토 뿐 아니라 부작용에 대해 국민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임상치의학에 디지털기술이 보급되면서 교정영역에서는 의료기기 업체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해 치료계획을 세워 준다거나 투명교정장치 등을 제작한다는 광고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의료기기 업체에서 광고를 통해 환자를 유인하여 의료기기를 구입한 의료기관에 소개하는 광고도 접할 수 있다.이런 내용의 광고는 무면허 의료행
인공지능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을 성공적으로 치과의료 적용하기 위해 치과의료 인공지능기술의 연구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이에 인공지능 기술의 상업화와 유효성과 안정성 평가에 필요한 연구와 교육 그리고 데이터 활용에 따른 정책을 논의하는 대한인공지능 치의학회가 1여년의 준비 끝에 창립됐다. 지난 2월 19일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Korean Academy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Dentistry (KAAID)는 창립정기총회와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창립 학술대회에는 장병탁 (서울대 )AI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이하 치주과학 회)는 지난 17일 상반기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대한치주과학회는 ‘코비드-19 판데믹의 어려운 시기속에서도, 2022년에도 국민들의 잇몸건강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허 익 회장은 “치주과학회는 비대면을 통한 잇몸관리의 대국민 홍보를 계속해 나갈 것이며, 치과진료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지난 1월 20일(목)에 경기도소재 성분도 복지관내 구강보건실 설치를 위한 업무 협정식을 체결했다. 3월 30일(수)에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가 주최한 '2022년 구강암수술 및 구강악안면재건 워크숍(구 카데바 연수회)'이 지난 2월 4일(금)부터 2월 6일(일)까지 온라인과 가톨릭대 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에서 개최됐다.구강암연구소(소장 박주용)와 가톨릭대 응용해부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워크샵은 1일차에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 2~3일차에는 실습을 진행했다. 실제 임상에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재건 술식에 대한 실질적인 강의와 실습을 통해 구강악안면부위의 다양한 암종절제술과 경부청소술 후 필수적인 악
대한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오는 3월 11~17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29회KAOMI 종합학술대회 iAO2022’( 조직위원장 허종기)를 개최할 예정이다.‘Reboot, Rebuild’을 주제로 임플란트 관련 지식들을 공유하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수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강의들이 준비되어있다.‘Reboot, Rebuild’란, 문구그대로‘ 재시동 걸다,재건축하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강의는 Reboot, Rebuild 세션 연자11명, 해외특별 연자 3명, 마스터 세션 연자 6명과 치위생사 세션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교수가 한국생체재료학회장으로 취임했다.1996년창립된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인간의 질병치료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바이오 메디컬생체소 재개발을 목표로, 3,700여명의 국내외기업·대학·연소 및 병·의원 연구자가 참여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회로 부상하고 있다.구 영신임회장은 “본 학회의 학술지인 ‘Biomaterials Research’가 지난해 SCIE에 등재됐으며, 올해 공시 예정인 첫논문 인용지수 (ImpactFactor, IF)는 국내 발행 국제학술지 중최상위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고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는 1월 20일, 학회 사무실에서, ‘성분도 복지관 구강보건실 설치’를 위한 대한치주과학회 - 성분도 복지관 업무협정식을 가졌다.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성분도 복지관은 장애인 주간 돌봄 센터이자 단기 보호시설이며, 장애인 대학을 운영하고 있고, 직업 훈련생들과 작업장 근로자 등 13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 종합 복지관이다. 대한치주과학회는 2012년 구강검진을 시작으로, 학회 회원들이 ‘사랑의 스케일링’을 통한 재능기부 사업을 진행해 왔다. 2014년도부터는 장애인의 치주건강을 위해 ‘예방적
치과의사의 안면 미용 보톡스 및 레이저 시술에 대한 2016년도 대법원 판결을 정리한 대한치의학회 공보이사 최영준 (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사설이 미국치과의사협회지(이하 JADA)에 ‘Does the scope of dentistry include facial esthetic procedures such as botulinum toxin injection or laser treatment?’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2022년 153권 2호).최영준 교수는 2016년 당시 대한치과의사협회 ‘진료영역 수호비상대책위원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 (위원장 김성균)에서 시행하는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 제2차 교육이 지난 1월 16일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오프라인 교육은 이두형(경북대) 교수가 ‘디지털 보철 술식에서 살펴야 할 주요 변수”, 이소현(부산대) 교수가 “성공적인 총의치 치료를 위한 임상 팁” 을 주제로 3시간동안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오프라인 교육은 다시 온라인 교육원에 업로드 되어 반복적으로 복습할 수 있다. 올해로 9번째를 맞고 있는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은 6개월간의 집중적인 온/오프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는 1월 20일, 학회 사무실에서, ‘성분도 복지관 구강보건실 설치’를 위한 대한치주과학회 - 성분도 복지관 업무협정식을 가졌다.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성분도 복지관은 장애인 주간 돌봄 센터이자 단기 보호시설이며, 장애인 대학을 운영하고 있고, 직업 훈련생들과 작업장 근로자 등 13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1987년 설립이래 서울시에서 재단법인 부산 베네딕토 수녀회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종합 복지관이다. 대한치주과학회는 2012년 구강검진을 시작으로, 학회 회원들이 ‘사랑의 스케일링’을 통
지난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에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카오미, 회장 : 장명진) 의 2021 특별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약 700명이 참석했다. 대주제는 ‘상악동네 사람들’이었으며 이는 '상악동에 대해 심도있게 강의를 펼칠 네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터는 얼마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오징어게임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로 강연회에 대해 더욱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다.김용진 (앞선치과) 원장은 ‘손댈지? 말지?’ 를 주제로 상악동 골이식을 결정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서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워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주최한 근거기반 구강간강관리 지침 개발을 위한 공개토론회가 지난 20일(월) 서울역 삼경교육센터 라움에서 진행됐다. 김철환 회장은 “근거기반 임상진료지침은 치과계에서 다소 생소한 용어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1990년대부터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건의료 관련 국가기관, 전문의료분야 학회 등이 중심이 되어 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해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대한의학회에서 2006년부터 보건복지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국내 실정에 부합하는 임상진료지침 사업을 추진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 이하 치주학회)는 지난 12월 22일~27일 온라인플랫폼에 서 ‘2021 제3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총 387명이 등록한 이번 집담회에서는 김성태(서울대 치주과) 교수와 김용범(법무법인 오킴스) 변호사가 보철 전 치주수술 및 최신의료 비지니스에 관해 강의했다. 먼저 김성태 교수는 임상에 있어 자주 접하게 되는 필수술식임에도 자칫 소홀히 여 기기 쉬운 보철전 치주수술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다양한 증례와 함께 설명했다. 치관연장술, 치조골성형술 및 치조제 증강술 등 각 술식의 적응증과 판단기준을 근거로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 이하 학회) 제13차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12월 13일 ‘교정, 턱교정 수술의 업그레이드: 특발성 과두흡수와 보톡스’를 주제로 하이브리드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생생한 강의뿐 아니라 현장 질의응답 및 ZOOM 웨비나 Q&A를 통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오전 세션에서는 안석준(서울대 치과교정과) 교수, 전주홍(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이계형(여수 21세기 치과) 원장, 김용덕(부산대) 교수가 턱교정 수술, 교정치료 환자에서 특발성 과두흡수의 고려사항에 대해 30년 이상 쌓아온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고홍섭)가 '치과영상 진단의 A to Z'를 대주제로 12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7일간 온라인 플랫폼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TMD의 영상진단법의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유지원(조선치대 구 강내과학 교실) 교수가 강의했다. ‘크랙치아를 포함한 Longitudinal tooth frac ture의 효과적 진단방법의 제안과 최신 장비의 활용 사례’를 주제로 서덕규(서울대 치과 보존학교실) 교수가,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영상진단을 주제로 염한결(원광치대 영상치의학과) 교수가, ‘M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