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교합아카데미를 개최한다.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교합아카데미는 실전에 초점을 맞춘 교합프로그램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세션 1 은 ‘TMD 진단과 치료’ 강좌로 김성택(연세치대 구강내과) 교수가 최신 TMD 진단과 치료법의 선택, 그리고 TMD 환자에서 장치치료에 대해 강의한다.이어 진상배(메디덴트구강내과치과) 원장이 TMD 자가요법과 물리·약물치료, 치과보험청구 기초와 TMD 보험청구에 대해 소개한다.세션2는 ‘교합의 기초와 활용’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서재민(전
지난 4월 1일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제32대 회장에 백승학(서울대) 교수가 취임했다.신임 백승학회장은 향후 2년간 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회장으 로 겸직하게 된다.백 신임회장은 “급변하는 시기에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지금까지 교정학회내의 여러 경험을 토대로 우리 학회가 전세계적으로높은 위상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백 신임회장은 향후 2년 간의 과제로 대한치과교정학회지 위상 강화, 2030년 IOC유 치, 법제및 홍보강화를 통한 회원권익향상, 젊은학회회원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 이하 양악수술학회) 제14차 학술대회가 지난 3월 27일(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안면윤곽술& 악교정수술, 절충교정의 결정’을 주제로 개최됐다. 먼저 김명래 (김명래치과) 자문위원장의 키노트 강의를 필두로 황종민 (올소구강악안면외과) 원장, 국민석 (전남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이상훈(바른윤곽치과) 원장이 턱끝성형술, 관골성형술, 하악골성형술의 효과와 합병증과 함께 안면윤곽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견을 공개했다.전윤식(㈜이와이어라이너) 대표의 키노트 강의에 이어, 임중기 (압구정연치과) 원장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 제87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4월 17일(일)부터 23일(토)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23일(토)에는 연세대백양누리관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강의가 진행된다. ‘치과보철학, 기본의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새로운 재료와 첨단의 치료법을 함께 다루는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제32대 집행부가 기획 준비한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은 소통에 소통을 더하는 학술대회라는 점이다. 사전녹화 동영상 강의에 질문을 남기면 연자들의 답변 영상을 학술대회 기간중 답을 올려 비대면의 한
#국민질환이 돼 버린 치주질환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치주학회)는 제 14회 ‘잇몸의 날’ 기념식을 지난 3월 24일 진행했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2019년, 2020 년 연속으로 연간 1,600만명이 넘는 외래환자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간 1조 5천억 원 이상의 요양급여 비용이 지출되는 감기보다 더 흔한 대표적 국민질환이 됐다. 최근에는 ‘정기적인 구강검진’ 과 ‘하루 2회 이상의 칫솔질’, 그리고, ‘연 1회 이상의 스케일링’이 각각 10%, 9%, 14% 정도로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
우리나라 65 세 이상 노인인구는 2017년 707만명 (13.8%)에서 2025년에는 1,000만 명 (20%)을 넘어 2067년에는 827만 명(46.5%)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년기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의 구강건강을 위한 치과의사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필요해 보인다.‘잘 먹고 잘 씹는 건강한 노년생활 만들기’ 를 주제로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 이하 노년치의학회) 온라인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4월 6일(수)부터 12일(화)까지 진행된다.서덕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이 하 치주학회)는 지난 3월 16일 ~ 21 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2022 제 1 차 학술집담회를 진행했다. 김용건 (경북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골재생 술식을 성공적 으로 진행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4가지 핵심요소인 전구체 세포의 분포와 치근표면 처치, 상피배제, 창상의 안정-를 강조하며 다양한 골이식술의 적응증과 치료 과정을 선보였다.또한 골이식재의 물성, 즉 다공성이나 수화도 양상이 실제 골재생에 미치는 영향과 골결손 부위의 형태에 따른 수술결과에 관해 여러 문헌을 근거로 발표했다. 김재윤 (연수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3월 26일, 2022년 대한치과보철학회 신입 전공의 67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SPOT(spotvirtual.com)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번 보철학회 신입전공의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제작된 3차원 메타버스 컨퍼런스홀은 대형스크린과 80여대의 PC가 설치되어 있는 메인홀 이외, 6개의 모니터가 있는 독립된 회의가 가능한 11개의 소회의실로 구성되어 있는 중대형 컨퍼런스 홀의 규모를 자랑한다.#실시간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오리엔테이션 행사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2022년 3월 11~17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29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22’ (조직위원장 허종기)가 ‘Reboot, Rebuild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술프로그램을 보면 신수정 교수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보존과) 교수는 ‘치아도 재활용이 되나요? 치아재식술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연제로 다양한 증례와 문헌 고찰을 통해 예지성 있는 치아재식술을 위한 고려사항들을 총망라했다.유기영(남상치과) 원장은 ‘재근관치료, 우리는 실패한 걸까?를 주제로 비수술적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신임 회장으로 김성균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취임했다.지난 3월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장명진 회장과 신임 김성균 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김성균 신임회장은 오랜 기간 서울대치과병원 교수로 재직하며 우수한 치과의사를 양성했고, 임플란트를 비롯한 첨단 치과의료기기 연구의 권위자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5년 개원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의 건립준비단장과 초대 병원장을 맡아 설립과 운영을 이끌어 치과병원을 성공적으로 경영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 이하 치주과학회)는 지난 3월 11일, 2022년 치주과 신입 전공의 4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허 익 회장(경희대 치주과학교실)은 신입 전공의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수련 과정에서 첨단 임상 술기를 습득할 뿐 아니라 연구 및 학술 활동에 활발히 참여함으로써 치주학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당부했다.또한, 이용무 수련고시위원회 위원장(서울대 치주과학교실)은 '구강 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 과학의 글로벌 리더'를 주제로 치주과학회 비전과 미션을
턱교정수술과 악안면부위의 치료에서 교정과와구강악안면외과의협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 제14차 정기학술대회및 정기총회가 오는 27일(일) 오스템임플란트 강당에서 개최된다.‘안면윤곽술&악교정수술과 절충교정의 결정교정’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 오전세션에서는 김명래(김명래치과) 자문위원장의 키노트 강의를 시작으로 황종민(올소구강악안 면외과) 원장이 턱끝수술에 대해 강의한다.황종민 원장은 “턱끝수술은 양악수술과 함께 또는 단독으로 시행하기도 하는데 주로는 정중선을 맞추고, 앞뒤로 움직이거나 길이를 줄이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3월 15일 울진과 삼척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틀니 세정제 등 구강관리용품을 전달했다.울진지역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삼척지역에는 보철학회 강원지부에서 구호물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산불로 인해 갑자기 대피하게 되면서 평소 사용하던 구강위생관리용품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고, 또 지역적인 특성상 틀니를 사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피해 단체생활을 하는 중 자칫 소홀하기 쉬운 틀니의 깨끗한 유지관리
대한치과이식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이식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4월 16일(토), 17 일(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술대회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임플란트 수술레벨업’을 주제로 발치즉시 상악 동거상, 합병증, GBR. 가이드 임플란트까지 임플란트치료의 전반적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는 오프라인 강의인 만큼 각 임플란트 회사가 사랑하는 다양한 수술기법에 대해서 직접 참가자가 실습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핸즈온 코스를 마련해 수술실력을 레벨업 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특별히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4월 1일(금)부터 7일(목) 까지 진행된다. 대면으로는 4월 3일(일), 오스템 본사에 진행한다. ‘Updates on the development of endodontic instruments and materials’ 를 주제로 근관치료기구와 재료의 발전에 따른 최신경향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가장 궁금해하는 NiTi file system의 선택과 사용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가 마련됐다. 근관치료학회학술위원회에서 선정한 4개의 NiTi file system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장명진, 이하 KAOMI)는 지난 3월 1일 ‘The Essentials of Implantology’를 부제로 하는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교과서를 (대한나래출판) 발간했다. 카오미는 그 동안 치과대학생들을 위한 교과서, 임플란트 용어집,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과서, 임플란트 분류 등을 포함한 서적 등을 발간하여 국내 임플란트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 1권 교과서가 발행된지 15년이 지난 시점으로 그 사이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었으며, 장명진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교과서 개편 작업을
의료기기 업체의 불법적인 투명교정장치 원격진료 광고에 대한 대한치과교정학회의 입장을 밝혔다. 교정학회는 의료법상 불법의료행위, 형사고발 및 법률검토 뿐 아니라 부작용에 대해 국민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임상치의학에 디지털기술이 보급되면서 교정영역에서는 의료기기 업체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해 치료계획을 세워 준다거나 투명교정장치 등을 제작한다는 광고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의료기기 업체에서 광고를 통해 환자를 유인하여 의료기기를 구입한 의료기관에 소개하는 광고도 접할 수 있다.이런 내용의 광고는 무면허 의료행
인공지능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을 성공적으로 치과의료 적용하기 위해 치과의료 인공지능기술의 연구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이에 인공지능 기술의 상업화와 유효성과 안정성 평가에 필요한 연구와 교육 그리고 데이터 활용에 따른 정책을 논의하는 대한인공지능 치의학회가 1여년의 준비 끝에 창립됐다. 지난 2월 19일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Korean Academy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Dentistry (KAAID)는 창립정기총회와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창립 학술대회에는 장병탁 (서울대 )AI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이하 치주과학 회)는 지난 17일 상반기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대한치주과학회는 ‘코비드-19 판데믹의 어려운 시기속에서도, 2022년에도 국민들의 잇몸건강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허 익 회장은 “치주과학회는 비대면을 통한 잇몸관리의 대국민 홍보를 계속해 나갈 것이며, 치과진료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지난 1월 20일(목)에 경기도소재 성분도 복지관내 구강보건실 설치를 위한 업무 협정식을 체결했다. 3월 30일(수)에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가 주최한 '2022년 구강암수술 및 구강악안면재건 워크숍(구 카데바 연수회)'이 지난 2월 4일(금)부터 2월 6일(일)까지 온라인과 가톨릭대 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에서 개최됐다.구강암연구소(소장 박주용)와 가톨릭대 응용해부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워크샵은 1일차에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 2~3일차에는 실습을 진행했다. 실제 임상에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재건 술식에 대한 실질적인 강의와 실습을 통해 구강악안면부위의 다양한 암종절제술과 경부청소술 후 필수적인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