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른이봉사회(회장:김정기) 소속 장성호, 김영석 원장이 올해 보건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장성호, 김영석 원장은 그동안 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바른이봉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에 긴 기간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해왔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적절한 시기에 교정치료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교정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 사업으로 2024년까지 1757명의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장성호 원장은 “묵묵히 봉사하고 계시는 회원분들도 많으신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 노동조합(지부장 박창호)은 4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닷새간 병원 본관 현관 앞에서 ‘봄맞이 불우 환자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서울대치과병원 노동조합이 주관하며, 2006년 시작된 바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된 기간을 제외하면 15년째 꾸준히 열리고 있다. 일반 잡화,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바자회를 통해 판매된다. 또, 노동조합은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환자 돕기를 위해 병원에 기증하고 있다.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병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병원과 노동조합 간의 협력을 보
윤민호(더바른윤치과) 원장과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이 신간 『엔도톡』을 출간했다.이 책은 윤 원장과 최 원장이 엔도에 관한 카톡 대화를 정리한 것으로 GP의 엔도 성장기라고 할 수 있으며 근관치료를 알아가는 과정의 윤원장과 최 원장의 카톡 대회내요을 고스란히 담았다. Access opening, 특히 dentin shelf 부분과 C-shaped canal에 대한 도해 등, 윤민호 선생님의 많은 데이터들이 이제 막 근관 치료를 시작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의 내용에는 진단, Access opening,Cana
오는 2025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100주년 기념사업’의 사업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치협은 지난 4월 16일 정기이사회를 개최,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별도 회계를 신설하는 한편, ‘10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치과기자재전시회’와 부대행사 등이 포함된 약 32억 원 규모의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 후 의결했다.이번 이사회에서 예산안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정적인 기틀이 마련된 만큼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이날 이사회
제12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김현종 (가야치과병원) 원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3월30~31일 개최된 제18회 2024 DV Conference에서 진행됐으며, 김현종 원장에게는 1,2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샤인학술상’은 ㈜신흥이 우수한 치의학 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으로, 매년 말 덴트포토에서 치과의사 회원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샤인학술상 수상자는 다음해에 개최되는 DV Conference의 특별 연자로 초청된다.Q ‘샤인학술상’을 수상한 소감은A. 분에 넘치는 큰 상을
100년 연세치과보철학 보철과학교실 창립5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와 기념식이 지난 4월 6일 (토)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미국의 Northwestern 치과대학을 졸업한 Dr. McAnlis가 세브란스병원 치과 과장인 Dr. Boots의 부름을 받고 1921년 내한해 치과 보철 및 수복치료를 시작한 해를 기념하여 연세보철학 100년의 의미를 담았다. 1967년 정부의 설립 인가를 받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이 치과보철학 교실을 창립한 1974년을 기점으로 50주년을 맞았다. 기념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이기준 학장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제99주년 기념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15일 진행됐다. 강현구 회장은 “시덱스 행사준비가 착착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내년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전초행사로 생각하고 이번 시덱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렬 조직위원장도 “이번 시덱스는 100주년 기념행사의 사전 시뮬레이션으로 생각하고 시덱스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전시회가 되는 포부와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가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에서 주관하는 2023년 분과학회들의 학술활동 평가에서 최우수학회로 선정됐다. 분과학회는 대한치의학회 정관 제6조 및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정관 제 63조에 의거하여 회계연도별 학술활동을 보고하게 되어있다.이에 따라 대한치의학회에서는 이들의 국제 ∙ 국내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논문게재 활동, 학술적 커뮤니티 운영 등 여러 학술활동을 분과학회 학술활동평가위원회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평가된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3월 8일(금)에 개최된 2023회계연도 제4회 대한치의학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스탭세미나가 '비급여 진료비 보고 제도' 관련 특집 생방송을 17일 진행한다.17일 13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덴올의 스탭세미나에서는 '비급여 진료비 보고 제도' 관련 특집으로 홍선아(대한치과교육개발원) 교수와 김혜영(오스템임플란트) 팀장이 연자로 나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실제로 이번 방송에서는 ▲비급여 진료비 보고제도 개요 ▲신고항목 ▲자료 제출 준비 과정 ▲자료 준비 시 주의사항 등 제도에 대한 이해는 물론, 실제 원클릭을 이용한 자료 제출 과정을 시연해 4월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는 지난 12일~13일 COEX Hall D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에 참가,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와 함께 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진행했다.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는 영유아, 초중고교생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아동이 훌륭한 미래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고, 아동의 신체·마음 건강 증진방안의 모색을 통해 사회성과 감성을 길러주는 참신한 놀이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어린이 동아,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자일리톨버스를
신간 『소아청소년 근관치료학』은 유치와 초기 영구치 치수 치료의 최신 지견을 다룬 책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수 재생 관련 미래의 치수치료를 다루는 한편, 전통적 치료법까지 망라했다. 따라서 이 책은 소아치과 분야에서 최근 20년간 발전·축적된 치수조직 이해를 다룬 과학적 지식으로 치수의 다양한 병적 상태를 적절히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치와 초기 영구치에서 치아우식으로 인한 치수감염을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서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성인의 치수치료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와 더불어 소아청소년치과학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4월 3일(수) 치과위생사회관에서 2024년 상반기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치위협 19대 집행부의 2024년 주요 사업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치위협은 고령화 사회 진입 등 환경변화를 대비한 치과위생사의 활동 영역 확대와 이를 통한 구강건강전문가로서의 치과위생사 역할과 함께 유휴치과위생사의 원활한 현장 복귀 및 재취업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과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우선 과제로 밝혔다.전문치과위생사 양성 및 시범사업은 올해 고령 인구가 많은 지방 지역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계절에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치과의사들의 심미 수복과 디지털을 주제로한 학술집담회가 개최됐다. 대한심미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허중보, 부울경지부)가 지난 4월 6일 부산 해운대 센텀 벡스코 제 1 전시장에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심미로운 만남’을 주제로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강의는 먼저 조동현 (조기종 치과) 원장이 ‘Crack tooth의 접착수복을 활용한 접근’을 주제로 균열치아를 심도별로 분류하고 다양한 디지털 진단방식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공학적인 측면에서의 균열의 진행억제 원리를
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한 최남섭 고문은 국민구강보건향상과 더불어 사회통합에 기여함은 물론, 북한과 사회 빈곤계층의 구강증진과 질환 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현종오 치무이사는 치협에서 홍보・대외・치무이사를 고루 역임하며, 대한민국 구강보건 정책 수립 및 추진에 적극적 참여하는 동시에, 15년간 꾸준히 소외계층과 재난지역에서 이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헌신해 왔다.아울러, 이날 치과계에서는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는 지난 3월 30일(토) 오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강당에서 ‘2024 대한치과보철학회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곽재영 회장, 김성균 전문위위원회 위원장, 김형섭 고시소위원회 위원장, 김선재 수련교육소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안수진 수련이사가 일정 및 대한치과보철학회 소개, 최유성 고시이사가 전문의/인정의 과정 및 시험 소개, 홍성진 수련교육소위원회 위원이 온라인 수련기록부 작성방법, 박재한 수련교육소위원회 위원이 인정의 고시 준비방법 등 수련과정을 이수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들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9대 병원장으로 한창훈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취임했다.한창훈 병원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취임식에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일산병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경기 서북부 1위의 기능적 (상급) 종합병원, 보험자병원으로서 공공의료의 성공모델 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한창훈 병원장은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석사를, 가톨릭관동대에서 의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일산병원의 호흡기알레르기내과장, 적정진료실 차장, 의료정보실장, 진료기획실장을 역임하며 일산병원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 치과에서의 피폭선량 측정과 피폭방어 현재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2007년 제정, 2021년 공고 제 309호로 개정]에 의거하여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에 대한 검사는 3년마다 제 6조의 규정에 의한 검사기관의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또한 방사선 종사자는 열형광 선량계인 TLD 배지(Thermoluminescence Detector)를 사용하는 경우 3월마다 1회 이상, 필름배지를 사용하는 경우 1월마다 1회 이상 방사선 피폭선량을 필수적으로 공인된 검사기관을 통해 측정해야 한다고 강제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구 영(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지난 4월 5일(금)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구 영 교수는 지난 27여 년간 치의학 분야에서 진료, 교육, 연구 및 공공의료 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국민구강보건 증진과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구 영 교수는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 및 아시아태평양지역회장,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 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대한치주과학회, 한국생체재료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치의학 학술분야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 4월 1일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제33대 회장에 김정기(전북치대) 교수가 취임했다.신임 김정기 회장은 향후 2년간 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바른이봉사회 회장으로 겸직하게 된다.교정학회는 1959년 5월 28일 치의학계에서 최초로 창립된 분과학회로, 현재 3300여 명의 회원과 산하 6개 전국 지부를 두고 있다.김정기 신임회장은 “대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 학회가 더욱 높은 위상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 신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