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는 지난 4월 27일부터 ~ 5월 3일까지 7일에 걸쳐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 32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총 464명이 사전등록한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학과 임플란트학에서의 평생 학습’ 을 주제로 기초치주학에서 재생치료, 임플란트와 디지털치의학까지 아우르는 강의를 구성해 진행 했다. 기초치주학분야에서는 이시은 (전남대 ) 교수가 다양한 세균종을 표적으로 하는 점 막백신을 개발하고 그 면역반응을 관찰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치주염백신의 제작 가 능성을 제시했다. 박창진 (미소를 만드는 치과) 원장은 예방치의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의 제87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치과보철학, 기본의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2,510명이 등록한 가운데 17일부터 23일까지 2명의 해외연자 포함 총 28명의 22개 강의가 온라인으로 제공됐고 23일에는 연세대 백양누리관에서 현장 학술대회를 실시간 중계했다.특히 이번 보철학회 학술대회는 패널 디스커션을 2개 세션으로 확장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온라인 강의 수강 후 남긴 질문에 대해 연자가 대회 기간 중 신속히 답하며 소통을 강화
(사)바른이봉사회(회장:백승학) 오장균 원장과 허정민 원장이 올해 보건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오장균, 허정민 원장은 10년 넘게 해마다 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에 참여해 왔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적절한 시기에 교정치료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교정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 사업으로 2021년까지 16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백승학 회장은 “우리 학회와 법인을 떠나 사회적으로 큰 귀감이 되
대한치과보철학회 (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 (원장 김성균)은 온라인 교육원의 활성화와 “저자에게 직접 듣는 온라인 강의” 컨텐츠 개발을 위해 대한나래출판사 (대표 최용원), 군자 출판사 (대표 장주연)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보철학회 학술대회 기간 중인 지난 4월 23일(토)에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강의 컨텐츠 제작에 출판사가 공동 참여하고, 공동 홍보와 광고에 참여하며, 치과보철, 치과임플란트는 물론 관련 학문 범주의 신간에 대한 정보 교환과 우수 연자 발굴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이식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4월16 일(토), 17일(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따뜻한 봄에 우리 다시 만나요’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여는 오프라인 춘계학술대회였다. 이식학회의 르네상스를 알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만반의 준비를 했다.또한 오랜만의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학회인 만큼 첫날은 타학회의 학술대회와 차이점을 두기 위해 보기 드물게 pre-congress program으로 입문자만 아니라 치과대학생들을 위한 강좌를 개설했다. 3개의 임플란트 회사 오스템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가 지난 15일 개최된 대한치의학회 제5회 정기총회에서 우수학회로 선정됐다.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총 37개 인준학회 중 34번째 인준학회로 측두하악장애와 안면통증에 대한 연구와 학술활동, 임상술기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 이하 치주학회)가 제14회 잇몸의 날을 맞이해 성분도 복지관 구강보건실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3월 30일에 개소식과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1월 19일, 치주학회와 성분도 복지관 간의 업무협정이 이뤄진 지 약 2개월 만으로 치과진료실에 교육시설이 함께 구비된 국내 최초 장애인 대상 구강보건실이라는 의미가 있다.구강보건실에는 mirror TV를 설치해 장애인들이 거울을 통해 양치교육을 받고 부족한 부분은 거울 아래 설치된 모니터로 바로 수정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치주학회가 제작한 ‘즐거운 칫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대구경북지부(지부회장 이재목)가 지난 3월 25일 온라인 학술집담회와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구경북지부 온라인 학술집담회에는 총 2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현창(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파괴된 발치와에서의 치조제 보존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임현창 교수는 강연에서 파괴가 심한 발치와의 치조제 보존술의 필요성을 조직학적·임상적 치유양상과 저널 리뷰, 그리고 임상증례를 통해 소개했다.이후 정기총회에서 차기 대구경북지부 회장으로 김해동 현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가 지난 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32대 집행부가 기획하고 준비했다. 보철학회 춘꼐학술대회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23일에는 온라인동영상방식 학술대회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강의와 토론을 실 시간으로 전하는 새로운 형식을 선보인다.심준성 회장은 “보철학회는 기본이 되는 임상활동이다. 기본적인 내용을 점검하는 기회로 크라운이나 크라운 브릿지에 기본적인 것을 모아 정리하는 의미로 기획됐다”고 했다. 이어 “온라인 교육원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교합아카데미를 개최한다.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교합아카데미는 실전에 초점을 맞춘 교합프로그램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세션 1 은 ‘TMD 진단과 치료’ 강좌로 김성택(연세치대 구강내과) 교수가 최신 TMD 진단과 치료법의 선택, 그리고 TMD 환자에서 장치치료에 대해 강의한다.이어 진상배(메디덴트구강내과치과) 원장이 TMD 자가요법과 물리·약물치료, 치과보험청구 기초와 TMD 보험청구에 대해 소개한다.세션2는 ‘교합의 기초와 활용’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서재민(전
지난 4월 1일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제32대 회장에 백승학(서울대) 교수가 취임했다.신임 백승학회장은 향후 2년간 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회장으 로 겸직하게 된다.백 신임회장은 “급변하는 시기에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지금까지 교정학회내의 여러 경험을 토대로 우리 학회가 전세계적으로높은 위상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백 신임회장은 향후 2년 간의 과제로 대한치과교정학회지 위상 강화, 2030년 IOC유 치, 법제및 홍보강화를 통한 회원권익향상, 젊은학회회원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 이하 양악수술학회) 제14차 학술대회가 지난 3월 27일(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안면윤곽술& 악교정수술, 절충교정의 결정’을 주제로 개최됐다. 먼저 김명래 (김명래치과) 자문위원장의 키노트 강의를 필두로 황종민 (올소구강악안면외과) 원장, 국민석 (전남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이상훈(바른윤곽치과) 원장이 턱끝성형술, 관골성형술, 하악골성형술의 효과와 합병증과 함께 안면윤곽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견을 공개했다.전윤식(㈜이와이어라이너) 대표의 키노트 강의에 이어, 임중기 (압구정연치과) 원장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 제87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4월 17일(일)부터 23일(토)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23일(토)에는 연세대백양누리관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강의가 진행된다. ‘치과보철학, 기본의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새로운 재료와 첨단의 치료법을 함께 다루는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제32대 집행부가 기획 준비한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은 소통에 소통을 더하는 학술대회라는 점이다. 사전녹화 동영상 강의에 질문을 남기면 연자들의 답변 영상을 학술대회 기간중 답을 올려 비대면의 한
#국민질환이 돼 버린 치주질환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치주학회)는 제 14회 ‘잇몸의 날’ 기념식을 지난 3월 24일 진행했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2019년, 2020 년 연속으로 연간 1,600만명이 넘는 외래환자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간 1조 5천억 원 이상의 요양급여 비용이 지출되는 감기보다 더 흔한 대표적 국민질환이 됐다. 최근에는 ‘정기적인 구강검진’ 과 ‘하루 2회 이상의 칫솔질’, 그리고, ‘연 1회 이상의 스케일링’이 각각 10%, 9%, 14% 정도로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
우리나라 65 세 이상 노인인구는 2017년 707만명 (13.8%)에서 2025년에는 1,000만 명 (20%)을 넘어 2067년에는 827만 명(46.5%)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년기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의 구강건강을 위한 치과의사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필요해 보인다.‘잘 먹고 잘 씹는 건강한 노년생활 만들기’ 를 주제로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 이하 노년치의학회) 온라인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4월 6일(수)부터 12일(화)까지 진행된다.서덕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이 하 치주학회)는 지난 3월 16일 ~ 21 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2022 제 1 차 학술집담회를 진행했다. 김용건 (경북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골재생 술식을 성공적 으로 진행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4가지 핵심요소인 전구체 세포의 분포와 치근표면 처치, 상피배제, 창상의 안정-를 강조하며 다양한 골이식술의 적응증과 치료 과정을 선보였다.또한 골이식재의 물성, 즉 다공성이나 수화도 양상이 실제 골재생에 미치는 영향과 골결손 부위의 형태에 따른 수술결과에 관해 여러 문헌을 근거로 발표했다. 김재윤 (연수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3월 26일, 2022년 대한치과보철학회 신입 전공의 67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SPOT(spotvirtual.com)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번 보철학회 신입전공의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제작된 3차원 메타버스 컨퍼런스홀은 대형스크린과 80여대의 PC가 설치되어 있는 메인홀 이외, 6개의 모니터가 있는 독립된 회의가 가능한 11개의 소회의실로 구성되어 있는 중대형 컨퍼런스 홀의 규모를 자랑한다.#실시간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오리엔테이션 행사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2022년 3월 11~17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29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22’ (조직위원장 허종기)가 ‘Reboot, Rebuild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술프로그램을 보면 신수정 교수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보존과) 교수는 ‘치아도 재활용이 되나요? 치아재식술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연제로 다양한 증례와 문헌 고찰을 통해 예지성 있는 치아재식술을 위한 고려사항들을 총망라했다.유기영(남상치과) 원장은 ‘재근관치료, 우리는 실패한 걸까?를 주제로 비수술적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신임 회장으로 김성균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취임했다.지난 3월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장명진 회장과 신임 김성균 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김성균 신임회장은 오랜 기간 서울대치과병원 교수로 재직하며 우수한 치과의사를 양성했고, 임플란트를 비롯한 첨단 치과의료기기 연구의 권위자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5년 개원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의 건립준비단장과 초대 병원장을 맡아 설립과 운영을 이끌어 치과병원을 성공적으로 경영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 이하 치주과학회)는 지난 3월 11일, 2022년 치주과 신입 전공의 4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허 익 회장(경희대 치주과학교실)은 신입 전공의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수련 과정에서 첨단 임상 술기를 습득할 뿐 아니라 연구 및 학술 활동에 활발히 참여함으로써 치주학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당부했다.또한, 이용무 수련고시위원회 위원장(서울대 치주과학교실)은 '구강 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 과학의 글로벌 리더'를 주제로 치주과학회 비전과 미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