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가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에서 주관하는 2023년 분과학회들의 학술활동 평가에서 최우수학회로 선정됐다. 분과학회는 대한치의학회 정관 제6조 및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정관 제 63조에 의거하여 회계연도별 학술활동을 보고하게 되어있다.이에 따라 대한치의학회에서는 이들의 국제 ∙ 국내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논문게재 활동, 학술적 커뮤니티 운영 등 여러 학술활동을 분과학회 학술활동평가위원회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평가된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3월 8일(금)에 개최된 2023회계연도 제4회 대한치의학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계절에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치과의사들의 심미 수복과 디지털을 주제로한 학술집담회가 개최됐다. 대한심미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허중보, 부울경지부)가 지난 4월 6일 부산 해운대 센텀 벡스코 제 1 전시장에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심미로운 만남’을 주제로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강의는 먼저 조동현 (조기종 치과) 원장이 ‘Crack tooth의 접착수복을 활용한 접근’을 주제로 균열치아를 심도별로 분류하고 다양한 디지털 진단방식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공학적인 측면에서의 균열의 진행억제 원리를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는 지난 3월 30일(토) 오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2024 대한치과보철학회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곽재영 회장, 김성균 전문위위원회 위원장, 김형섭 고시소위원회 위원장, 김선재 수련교육소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안수진 수련이사가 일정 및 대한치과보철학회 소개, 최유성 고시이사가 전문의/인정의 과정 및 시험 소개, 홍성진 수련교육소위원회 위원이 온라인 수련기록부 작성방법, 박재한 수련교육소위원회 위원이 인정의 고시 준비방법 등 수련과정을 이수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들을
지난 4월 1일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제33대 회장에 김정기(전북치대) 교수가 취임했다.신임 김정기 회장은 향후 2년간 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바른이봉사회 회장으로 겸직하게 된다.교정학회는 1959년 5월 28일 치의학계에서 최초로 창립된 분과학회로, 현재 3300여 명의 회원과 산하 6개 전국 지부를 두고 있다.김정기 신임회장은 “대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 학회가 더욱 높은 위상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 신임회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 인정의 교육원 9기 연수회가 지난 3월 30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육동에서 4개월에 걸친 여정을 시작했다.인정의 교육원은 지난 2016년 시작되어 매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8회, 5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레진 직접수복, 간접수복, 심미보철, 심미치료를 위한 치주 및 교정, 심미를 고려한 임플란트의 치료계획 및 고려사항 등 치과치료 전 영역에 걸쳐 심미치료를 위한 다양한 내용의 강의와 핸즈온 실습이 이루어진다.매년 40명 정원으로 진행되는데, 올해도 모집공고 이후 조기에 마감되어
(사) 대한턱관절협회(회장 황진혁) 제8대 집행부가 지난 30일 종로 ENA 빌딩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초도이사회는 지난 3월 9일 정기총회에서 황진혁(강남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회장에 선출된 후 처음 개최되는 이사회로 학술대회와 치과의료기기를 포함한 바이오산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이사회에서 ▲보건복지부 감사 결과 보고 ▲다양한 전공 분야를 포괄하는 턱관절 학문적 연구 ▲치과의료기기를 포함한 바이오산업을 통한 수익사업 ▲턱관절 진료 가이드라인 제정 ▲협회 직원 관리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 악관절협회와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김성택)는 지난 2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2024년 22차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인정의 고시(인정의위원장 노관태)를 실시했다. 총 38명이 응시한 이번 인정의 고시는 턱관절교합학의 기초 및 임상적 지식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됐으며 35명이 최종 합격하였고 탁상명 (부산굿윌치과병원) 원장이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인정의 고시 응시자격은 대한민국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5년 이상 학회 회원이며, 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 이하 보철학회) 제91회 학술대회가 오는 4월 20일(토), 21일(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디지털 시대의 치과 보철학, 교합의 원리를 기술로 들여다보다’를 대주제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33대 곽재영 회장 집행부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하고 준비한 첫 학술대회다. 이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19일 진행됐다. 곽재영 회장은 “기존의 보철학회 사업을 성실히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면서 “전공의 교육과 교육지도의 지원을 통해 GP들의 회원수를 늘려가는 것도 중점과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김성균, 이하 KAOMI)가 지난 3월 16일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1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현종)를 개최했다.‘ConceptsandMisconceptionsofImplantDentistry’을 주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받아들여지고 있는 치과임플란트학에 대한 많은 개념 중 잘못 이해되고 있는 부분 또는 과거에는 옳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개념이 바뀐 부분을 과학적 근거에 기초해 임상가들과 공유하며 미래지향적인 변화의 개념도 수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주제에 맞춰 큰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제16회 잇몸의 날`주간을 맞아 지난 3월 15일(금)에 한양여대에서 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대 치위생과,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는 잇몸의 날 주간 재능기부 행사의 하나로,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과검진, 스케일링 같은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대한치주과학회 회원 24명과 치위생과 학생들은 팀을 이뤄, 평소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성분도 복지관`의 대학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며 ‘건강한 구강, 행복한 노후 ‘Healthy Mouth, Happy Senior!’'을 주제로 오는 4월 7일 가톨릭대 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급증하는 노년 인구에 맞춰 변화하는 치과 치료 환경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지나(산치과) 원장은 연하장애와 치과의사의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강경리 (경희대치주과) 교수는 생애주기에 따른 노인치의학 frame work에 대해, 마쓰오 (동경) 교수의 건신건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수면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2년 수면장애 진료 인원이 109만 8819명으로, 2018년 85만 5025명에서 4년 새 약 2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스트레스로 인해 숙면에 취하지 못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2024년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대한수면학회가 ‘모두가 잘 자는 건강한 사회(Sleep Equity for Global Health)’라는 주제로 수면건강 선포식을 지난 13일(수)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3월 7일 경희대 치과병원 지하 강당에서 1차 학술집담회(2를 개최했다.먼저 안정섭(서울대 치전원 치과교정학교실) 교수는 ‘투명교정치료 기대와 현실’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투명교정치료(CAT: Clear aligner treatment)에 대한 Work flow 과정과 치료전략(interproximal reduction, attachments, shape molding, power ridge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또한, 투명교정장치가 기존 교정치료의 불편감을 감소하고, 기대하는 결과를 만들어주는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지난 2월 14일(수) 신년기자간담회를 GAO 연구회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계승범(삼성병원 치주과) 회장은 “대한치주과학회는 모든 임원진과 회원이 하나의 One team으로 국민들의 잇몸건강을 책임지고, 이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면서 “치과진료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학회회원과 대국민 홍보활동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서, 지난 1월 5일(금)에는 (사) 한국당뇨협회와 당뇨 관리 지원 사업 업무 협약'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김성균, 이하 KAOMI)가 오는 3월 16~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1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현종)를 개최한다.‘ConceptsandMisconceptionsofImplantDentistry’를 주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받아들여지고 있는 치과 임플란트학에 대한 많은 개념 중 잘못 이해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명쾌하게 제시할 예정이다.또한 과거에는 옳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개념이 바뀐 부분을 과학적 근거에 기초해 보다 더 미래지향적인 변화의 개념도 수용하자는 의미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1월 21일(일) 광교에 위치한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16층 강당과 실습실에서 공중보건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 및 치주수술 연수회를 진행했다. 50명 정원인 이번 연수회는 접수 5분 만에 150명이 지원해 인기를 끌었다. 정원이 50명인 관계로 100명은 아쉽고 다음 코스를 기약했다. 김남윤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치과진료를 받기 쉽지 않은 지역사회 거주민들과 함께 하시는 공중보건 치과의사분들께서 이번 연수회를 통해서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이를 기반으로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와 GC코리아(대표 민성욱)는 전공의 교육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15일 MOU를 체결하고 전국 치과대학 보존과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학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월 13일(토), GC코리아 덴탈 컬리지에서 제1회 레지던트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 연자로는 최경규(경희대 보존과) 교수, 박정원(연세대강남세브란스치과) 교수가 구치부 복합 레진 수복강의, 구치부 2급 복합 레진 수복 실습, 전치부 수복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첫 번째 핸즈온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이정근)가 지난 1월 12일(금)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악성학회 전체임원과 역대고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아울러 제31대 이정근 회장을 필두로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정근 회장은 참석 회원들에게 봉사와 소통을 강조하면서,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 간의 긴밀한 협력과 의견 공유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봉사, 소통, 학회의 위상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1월 5일, (사) 한국당뇨협회와 ‘당뇨관리 지원 사업 업무 협약’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의 목적은 치주질환을 가진 환자 중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한 당뇨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한국당뇨협회에서 혈당측정기 세트 및 당뇨관리 가이드북을 대한치주과학회 회원이 소속된 치과 병(의)원에 지원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 포함이 됐다.계승범 회장은 “치주질환과 당뇨와의 관련성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서 확인이 되었다. 하지만, 치과 내에서 환자에게 당뇨수치를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가 대한치과교정학회지와 별개로 우수한 임상증례 위주로 발간하고 있는 대한치과교정학회 임상저널(CJKAO)가 학진 등재지로 선정됐다. 지난 2011년 발간된 CJKAO는 2018년 온라인 투고시스템 구축으로 2023년 4호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임상증례들을 보고해 국내 교정치료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등재학술지 선정을 위한 평가에서 평가자들은 CJKAO 학술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국내 치의학계에서는 드물게 하나의 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