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은 2023년도 11월 25일(토) 시행된 2023년도 제51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12월 13일(수)에 발표했다.제51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은 전체 950명의 응시자 중 787명이 합격해 82.8%의 합격률을 보였다.이번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는 2024년 2월 17일(토) 시행될 실기시험에 합격해야 되며, 실기시험 장소는 2024년 1월 17일(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국가시험의 최종 합격여부는 2024년도 2월 27일(화)에 공고할 예정이다. 2023년도 제
전영진(홍성 수치과 덴처파트) 실장의 ‘Denture영역에서의 3D 프린터 활용’ 세미나가 6월 10일(토) 천안가온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강의내용을 보면 먼저 디지털 제작 방식을 활용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디지털 제작 방식 종류와 함께 3D프린터의 원리와 사용 노하우를 알려준다. 또한 CAD 프로그램을 이용한 다양한 보철물 디자인과 구강 스캔과 모델 스캔 방식의 차이점 및 주의점 그리고 메쉬믹서의 활용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강의 후에는 덴쳐(base + 치아) 출력 후 제작방법을 데모로 보여준다. 또한 레진스테
청아람치과기공소 배지용 대표본지는 앞으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의 협업을 위한 치과기공사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한다. 그 첫번째 주인공인 배지용 대표다. 지난 20 여 년 동안 기공일을 해 왔다. 우연히 접하게 된 치과학에 대한 관심이 즐거움으로 바뀌고 그렇게 세라믹을 시작으로 심미보철에 열정적으로 몰두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열정이 빛을 발해 십년 전부터는 강의를 시작하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심미보철에 흠뻑 빠져있는 배지용 대표를 만나봤다.(편집자주)Q. 현재 캐드캠을 이용한 프로세스가 심미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보철 분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 신임회장으로 송영주 후보가 당선됐다.지난 1월 28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58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결선 투표 끝에 송영주 신임회장을 선출했다.1차 투표에서 오삼남 후보가 55표(36.4%), 송영주 후보가 63표(41.7%), 유광식 후보가 33표(21.9%)를 얻어 오삼남·송영주 후보가 결선에 올랐다.이어진 결선 투표에서는 송영주 후보가 72표(51.1%)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송영주 신임회장은 “회원들이 원하는 변화와 개혁을 통해 살맛나는 치과기공계를 만들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보건의료기사의 날 기념식이 지난 11월 11일 대한안경사협회 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회장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회장)는 제5회 보건의료기사의 날을 맞아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임대식(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 과장, 전재진 국회의장 정책특보,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의료기사 면허신고제를 비롯한 논의들을 세심히 살피고, 보건의료기사의 권익 보호와 국민건강증 진을 위해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준비한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의 경선투표가 10월 10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치과기공사와 치과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오는 11월 19일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 첫날에 개최된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이다. 학생부 경연 주제는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으로,
대한치과기공소경영자회(회장 최병진, 이하 경영자회)는 치과보험 보철 임플란트 틀니는 치과기공소에서 제작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최병진 회장은 “노인틀니보험화가 시작된 지 10년이 지났다. 치과기공사의 기공행위가 포괄수가제로 묶여 있어 의료기사의 기공행위에 대해 너무 평가절하돼 온 것이 사실이다. 특히 보철보험제작행위에 있어 의료기사의 기공 행위가 인정돼야 한다.”고 역설했다.이어 “치과기공계가 어려운 것이 자체경쟁도 문제가 있지만 제도적으로 치과기공사의 기공행위에 대한 현실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료기사의 의료행위에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가 주최하는 KDTEX 2022 국제학술대회(이하 KD TEX)가 오는 7월 22일(금)~7월 24일(일) 3일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7월 1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진행됐다. 주희중 회장은 “세상은 변하고 있다. 우리가 변해야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며 우리의 먹거리를 찾을 수 있다. 이제는 시대적으로 기공사도 바뀌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또 하나의 변화를 위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회원을 위한 진정한 일꾼으로 일하는 집행부가 되겠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협회장 주희중)가 오는 7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수원컨벤 션센터에서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KDTEX 2022)를 개최한다.치기협은 ‘이제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필수교육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덴티스트 리에 초점을 맞춘 최신 임상 강좌 등 총 19개 강좌를 마련했다.학술대회 첫날은 필수교육으로 정미영 연자의 존중하고 공감하는 직장문화 만들기에 대한 강의가 마련돼 있다. 이어 신승일 연자의 4차 산업혁명과 의료 기사 노동자의 역할에 대한 강의와 이세연 연자의 치과기공소는 기업이어야 한다는 주제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지난 5월 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주희중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과 면담을 갖고 치과계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희중 회장은 “치과계 주요단체가 최근 여러모로 고충을 겪었다. 하나둘씩 정상화 되고 있으니, 이제는 우리 치과계가 상생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치협은 치과계의 ‘큰집’과 마찬가지”라며 앞으로 많은 배려를 당부했다.덧붙여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여전히 빼어난 기술을 지닌 치과기공사들이 많으므로 우리 치과계가 나아갈 방향도 이같은 측면에서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박태근 협회장은 “30년
(사)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 이하 치기협)가 주최하는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이하 KDTEX 2022)가 오는 7월 22일(금)부터 ~24일(일) 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KDTEX 2022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6일(금) 치과기공사회관에서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와 KDTEX 2022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골자는 KDTEX 2022 학술부문은 치기협이 주관하고, 치과의료기기전시부문은 치산협이 주관하여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하겠
지난 4월 2일 (토)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가 스위스 그랜드 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주요 안건은 제27대 협회장 재선거의 건이었다. 회장 후보에는 주희중 후보, 김양근 후보, 권수안 후보가 나섰다. 1차 투표에서는 총 대의원 199명중 주희중 후보 90표, 김양근 후보 52표, 권수안 후보 66표를 얻었다. 2차 투표 결과 199명 대의원 중 주희중 후보가 107표를 얻었다. 권수안 후보는 92표를 획득해 주희중 후보가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주희중 회장의 임기는 앞으로 3년간이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 이하 ‘국시원’)은 지난 11월 27일(토)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 13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21년도 제49회 치과기공사의 국가시험 합격자를 12월 16일(목)에 발표했다.제49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은 전체 1,160 명의 응시자 중 926명이 합격해 79.8%의 합격률을 보였다.이번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05점 만점에 303점(99.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대구보건대 김광현씨가 차지했다.이번 제49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 Live Build Up/대한나래출판사/ 박연경 著 /2020년 6월 10일 발행 이 책은 훌륭한 덴탈 세라미스트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세라미스트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있게 빌드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세라믹을 총망라한 빌드업의 체계적인 입문서다.세라믹 보철물은 치과기공사의 자기만족이나 감성만으로 제작되는 예술품에 그치면 안 되며, 환자가 원하는 개성을 최우선으로 제작돼야 한다. 그리고 자연치의 색채와 치아 형태를 완성하는 데는 형태 이론과 색채 이론이 바탕이 돼야 한다. 즉, 형태와 색채를 이루는 정의가 기초가 돼야 한다
대한치과기공소 경영자회(회장 최병진, 이하 경영자회)는 치과기공계 현안 중 자율적인 공정거래질서 확립과 동반 성장 기반 조성을 해치는 원인으로 저가 염매행위를 꼽았다. 아울러 저가염매행위를 근절해 회원들의 업권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따라서 표준 기공료 이하로 기공물을 제공하는 치과기공소에 대해서는 권역별 교차 자율지도를 실시해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16개 지부회에 설치된 불량치과기공물 신고센터에 접수된 기공소는 사실 확인후 협회 공정경쟁 협의회로 회부하고 이후 공정경쟁규약을 적용해 자율지도를 실시할 계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 27대 회장에 기호 1번 주희중 후보가 당선됐다.지난 24일 서울밀레미엄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 개최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권역별 대의원투표로 대체됐다.개표결과 총 235명의 대의원중 기권 2표를 제외하고 228명중 주희중 후보는 135표를 얻었고 연임에 도전했던 기호 2번 김양근 현 회장은 93표에 그쳐 연임도전에 실패했다. 주희중 당선자는 ‘우리는 하나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오로지 회원을 먼저 위한다는 공약을 내세웠었다. 기자와의 통화에서도 상왕적인 회장이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 27대 회장에 기호 1번 주희중 후보가 당선됐다.지난 24일 서울밀레미엄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권역별 대의원 투표로 대체됐다.개표결과 총 235명의 대의원 중 기권 2표를 제외하고 228명중 주희중 후보는 135표를 얻었고 연임에 도전했던 기호 2번 김양근 현 회장은 93표에 그쳐 연임도전에 실패했다. 주희중 당선자는 우리는 하나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오로지 회원을 먼저 위한다는 공약을 내새웠었다. 기자와의 통화에서도 상왕적인 회장
오는 2월 24일(월) 서울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27대 회장 선거가 진행된다. 후보 등록결과 기호 1번 주희중 후보와 기호 2번 김양근 현 회장이 재출마를 선언했다. 기호 1번 주희중 후보는 ‘우리는 하나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 바로 여러분이 그 주인공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주희중 후보의 주요공약은 △치과건강보험보철정책, △기공료적정선 마련, △16개 시도지회역량강화 △경영자회 분리독립, △불량보철물 신고센터적극지언 기공학회및 여성회의 활성화를 주요공약으로 내걸었다. 주 후보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다가오는 2월 8일 서울에서 부산에서는 2월 22일 ‘경쟁력을 높이는 치과 기공 솔루션’세미나가 ㈜덴티스(대표 심기봉)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이대우(처음치과기공소) 소장과 강인주(대구디지털기공소) 팀장이 연자로 나서 원데이 지르코나아 솔루션과 디지털 덴쳐 솔루션에 대한 실전 강의를 이끈다.원데이 지르코니아 솔루션 파트에서는 지르코니아 블록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며 컬러링 실습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40분 급속 신터링을 라이브 데모로 진행하며 non-sintering과 over-hearting sintering의 구별법을 알
지난 22일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가 임기를 마무리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서 김 회장은 임기중의 성과와 아쉬운 점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먼저 10여 년만에 학술지에 등재 시킨것은 큰 성과다. 치기협이 중앙회가 되면서부터 거기에 맞는 정관을 대대적으로 고친 것은 성과에 해당된다. 그리고 치과 기공료를표준화작업도 진행 중에 있으며 아직까지 완성되지는 않았다. 회원인증 강사제도와 악안면보철에 관련된 새로운 학회를 창립해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이루어 냈다. 이를 통해 기공사들의 새로운 길이 열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