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는 지난 2018년 11월 YESDEX2018에 대만 가오슝 치과의사회(회장 Chen chien fu) 임원들을 초청, 본격적인 교류를 위한 접촉을 시작했다.교류의 첫 출발은 지난 3월 1~3일까지 가오슝 치과의사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 양성일 회장, 김성윤 부회장, 전용현 부회장, 송철원 총무이사가 참석했다.아울러, 대만측의 강의 요청으로 송근배(경북대 예방치과) 교수는 구강질환과 전신질환에 대해 강의했다.방문단은 총회 장소인 그랜드 하이 라이 호텔에서 Chen chien Fu회장, Hsieh sh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기지부)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2월 20일 (수) 경기도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개최된다.이선장 정책연구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 현 선거제도(직선제), 선거권 범위에 대한 평가 및 고찰을 주제로 직선제가 현 시기에 적절한가와 선거권자와 선거운동의 허용 범위△선거운동원과 임원의 선거운동은 가능한지? 광고 - 온라인광고 등 허용유무와 선거운동 방식 규정에 대해 토론이 계획돼 있다. △ 선거인 명부 배포와 개인정보 보호법 △선거공영제 도입에 대한 의견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8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정기대의원 총회 준비점검과 이상복 집행부의 최대 중점사업인 개원가 구인난 해소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지난해 10월 첫 수료생을 배출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간호조무사회관에서 개최한다.하루 3시간,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실무형 교육으로 압축해 구성됐다.서울지부 학술위원회 지원을 받아 치과 기구와 장비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지난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미얀마 양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9회 미얀마학술대회’(The 39th Myanmar Dental Conference)에 참석하여 미얀마치과의사회와 26일 MOU를 맺었다.이 자리에는 이형주 부회장, 손영동 국제이사, 박인오 치무이사, 미얀마치과의사회 테인 쿠 회장 등이 참석했다.경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국의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양자 협력을 통한 학술 활동 교류 장려 △상호 이익이 되는 정보의 교류 △상호 협약에 따른 연구원, 학생,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기지부) 홍보위원회는 지난 1월 22일, 회관에서 MTN(머니투데이방송)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유성 회장은 “경기지부는 국민구강보건 발전과 회원 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며 “현재 30개 시·군·분회와 4,200 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고, 명실공히 치과계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덧붙여 최 회장은 “1946년 설립해 올해로 창립 73주년을 맞았다”고 소개했다.김민희 홍보이사는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로 구강보건 유공자 포상과 구강보건 글짓기 대회와 공모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 이하 대구지부)는 지난 19일(토)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2019 신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곡을 시작으로 총 10여곡의 클래식 음악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클래식 마니아로 알려진 개그맨 김현철이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함께 대중에게 익숙한 유쾌한 클래식 곡들을 들려주는 것으로 김현철의 색다르고 유쾌한 해설이 가미되어 보다 대중화된 클래식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20
지난 21일(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37대 집행부의 임기 마지막 3년차인 2019년도 회무정책방향을 공유했다. 이상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일모도원(日暮途遠)이 곧 37대 집행부 마지막 회기인 3년 차를 준비하는 집행부의 마음가짐”이라고 언급하면서 “임기를 마칠 때 회원들의 가슴 속 깊이 남는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구인난 간무사로 해결중개원가 최대 난제인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해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12일(토) 통영 팜 비치리조트에서 심층토론회를 가졌다.이번 심층토론회에서는 부산지부의 회칙 개정안과 복지위원회 규정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배종현 회장은 “치과계에 부딪혀있는 여러 현안들을 해결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회칙과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배 회장은 “치협에서도 현재 직선제가 도입되고, 전국의 각 지부에서도 협회 정관에 따라 직선제로 변경하는 등 회칙 개정을 위한 검토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분위기”라면서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는 지난 8일 치과의사회관 5층에서 희망찬 2019년 출발을 위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배종현 회장은 “부산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많은 사업들이 산재되어 있는 새해에도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제29대 집행부의 마지막 임기인 만큼 초심을 되새겨 행복한 미래를 위해 고민과 연구를 거듭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 날 구군 치과의사회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부산지부 산하 봉사기관 나눔 봉사단에 기부한 신협 사회공헌재단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8일 광주지부(회장 박창헌)는 회관 옆 Y웨딩컨벤션에서 ‘2019 회원과 함께하는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는 이상열(플룻) 원장과 박행조(바이올린) 원장이 감명 깊은 연주로 시작했다.박창헌 회장은 “12대 집행부는 저수가 및 불법 치과의료기관 척결 노력,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6종 구강보건 홍보 브로셔와 거치대 제작 배부, 대구지부와 영호남 친선 달빛 동맹 MOU, 한국치의학연구원 추진위원회 구성 등 많은 이슈가 있었다”면서, “새해에는 더 좋은 결과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날 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기지부)가 지난 8일, 회관 중회의실에서 제33대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이 날 이사회에서는 △치과주치의사업 진행 △사업 계획, 연중행사 일정 검토, △개구리점프 게임 홍보 등에 관한 안건을 논의했다.경기지부는 치과주치의사업과 관련해 도청과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논의를 이어 왔다. 지난 12월 19일에는 회관에서 전문가 집단, 도청 관계자 등과 논의 끝에 수가를 4만 원으로 합의했다. 여기에는 불소도포, 구강예방교육과 필요시 파노라마와 부분 스케일링이 포함됐다.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H5
오늘 27일(목) 제33대 경기도치과의사회장 재선거에 기호 1번 최유성 후보가 당선됐다.우편투표 235명, 모바일 투표 1,913명, 무효 14명으로 총 2,14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69.97%였다.최유성 후보는 우편투표 131표, 모바일 1,073 표를 얻어 총 득표수 1,204표(55.69%)를 얻었다. 함께 선전한 기호 2번 박일윤 후보는 우편투표 104표, 모바일 840표를 얻어 총 득표수 944표(43.66%)를 최유성 후보와 260표 표차로 낙마했다. 개표 후 경기도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당선증이 수여됐다
내일 27일(목)이면 제33대 경기지부 회장이 선출된다. 기호 1번 최유성 후보, 기호 2번 박일윤 후보의 치열한 박빙이 예상된다.지난 보궐선거에서 최유성 후보는 910표, 박일윤 후보는 694표, 김재성 후보 403표를 얻었다.최양근 회장 당선시에는 최양근 회장 1,064표, 김재성 후보 626표, 정 진 후보 491표를 얻었다.박일윤 후보와 김재성 후보가 단일화함으로써 두 후보의 표를 합한다면 910표를 얻은 최유성 후보를 앞질러 1,097표가 되므로 박빙이 예상된다.박빙이 예상되는 만큼 선거전도 뜨겁다.# 현 집행부 지지문자발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이하 광주지부)는 지난 12월 20일 광주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를 방문 고려인 마을 사랑나눔 후원 행사를 가졌다.지역사회 사랑나눔 후원은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집단 거주하는 5천여명의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에게 전달했다.박창헌 회장은 “광주에 거주하는 5천여명의 고려인들이 살고 있지만, 국적이 없는 상태이고 국가적인 지원이 없어 기본생활과 자녀들 교육비 등 생활가운데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좀 더 실질적으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최문철, 이하 대구지부)에서는 먹튀치과 척결을 위해 홍보에 나섰다.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대구 범어 네거리에 전광판으로 좋은치과 선택을 위한 홍보를 지난 12월 17일(월)부터 3달간 진행하게 된다.이와 함께 지하철 승강장 3곳인 중앙로역, 동대구역, 반원당역에도 12월 20일(목)부터 3달간 각각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올바른 치과 선택! 작은 행복의 시작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홍보중에 있다.이번에 실시하는 대시민 홍보 안내문은 잊을만하면 피해 소식이 들여오는 내용으로 각종 할인이나 할부 이벤트 등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4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제9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에 대한 서울지부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 날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교육 응시자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그 일환으로 보존학회가 헌법소원을 철회하고 경과조치교육 중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하지 못하도록 치협과 협조해 압박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현 사태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공청회 개최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1월 29일(목) 치과의사회관에서 2018 블루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3회에 걸친 교육은 △치과경영과 환자관리(정기춘) △자주 혼동·삭감되는 보험청구(정기홍) △2018년 치과계 노무 핫이슈(권기탁)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38명의 회원이 수료했다.블루아카데미는 지난 2016년에 성공적으로 개최된 치과경영사관학교를 확대해 3가지 주제로 실시하기로 현 집행부의 공약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서 지금까지 “여성아카데미, 골든아카데미”를 실시한 바 있다.서울지부는 지난 2017년
지난 11월 17일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이태현), 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5개 단체장은 1인 1개소법 사수와 사무장 병원 개설을 막기 위한 의료법 개정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지난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무장 병원’ 개설을 막기 위한 의료법 개정안이 처리 되지 않고 보류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면서 사무장 병원 근절을 위한 법안 통과에 힘을 모으기로 의결했다.한편, 지난 국회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의료법 개정안이 보류됐다.
제7회 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18) 조직위원회 기자간담회가 지난 11일 개최됐다.올해 예스덱스의 특징은 예스몰을 가장 먼저 꼽을 수 있었다.예스몰은 작은 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51개 이상의 업체가 160여 품목을 판매해 1억 2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예스몰에는 500여명의 회원가입을 했으며 일평균 330여명의 이상의 회원들이 사이트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박종한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간담회서 이번 예스덱스 2018에는 136개 업체 550 부스가 참여했으며 역대 최다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18) 환영리셉션이 지난 10일(토)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됐다.이번 YESDEX2018은 대구지부 주관으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테마로 전야제에서도 대구지부의 독특한 색깔을 느낄 수 있게 했다.장헌수 총무이사와 정유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리셉션은 이기호 조직위원장을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치협 김철수 회장과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을 비롯, 전국의 지부장들이 대다수 참가해 전국지부장협의회 회장인 최문철 회장의 힘을 실어줬다.내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