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건지킴이로의 역할에 필수인력이지만 대표적인 3D업종으로 꼽히던 간호사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이 지난해 3월 발표된 이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가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간호인력 야간근무 가이드라인’을 최근 제정·공고했다.복지부의 이번 지침은 간호사들의 야간근무 시간과 횟수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야간전담간호사관리료’ 수가를 개선하고 ‘야간간호료’ 수가 신설을 명시하고 있다.주요사항으로 야간근무는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야간전담간호사의 경우 월 야간근무는 14일 이내로 제한했다.또한 야간근무를 2일
임상현장에서 교정진료 보조가 막막하기만 했던 치과위생사를 위한 세미나가 기획됐다.(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오는 10월 6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막막한 교정진료 보조, 만만한 교정진료 보조로 뛰어넘기’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번 교정진료 보조 세미나는 장기간 이뤄지는 교정에 대한 흐름을 정확이 알고 적절히 준비할 수 있도록 교정진료 과정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강혜민(연세김영준치과) 실장이 교정치과에서 치
치과의 핵심인력인 치과위생사의 질 향상을 위한 상생 협약이 진행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지난 20일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와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신의료기술 보급 및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성미경 회장은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치위생 교육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구강 내 바이오 필름을 확인하고 대상자 구강건강관리를 진행하는데 진단기기를 활용함으로써 교육의 질이 높아지고 치위생(학)과 교수들의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에 따라 아이오바이오에서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
지난 2018년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조사한 치과위생사 지역별 급여 현황에 따르면 22.1%가 180만원 미만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이를 지역별로 보면 실 수령액 수준의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의 경우 평균 실 수령금액이 가장 높았다.250만원 이상을 받는 치과위생사는 28.4%였다.220만원에서 250만원을 받는 위생사는 21.5%였다.200만원에서 220만원 18.5%, 180만원에서 200만원을 받는 경우는 14.9%에 달했다.180만원 미만은 16.7%에 달했다.경기지역은 180만원 미만이 22.1%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이사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오는 9월 29일(일) ‘치료동의률 높이는 똑똑한 교정상담’ 세미나를 브레인스펙(방배동)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치과에 근무하는 팀장과 실장 및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정상담 세미나는 온은주 전문강사가 부담스럽고 어려운 교정상담을 쉽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그녀는 △초진환자의 니즈 파악하기 △치료동의률 높이는 똑똑한 교정상담 △우리치과의 차별화는 무엇인가 △교정 컴플레인에 대처하는 방법 등 크게 4가지 주제로 나누어 고객이 진심으로 원하는 C.C 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8월 29일(목)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라면 50박스(4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송은주 회장은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오늘의 나눔 행사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개최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엄선희 부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호주 브리즈먼에서 국제치위생심포지엄(Intrenational Syposium on Dental Hygiene, 이하 ISDH)이 개최됐다.이 행사는 세계치과위생사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Dental Hygiene, 이하 IFDH)이 주최하고 호주치과위생사협회 주관으로 30여 개국 약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심포지엄은 ‘Lead through Leadership - Empower - Advances - Diversity’를 주제로 전 세계 치위생계
블로그 상위 노출이 치과선택으로 이어지게 됨에 따라 치과 스텝들은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부담이 크다.병원을 홍보할 콘텐츠를 기획해 매일 작성해도 검색순위에서 밀릴 경우 블로그 작성에 들인 시간과 노력은 차치하고 원장을 비롯한 다른 스탭들에게 죄인이 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이에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는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공개한다.오는 9월 1일(일) 오전 10시부터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치과 스탭들을 대상으로 ‘왕초보! 방문객 높이는 블로그 사용법’을 주제로 강
한일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갈등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가 제74회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간호사·간호학생 34인을 기억합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일제강점기에 맞서 간호사들은 강한 민족의식과 기개로 독립을 위해 앞장섰고 만세운동에 앞장섰다.특히 독립만세운동, 군자금 모집, 적십자 활동, 사회운동, 첩보활동, 비밀연락, 독립군 규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헤이그 밀사 사건이 밝혀지며 일제가 고종을 퇴위시키고 군대해산을 단행하자 격분한 한국군은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이러한 긴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지난 7월 19일 발표한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의 보도자료에 대해 ‘2015년 의료법 개정에 따른 간호조무사의 업무와 역할 그리고 간호인력 정원규정에 관한 간무협의 입장이란 주제로 2차 입장문을 발표했다.이에 지난 1일 간무협은 간협에게 “의료법 상 간호조무사 업무와 역할, 정원규정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라며 “간호조무사(이하 간무사)를 간호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간호인력으로 인정해 달라”고 제안했다.# 간무사는 종속관계 아닌 역할분담 관계간무협은 또 “간무사는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 제17대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4일(일) 첫 정기이사회 개최했다. 이 날 이사회서 임원 13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업무분장과 연간활동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성미경 회장은 “회원들과 소통 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스스로 혁신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교수협의회가 가진 현안에 대해 혁신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과 교수협의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고 소명의식을 갖고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수협의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법정단체 인정을 두고 최근 붉어지고 있는 간무협과 간협간의 팽팽한 긴장 속에 간호조무사(이하 간무사)와의 역할을 재정리하려는 연구가 있었다.이순희(교통대 간호학과) 책임연구원의 『간호조무사직무분석연구』에 따르면 노인성질환과 만성질환 위주의 장기요양의료서비스 수요의 증대현상과 노인만성질환자의 특성에 맞는 적정 의료서비스 공급 유도현상으로 요양병원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에 따라 간무사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 # 요양 병원 간무사 25,734명노인병원협회에 따르면, 요양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무사가 25,7
대한치과위생학회 신임회장으로 김민정 회장이 선출됐다.치과위생학회는 지난 21일(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 송경희 전임 회장의 뒤을 이어 김민정 회원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올해의 예산보고와 사업계획 안건을 통과시켰다.김민정 회장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브레인스펙교육개발원 대표로 재직 중이다.
‘제4회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에 장종화(단국대 치위생과)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은 지난 7월 4일(목) 원광보건대에서 진행된 ‘2019 대한치위생(학)과 교수협의회 하계연수’에서 진행됐다.올해의 연송 치위생학 학술상 수상자인 장 교수는 ‘치위생학 학습목표 분석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전문직업인으로서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기 위한 학습목표 역량 강화와 내실화를 추진하기 위한 연구목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은 대한치위생(학)과 교수협의회가 제정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학술연구
지난 9일 간호연대가 보건복지부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고 노인복지법과 지역보건법 시행규칙에 대해 철폐를 촉구하고 나섰다.이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지난 1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간호계를 둘러싼 이슈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 간무협,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환영홍옥녀 간무협 회장은 14일 기자회견에서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자격에 간호조무사(이하 간무사)를 포함하는 노인복지법 시행규칙에 대해 “이미 10년 전에 됐어야 하고 요양보호사 밑에서는 일하겠지만 간무사 밑에서는 일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꼬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는 지난 7월 4일 원광보건대 WM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하계연수를 개최했다.이현옥 (원광보건대) 회장은 이번 하계 연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전문직 치과위생사의 방향성과 치위생학과 교육의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전략을 세우는데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교수협의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제17대 교수협의회에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을 당부했다.첫 세션은 이정화 (동의대) 교수의 ‘미래의 치과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치위생학과 교육 및 치과위생사의 직무변화
'국민의 구강지킴이 국민속의 치과위생사’를 슬로건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 창립42주년 제41회 종합학술대회및 KDHEX 제19회 치과위생사의 날 학술대회가 지난 7월6일과 7일 양일간 홍제동 그랜드 힐튼서울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명실공히 치과위생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학술대회로 평가됐다.임춘희 회장은 개회식에서 “과거 불모지나 다름 없던 치위생분야를 개척해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루고 오늘날 치과계를 선도하는 전문보건조직으로 우뚝 섰고 오늘 이 자리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건강권 실현을 위한 전국간호연대(이하 ‘전국간호연대’)는 7월 9일 오전 10시30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의료법 무시하는 간호사 대체 정책과 개정 개악 철폐 총규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규탄대회는 정부세종청사 개청 이래 가장 큰 규모인 약 1천 명의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참가했다.전국간호연대는 성명을 통해 “간호분야는 1970년대부터 업무범위 혼재로 간호보조인력이 간호사를 대체하는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고 역설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 의료법이 개정돼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간 업무 범위가
치위협 회원 김윤정 외 4인(이하 소송단)이 지난 6월 4일 서울북부지법에 총회결의 무효 확인 소송(2019 가합 23729)을 제기했다.소송단은 “이번 제18대 회장단을 선출한 대의원 결의는 절차상 하자가 있고, 정당하게 선출된 대의원에 의해 이루어진 결의가 아닌 점”이 소송의 이유라고 언급했다.이어,△정관에 의거 대의원총회를 구성하는 대의원 선출과 소속 시도회가 구체적인 선출 절차나 방법을 규정해 놓지 않은 점, △각 시도회 회원들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는 절차를 통해 대의원을 선출하지 않은 점을 들어 제18대 회장단 선거의 무
㈜브레인스펙(대표 김민정)이 오는 8월 18일 브레인스펙(방배동) 세미나실에서 ‘치과영어 기초공사 프로젝트’ 앵콜 치과생활영어 세미나를 개최한다.김보경(미8군 캠프험프리케리우스치과) 치과위생사가 △접수대 영어는 어떻게 하나요? △외국인의 방사선촬영은 항상 내가 당첨되는 거죠 △진료실 안내는 이렇게 해 보세요 △스켈링 할 때는 열심히 스켈링만 하시나요 △진료예약, 폼나게 하기 △작별인사는 나도 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강의한다.이번 세미나는 진료실에서 영어 능력자가 되는 노하우를 통해 실전에 강한 리얼리티 치과생활영어를 배울수 있는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