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대문구 치과기공사회 회장으로 권용찬(예스바이오골드 대표) 회장이 임명됐다. 이번에 회장으로 임명된 권용찬 회장은 치과기공사들의 권익과 치과기공소 경영을 위해 발벗고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권 회장은 그동안의 기업경영의 노하우를 살려 동네치과기공소의 변화와 함께 기공사들의 경영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25개 구 서울회를 중심으로 한 대표회장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권 회장은 “처음 기공소를 시작할 때의 시작이 10년 후의 모습과 같다”면서 “ 그 출발은 작은 생각의 변화에서 비롯된
그동안 치과의사들의 신용한도대출이 원활했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에 집값급등으로 금융권의 규제가 시작돼 신규 개원의들을 위한 신용대출이 어려워졌다. 이에 신흥 DV 캐피탈이 생애 최초 신규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문현기(신흥 DV캐피탈) 대표(사진)가 신규개원의를 위한 신용대출 개시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간담회 자리를 지난 18일 마련했다. 문 대표는 “작년부터 신규개원의들의 금융신용대출 한도가 축소됨에 따라 병원개원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신흥 영업부가 파악했다”면서 “신흥캐피탈에서 개원하는 신규 개원의들에게 금융상품에 대한 서
김현종 신임 조직위원장은 “조규성 조직위원장과 함께 위원으로 일하면서 SID는 긍정적인 영향이 많았다. 조규성 조직위원장을 모시고 지난 2013년부터 일하면서 조직의 나아갈 방향과 리더로서의 통찰력을 보았다. 조 교수님을 통해 배운 리더로서의 역할은 바로 중재자로서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2020 SID심포지엄에 대한 구체적인 주제는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치과의사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주제로 선정할 것이라고 했다. 학술연자 선정은 임상능력뿐만 아니라 코드가 맞는 분을 찾을 것이며 학술내용은 자주 접하고 고민되는 부분과 일상적인
미니인터뷰- (주)신흥 이용익 대표“이현욱 원장의 가능성을 본 것은 치과계의 공헌 중 하나” 이용익 대표는 “덴트웹이 우리 치과계에 있어서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것" 이라고 말했다.올 여름 회사 입사 40년이 되는 이 대표는 지난 40년 동안 상당히 오랫동안 시장 1위를 지킨 상품을 단판에 판세를 바꾼 것이 덴트웹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현욱 원장을 만난 것은 마치 연인을 만난 것과 같은 셀렘이었다.”고 말했다.“덴트웹이 한국치과계에 상당한 공헌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 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덴탈이마트와 덴트웹
김 은(티플러스 치과) 원장은 “임플란트 환자들이 상담 후 수술을 받기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중도에 중단하거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네오의 바로가이드였다”면서 “디지털 가이드인 네오 바이오텍의 바로 가이드는 당일 바로 치과 내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 상담 후 바로 시술 가능한 바로가이드바로가이드는 임프레션부터 플래닝, 디지털 가이드 제작까지 30분만에 가능하다.환자에게 픽스쳐를 식립하는 시간까지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 최고의
하용수 울산지부 회장은 직선제의 성지인 울산에서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하 회장은 오랜 회무 경험에다 회원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과 열정을 녹여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 사상 최고의 번영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우선적으로 가능한 모든 대책을 강구해 구인난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다. 또한, 의료질서 정립을 위해 전문가 평가제와 관계기관 고발조치로 강하게 대처할 것이며 회원과의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해결도 함께 도모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아울러 상향식 회원 제안 제도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김종화 (미시간치과) 원장은 네오의 기존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이었던 ‘Neo Navi Guide’ 유저다.김 원장은 “기존 네오 네비가이드를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의 발전 가능성을 봤고 사용에 있어 만족했던 경험으로 이번에 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바로가이드를 선택하는데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며 바로가이드를 자신 있게 추천했다.# 밀링기로 디지털 가이드 제작가능바로가이드는 기존 가이드와 컨셉을 달리한 제품이다.즉, 제작 과정의 일부분을 외주에서 내부 업무로 전환하며 과정을 단축시켜 제작 시간을 대폭 줄였다.따라서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에게는 한 가지 원칙이 있다.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 합리적 치료를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이다.어떤 점이 그에게 ‘바로가이드’를 도입하게 했을까?김 원장은 “디지털 가이드가 나온 지는 제법 오래 됐지만 실제 발생하는 오차율에 아쉬움이 컸다”고 전제하고 “바로가이드는 빠르고 간단하며 정확하다는 점에서 환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 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회고했다.# 정확도가 곧 환자 만족으로 김종엽 원장은 “환자에게 합리적인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며 “편리성뿐만
진료부터 가이드 제작까지 30분 안에 완성되며 치과계의 혁신으로 떠오른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의 ‘바로가이드’가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지난 8월 네오바이오텍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을 목표로 ‘바로가이드’를 야심차게 출시했다.이에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바로가이드’를 임상에 활용하고 있는 임형구(서울 보임치과)원장은 “환자가 만족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개원 13년차인 임 원장은 “진료철학이 ‘최대한 환자가 아프지 않도록 치료해 아름다운 미소를 되찾아 주자’인데, 바로가이드는
IBS 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판매하는 매직코어 임플란트는 현재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최소침습임플란트로 성장해 왔다.지난 5일 수원 교육장 오픈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세상은 늘 변화합니다. 마음먹은 곳으로”민승기 AMII 최소침습임플란트 학회장은 (주)IBS 임플란트가 설립한 AMII임상교육원 원장이자 최소침습임플란트 학회장이다.민 회장은 “작년부터 국내에서 매직코어 인기가 급상승했고 매직코어의 큰 장점에 대해 증명이 돼 있어 전 세계적으로 매직코어 임플란트를 판매도 하고 치과의사들에게 알려야 되는 시점”이라고 했다.
(주)신흥이 주최하는 SID 2019가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6일(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10주년을 맞이한 SID 2019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만큼 조규성 조직위원장과 Live Surgery 파트의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과 학술대회의 이야기를 미리 들어본다. (편집자 주)< 조규성 조직위원장 >세미나비즈(이하 세비) : 이번 SID 2019의 대주제와 컨셉은 무엇인가?조규성 위원장(이하 조) : 지난 10년 동안 임플란트학은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었다.10주
지난 6월 30일(토) 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가 Orthodontics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날 정수봉(서울가지런한 치과) 원장은 ‘디지털 교정진료의 도입과 임상’을 주제로 강의했다.그는 강의를 통해 디지털 교정으로 현재 치과에서 어디까지 적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현재 디지털 교정은 투명교정과 브라켓 간접접착과 스프린트뿐만 아니라 분석하고 모델도 만들고 있다.정 원장은 CS 3600을 사용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고 한다.가장 변화된 것은 바로 환자들의 반응이 좋은 것이며 시뮬레이션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한다. 무엇
안형준 (연세치대 구강내과) 교수가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5월 26일 오후 2시부터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7층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끝으로 송윤헌 회장의 임기는 끝나고 안형준 신임회장이 앞으로 2년간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를 이끌게 된다. 안형준 교수의 취임 소감을 들었다. (편집자주)안형준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준비해서 이룬 인준학회이니 만큼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치의학회가 요구하는 인준학회로서의 학문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인준학회의 틀을 잡을 수 있도록 새로운 집행부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구본찬, 이하 KSO) 심포지엄이 ‘골격성 3급 부정교합 환자의 비수술적 접근(Non-surgical Orthodontic Approaches for Skeletal Class Ⅲ Patients)’를 주제로 오는 6월 23일(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이 날 김병호(웃는 내일치과) 원장은 3급부정교합의 비수술적 교정시 고려할 사항을 주제로 강의하게 된다.턱교정수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부정적 인식과 함께 교정치료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최근 성인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비수술적 치료를
지난 4월 7일 (주)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The 1st Korean Carriere Symposium이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의 메인 연자인 박창석 원장을 통해 강의내용과 캐리어 심포지엄에 대해 물어봤다.(편집자주) 이번에 기획한 세미나는 비발치 케이스에서 치료가 끝났을 때 구치관계가 ClassⅠ으로 끝나야 한다. 그래서 치료시작에서 치료가 끝날 때까지 구치관계와 견치관계를 계속 Class Ⅰ으로 만들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이번 세미나의 주목적은 치료의 시작과 동시에 구치 관계를 먼저 ClassⅠ으로 만들
오는 4월 13일, 14일 aT센터 제5회 KDX가 개최된다. 학술위원장은 김양수 원장이 맡았다.김양수 학술위원장은 완성도 깊은 학술 프로그램과 깊이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Q. KDX 2019 학술대회를 설명하면?개원의가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의 최신 트렌드에 관해 심도 있는 학술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이틀 모두 한 강의도 놓치고 싶지 않은 주제로 가득 채웠다.Q. 개원의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강의가 있다면?토요일은 진료실 ‘스텝과 함께 듣는 치주’, ‘TMD 강의’와 초심자의 눈높이
(주)신흥이 후원하고 A.T.C 임플란트 연구회가 주최하는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가 오는 3월 24일(일) 서울 COEX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은 ‘Sinus Surgery? Revisited’를 주제로 특별 연자 Dr. Salama가 내한한다. 그가 내한하기에 앞서 사전인터뷰로 그의 강의요지를 짚어봤다.(편집자주)Q.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에 강의하는 소감은이번 A.T.C Implant Annual Me
(주)신흥이 후원하고 A.T.C 임플란트 연구회가 주최하는 제4회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가 오는 3월 24일(일) 서울 COEX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Sinus Surgery·Revisited’를 주제로 특별 연자 Dr. Salama와 함께 국내 임플란트 최정상급 연자들이 Sinus 관련 시술과 complication 극복사례 등을 바탕으로 토론과 대담을 나누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에 본 지는 총 2회에 걸쳐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 프리뷰를 진행코자
만 65세 이상 환자들의 보험 임플란트의 본인 부담금이 50%에서 30%로 경제적 부담이 줄어듬에 따라 임플란트와 관련된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최첨단 장비와 환자중심의 진료로 앞서가는 수지구 동천동 동천역 부근에 위치한 이모든치과 허유진 대표 원장을 만났다. 허유진 대표원장은 현재 임플란트 회사의 임상자문위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임플란트 수요가 증가하면서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진료로 보답하고자 끊임없이 임상연구에 노력하는 허 원장은 턱관절 이 불편한 환자와 노인 임플란트, 디지털 임플란트, 네비게이
박일윤 후보는 “경기도치과의사회의 정상화와 은폐축소에만 연연하고 사건 해결에는 지지부진하고 있는 사무국장의 횡령과 관계 되어 지나간 집행부들 간의 반목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다”면서 “다음 집행부부터는 반목과 갈등이 없이 즐겁고 유익한 마음으로 회무에 열중할 수 있는 집행부가 되도록 정통성을 회복하고 회무를 정상화 시키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짧은 기간이지만 반드시 비리횡령사건만큼은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겠다”며 “진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