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치과의사회(회장 이만규·이하 충북지부)가 지난 7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 회무 및 회계 열람의 건’을 의결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달 15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현직 지부장과 지부 임원에 대한 윤리위원회 회부 요청의 건’을 기타안건으로 상정하고 통과시켰다. 치협 회계 문제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기자회견을 개최한 이만규 회장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다.이와 관련 이 회장은 지난달 29일 입장문을 내고, “사실확인 요청이 윤리위 회부와 법적 조치를 운운할
지난 12월 8일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협회장의 기자 간담회가 3층 브리핑룸에서 진행됐다. 박 협회장은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먼저 설명했다. 임플란트 보험 확대는 내년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에 제기되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일회용품을 다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 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감사단 공문으로 촉발A 지부장은 “그동안 폭로성 기자회견을 진행해왔다. 그럼에도 협회장으로서 회무는 매듭을 짓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정된 것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올해가 가기 전까지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스케일링 치료로 건강한 잇몸을 예방하고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21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치주질환으로 치과 진료를 받은 환자는 1298만 명이었으며, 환자 수 또한 지난 4년 간 연평균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치협은 이 같은 잇몸병의 발생 원인 중 하나가 치석이라고 안내하고 스케일링 치료 시 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안내했다.또 심각한 염증 질환을 겪는 치아는 방치할 경우 추후 높은 치료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까
(사)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오는 12월 17일(토) 13시부터 AT센터 창조룸(402호)에서 2022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제1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치의학분야 선도연구센터 MRC(Medicla Research Center) 발표로 진행한다. 문석준 (연세대 미각 연구센터장) 교수, 배용철 (경북대 얼굴 신경-뼈 네트워크 연구센터장) 교수, 오석배 (서울대치아-치주복합체 연구센터장) 교수, 박혜련 (부산대 치주질환 신호 네트워크 연구센터장) 교수, 김해원 (단국대 메카노바이올로지 치의학 연구센터장) 교수가 각 대학별
치협 32대 집행부의 4대 역점 추진정책 중 하나인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에 국회 여·야 정당과 정책 협약을 체결하면서 해당 정책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지난 12월 5일(월) 국민의 힘과 정책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는 임플란트 급여적용 확대를 비롯해 노인 민생 예산 확보와 노인 치매예방 및 치료활동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번 정책협약은 저출산 고령화라는 어려운 숙제를 풀어내기 위한 고민의 시작”이라며 “노인들의 여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지난 11월 30일(수)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서울 여의도에서 만나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요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태근 협회장은 이날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를 요청하고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의료인 자율징계권 확보와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을 추가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보건소장 임용 차별 관련, 지역보건법 시행령 개정 요청 등 협회 주요 의제가 담긴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며 치과계 현안에 대해 환기시켰다.특히 박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는 지난 11월 17일(목)에 ‘2022년 대한치주과학회 고문단 간담회’를 열고, 대한치주과학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허 익 회장은 “대한치주과학회를 위해서 헌신하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귀담아듣고,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한치주과학회가 2022년에 시행했던 주요 사업 ㅿ잇몸의 날 행사 ㅿ성분도 복지관 구강보건실 개소 ㅿ제62회 종합학술대회 ㅿ일본치주병학회와의 MOU연장식 ㅿ가치공감(價値共感) 토크콘서트 ㅿ미국치주학회(American Academy
OECD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연간 의사 방문횟수는 17.2회(OECD 평균 6.8회)로 OECD 국가중에서 가장 높았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우봉식)는 「의사의 진찰시간 현황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연구는 OECD 통계와 선행연구들을 이용해 진찰시간과 다양한 의료현상들과의 상관성을 비교·분석했다. 의사가 연간 진료하는 환자 수도 6,989명으로 (OECD 평균 2,122명)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OECD 국가의 진찰시간과 국민 1인당 연간 의사 방문횟수, 의사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32대 집행부의 역점 사업인 구인구직 사이트 치과인을 1년 여 준비 끝에 지난 11월 11일에 정식 오픈했다. 치과인은 무비용 구인구직 사이트로써 무료이며 온라인 교육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법정의무교육 강좌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오픈 이벤트에는 총 4천 890만 원을 지원한다. 치과인의 가장 큰 장점은 무료다. 오픈 20일 경과 기준으로 업로드된 구인 글이 500여 개에 올려진 상태다.치협은 치과인을 통해 치위생과 학생과 유휴 인력에게 치과 실습경험을 제공하고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2022 스마일 런 페스티벌’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 20,000,000원을 지난 11월 25일(금) 스마일재단에 전달했다.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2010년 첫 회를 시작으로 2022년 7월까지 총 20명의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의 수술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대회는 메인후원사를 비롯한 치과계 업체 및 단체의 통 큰 협찬으로 역대급 후원금을 마련함으로써 여느 대회보다 많은 얼굴기형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과 웃음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한편,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치협이 건강한
공직치과의사회 (회장 구영, 이하 공직지부)가 2022년 학술집담회를 오는 12월 27일(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울대 치과대학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개최한다. ‘다가올 5년을 위한 구강보건 사업 기본 계획’을 주제로 송영하(서울대 예방치의학) 교수가 강의한다. 이어 박원서(연세대 통합치의학과) 교수가 ‘치과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강의한다.이번 학술집담회는 미래조망 및 응급상황 대처를 주제로 공직에 있는 회원뿐 아니라 많은 치과의사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 영 회장은 “올해 제2
치협 수련고시위원회는 제16회 치과의사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은 내년 1월 19일에 2차 시험은 2월 2일 세종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 및 교부는 오는 1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 (www.kda-exam.or.kr)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1차 시험 면제자도 접수 기간은 같다.1차 합격자는 내년 1월 25일 10시에 발표되며 2차 합격자는 2월 7일 10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예정된 전문의시험 일정은 추후 보건복지부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공고하게 된다.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지난 11월 16일 민병덕 더불어 민주당 의원과 면담을 갖고 치과계 핵심 현안들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박태근 협회장은 이날 면담을 통해 만 65세 이상 임플란트 급여화를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아울러 최근 대한노인회와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치과 임플란트 및 보철 보험 치료 적용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점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특히 박태근 협회장은 “치과 임플란트는 노년기의 영양섭취를 높여
내년 신년교례회및 치의신보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을 새해 1월 4일 오후 6시 30분 L타워에서 개최키로 지난 15일 치협정기 이사회에서 결정했다.또, ‘올해의 치과인상’을 ‘사회공로·문화예술·봉사’ 등 수상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제정하고 수여하는 협회대상·학술상·봉사상 등과 혼동의 우려를 해소하고 치의신보 주관을 명확히 하기 위해 ‘치의신보 올해의 치과인상’으로 상 명칭변경 등 규정을 개정했다.시상 부문이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어남에 따라 총 1000만 원인 기존상금 규모도 부문별 1000만 원으로
지난 11월 22일(화) 서울시치과의사회 비급여 헌법소원 소송단(이하 소송단)이 입장문을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치협 회관에서 개최됐다. 소송단은 2021년 1월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진료내역 보고’가 국민들의 개인의료정보 자기결정권과 의료인들에 대한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한다는데 대해 뜻을 같이해 헌법소원을 제기한 바 있다.만약 보건복지부가 과태료를 부과할 경우 소송단은 즉시 과태료 처분 부과 취소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역설했다.한편, 그동안 소송단은 급여 공개 및 보고에 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의 도움을 받아
치과에서 직원 구하는 것은 가장 힘든 점 중의 하나로 꼽힌다.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구인구직 사이트가 오픈했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32대 집행부의 역점 사업인 구인구직 사이트‘치과인’을 1년 여 준비 끝에 정식으로 오픈했다.치과인은 무비용 구인구직 사이트로서 온라인 교육 서비스다."구인구직부터 온라인교육까지, 치과인"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구인구직 서비스는 물론이고, 치과의사 및 치과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제공한다. 법정의무교육과 함께 구강보건교육 등의 자료가 등재되어 있으며 계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경제·경영학과 교수 204명을 대상으로 '최근 경제 상황과 주요 현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2.7%가 현 경제 상황에 대해 ‘2008년 금융위기 때와 유사하거나 더 어렵다’고 진단했다. 또한 내년 우리 경제성장률이 2.0% 이하일 것이라는 응답이 79.4%에 달했으며 우리 경제가 정상궤도로 회복되는 시점은 2024년 이후는 응답자가 77.9% 로 가장 많았다. 따라서 2024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경기가 다시 기지재를 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회복에 앞서 치과진료에 대한 수요는 커질 것으로 전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백승학,이하 교정학회)는 학회역사 최초로 학회 정회원이자 전공의 과정을 마친 젊은 교정의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지난 8월 실시했다.설문내용은 현재의 진료형태와 학회에 대한 인식과 개원환경에 대한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일부만을 공개했다. 설문조사 결과 교정학회가 학회 고유의 학술적기능외에도 개원의가 학회 회원의 절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개원의 회원들의 임상 활동 즉 개원환경의 개선과 지원 이라는 정책적목표를 명확히수립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2022년 현재 “국내 수련기관에서 교정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정영수)이 치과병원 전용 3.0T MRI(자기공명영상장치)를 도입해 턱관절, 구강암 등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적기 치료를 가능하게 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영상치의학과 한상선, 전국진, 이채나, 최윤주 교수팀은 치과병원 전용 MRI를 도입한 이후, 4000례 이상 증례를 바탕으로 정량화된 진단 지표와 새로운 진단 기법 개발 등을 통해 진단 능력을 향상했다.MRI는 최근 증가하는 턱 디스크와 구강암 뿐만 아니라 턱관절 질환으로 잘못 진단할 수 있는 악골 종양 등을 조기에 진단하는데 필요한 장비다.
영남 국제 치과학술 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기원, 이하 YESDEX 2022)가 지난 10월 22일 주최지인 부산에서 제3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마지막 점검에 돌입했다. 한상욱 대회장은 그간의 준비사항을 점검하며 행사의 성패는 디테일에 있음을 언급하며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모든 사항을 꼼꼼히 체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들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기대감을 드러냈다.김기원 조직위원장은 역대급으로 준비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회원들의 숫자도 역대 최대가 될 수 있도록 각 지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