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5일(화)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제22대 총선을 대비한 ‘2024년 치위생 총선기획단’의 회의를 개최했다. 황윤숙 회장은 “총선과 향후 대선까지 염두하고 준비하는 과정으로서 기획단을 꾸려 운영하고자 한다. 치위생 관련 정책 제안과 교류를 통해 참여도를 높이고, 시‧도회부터 기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회의에서는 총선기획단의 구성과 현재까지의 활동 사항을 점검하고, 활동 포인트 별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총선 대비 활동 관련으로는 시‧도회의 정치적 역할 확대
(사)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 이하 치구협) 가 지난 1월 15일에 일본 치과위생사회에 방문해 쿠보야마 유우코 부회장과 오카다 마사코 전무이사와 간담회를 갖고, 일본 개호보험 내 구강 관리 시스템과 치과위생사의 활동 현황을 살펴보고 초고령사회를 맞아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다양한 역할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일본의 경우 요양시설에서 2021년도부터는 구강관리 중 가장 기본인 ‘구강위생관리체제’ 항목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개호보험의 기본서비스로 편입됐다. 또한 전국 요양시설에 약 1,370명의 치과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근 위원장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공동주최한 ‘노인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국회 공청회’가 지난 3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신동근 위원장은 “고령화시대로의 진입에 따라 여러 제도가 마련됐지만, 구강관리 분야는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이번 공청회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가능성이 타진된 노인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실효적인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길 바라다”고 말하고 신 위원장은 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법적, 제도적 장치와 환경조성을 위해
전 세계 치과위생사들의 축제인 국제치위생심포지엄(조직위원장 박정란 이하 ISDH) 2024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주관으로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된다.‘Dental Hygienists, the center of oral health’를 주제로 한 ISDH 2024의 한국개최는 한국 치위생계의 우수성과 저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를 찾을 많은 외국 치과위생사에게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박정란 위원장을 필두로 한 조직위원회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황윤숙 협회장은 “
‘국가 소멸’을 우려할 정도로 저출산이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하고도 시급한 난제로 떠오른 가운데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선도적인 모성보호 정책을 잇따라 시행해 주목 받고 있다. 모성보호와 임신·출산 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오스템은 한국무엽협회로부터 ‘출산·육아 모범 수출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서울 강서구 오스템 마곡 사옥 사내식당엔 최근 임신부 배려석이 생겼다. 임부 직원만큼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 좌석을 항시 비워놓고 있다.주차장도 마찬가지다. 임부 직원은 정해진 신청·배정 기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이 서울특별시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장 문광철, 이하 보건안전진흥원)과 손잡고 진행한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건강교육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시행된 사업이다. 앞서 치위협은 연령별·수준별 맞춤형 활용교육매체 및 활동지를 개발했다.‘찾아가는 구강 건강교실 교육’ 교육 내용의 표준화를 위한 전문 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이수한 치과위생사 양성을 진행했다. 이후 해당 치과위생사가 수업 참관하거나 서울시 내 유치원을 방문해 유아구강건강 과련 대면 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 교육 프로그램 스탭세미나가 2024년 대대적 개편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진행된 '스탭세미나-보험청구'와 격주 목요일 오후 1시 20분 진행하던 '스탭세미나-핸즈온'을 '스탭세미나'로 통합해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20분에 편성할 예정이다.시청자들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명은 통합하면서도 주제의 다양성은 유지했다. 매월 1, 3주차 수요일은 '핸즈온' 파트가 방영되며 2, 4주차 수요일에는 '보험청구'를 비롯한 이론 강의 파트도 열린
서울특별시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은 지난 4일 서울특별시농아노인회를 통해 서울지역 저소득, 독거 농아어르신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 물품은 라면 40개입 50상자 및 간호돌봄봉사단원과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임직원이 기증한 칫솔, 주방세제, 수건, 의복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생필품이 주를 이뤘다.전달식에는 서울시간호사회 간호봉사단 운영위원회 이규민 위원장과 서울특별시농아노인회 허정훈 회장을 비롯한 농아노인회 회원이 참석했다.이규민 위원장은 전달식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보낼 수 있어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조윤수) 간호돌봄봉사단은 11월 27일 구로구청 신관7층에서 '함께하는 나눔'의 일환으로 구로구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은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조윤수 회장을 비롯하여 이규민 간호봉사단운영위원장 외 간호돌봄봉사단원과 구로구청 자원봉사자 24명이 함께했다. 조윤수 회장은 "서울특별시간호사회가 구로구 관내에 있는 만큼 구로구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온기를 계속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약 4시간 동안 담가진 김장 5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마약범죄 예방 온라인 릴레이 NO EXIT 캠페인’은 ‘마약 청정지대’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최근 마약 유통과 투약 관련 사회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정부기관과 민간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치위협 황윤숙 협회장 또한 대한치과병원협회 구영 회장의 지명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이선미 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이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했으며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한 번 빠지면 출구 없는 미로에 갇힌 것과 같은 마약 중독에 경각심을 가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캠페인 참여는 미디어나 SNS 채널을 활용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알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선미 회장은 앞서 참여한
프로페셔널케어 스터디가 주최하고 아파프로 나노케어가 후원하는 예방치과위생사들의 즐겁게 시작하는 FUN FUN한 치과 예방 이야기 세미나가 12월 3일(일) 서울 닥터 한치과에서 열린다. 조세림 치과위생사는 예방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예방치과 내에서 치과위생사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양윤서 치과위생사는 차세대 충치예방물질로 주목받는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의 근거를 바탕으로 예방, 치유, 케어를 통합한 예방시스템에 대해 설명한다. 김은진 (안산하늘치과) 치과위생사는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활용해
서울시특별시간호사회(회장 조윤수, 이하 서울시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은 지난 14일(토) 환경 봉사활동으로 서울둘레길 6-1코스(금천구청역에서 구일역까지의 약 6km 구간)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을 개최했다. 플로킹은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른 환경운동이다.이 행사는 그동안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다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 처음 시행한 환경정화 활동이다. 현재 서울시내 간호사 110여 명이 간호돌봄봉사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조윤수 회장은 “지역사회 생태계 보존
지난 6일(금)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료기사 면허 시험 응시 관련 자격에 관련 대학 졸업 시 현장실습 이수를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의료기사 직역이 면허 취득을 위해 필요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국가시험 응시 자격에 단순히 관련 학과 졸업뿐만 아니라, 의무적으로 현장실습까지 이수한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에게만 응시 자격을 부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현행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 제1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보건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산하 임상회(회장 김선경)가 오는 10월 28일 14시부터 하반기 보수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2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제 1강의는 ‘파노라마 방사선 영상이 알려주는 것들 Ⅱ ’을 주제로 허경회(서울대 영상치의학과) 교수가 치과에서 촬영하는 가장 기본적인 파노라마 영상이지만 많은 정보와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영상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김용건(경북대치과대학병원 치주과) 교수가 ‘치주과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임상적 상황과 해결’을 주제로 치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조윤수, 이하 서울시 간호사회)가 지난 10월 5일 구로구 소재 서울특별시간호사회 강당에서 「2023 간호미래지도자 양성 과정」 을 실시하고 수료생 27명을 배출했다. ‘간호미래지도자 양성 과정’은 올해 첫발을 내디딘 사업으로, 미래지도자에 관심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선거·정치제도의 폭넓은 이해를 돕고, 리더십 함양을 통해 간호사의 정치적 역량을 강화하고 간호사 미래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번 교육과정은 서울 시내 병원, 대학, 산업체 등의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하는 27명의 간호사가 참가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와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 오랄바이옴(대표 황인성)이 치과위생사 역량강화를 비롯한 상호 이익 증진과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치위협과 ㈜닥스메디 오랄바이옴은 지난 15일(금) 치과위생사회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상호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황윤숙 협회장은 “협약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주고 받으면서 동반 성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면서 “치위협 입장에서는 치과위생사의 성장과 닥스메디에서는 협약을 중심으로 그리는
을지대 대학원 치위생학과 김형주(박사 과정)와 성치윤(석사과정) 원생은 ‘제 55회 보건장학회 장학생 선발’에서 치의학 부문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장학수여식은 지난 21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보건장학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장학금 수여식'에서 진행됐다.보건장학회는 1963년 고(故) 유일한 박사가 보건연구 지원을 위해 설립한 재단 법인으로 국내 보건 분야 대학(원)생들의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장학생을 선발한다.올해는 의학 18명, 약학 11명, 치의학 3명, 한의학 6명, 간호학 16명, 사회복지학 5명의 보건 부문별 장학생이
아이오바이오와 서울시치과위생사회는 경력 단절 및 유휴 치과위생사들의 현장 복귀를 돕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전국적으로 매년 약 5천여 명의 치과위생사들이 탄생하지만, 활동율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면허 대비 활동율이 2009년에는 52.5%였지만, 2018년에는 45.9%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경력 단절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출산과 육아이지만, 현장에서도 고년차 경력단절 치과위생사를 반기지 않는 이유도 있다.치과위생사 1명을 양성하기 위해선 4년제 또는 치위생학과를 졸업하고 실기 및 필기 국가고시를 치른 후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 창립 제46주년 기념 제45회 종합학술대회(추진위원장 박정란) 및 KDHEX 제22회 치과위생사의 날이 7월 15일(토), 16일(일) 코엑스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개최됐으며 1,200명이 넘는 치과위생사 회원이 참여했다.‘Dental Hygienists, the Center of Oral Health’를 주제로 전문화, 세계화, 신기술, 협력화 총 4가지 키워드로 나눠 특성화된 학술 강의가 진행됐다. 먼저 전문화 부분에서는 쉽게 따라하는 상담시스템과 실전 상담 노하우와 치과위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