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 이하 근관치료학회)는 오는 11월 25일(토)-26일(일)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오스템 마곡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치료학회 학술위원회에서 선정한 ‘Preparing for the Future’를 대주제로 생활치수치료부터 재근관치료까지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다각적 접근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가 펼쳐진다. 25일(토)에는 불필요한 근관치료를 피하기 위한 치수보호부터 생활치수치료에 관한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먼저 ‘Base: the first & the best way t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는 지난 11월 20일(일) 광교에 위치한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강당에서 공중보건치과의사 직무교육 및 치주수술 연수회를 진행했다. 허 익 회장은 “치과진료를 받기 쉽지 않은 지역사회 거주민들과 함께 하는 공중보건 치과의사분들이 치주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일조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먼저 홍보이사인 창동욱 (윈치과) 원장은 ‘개원의로서의 삶! 치주치료는 임상의 기초’라는 주제로 참석한 공중보건치과의사들에게 공중보건업무가 종료된 후, 치과의사의 삶과 진
대한치과기공사협회(협회장 주희중)가 오는 7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수원컨벤 션센터에서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KDTEX 2022)를 개최한다.치기협은 ‘이제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필수교육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덴티스트 리에 초점을 맞춘 최신 임상 강좌 등 총 19개 강좌를 마련했다.학술대회 첫날은 필수교육으로 정미영 연자의 존중하고 공감하는 직장문화 만들기에 대한 강의가 마련돼 있다. 이어 신승일 연자의 4차 산업혁명과 의료 기사 노동자의 역할에 대한 강의와 이세연 연자의 치과기공소는 기업이어야 한다는 주제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 추계학술대회 및 제23회 한일 공동학회(KACD- JSCD Joint Scientific Meeting)가 오는 11월 9일(화)부터 15일(월)까지 온라인 덴올 TV 에서 개최된다. 인정의 필수 보수교육을 겸하고 있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공의들의 치과보존학 관련 최신 임상시술법에 대한 다양한 증례 발표와 더불어 저명한 연자들의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 초청 강의는 Prof. Reuben Kim UCLA 교수가 ‘Amazing Pulp in Restorative Dentistry’를 주제로 강의한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덴트포토에서 치과의사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3D 프린터 사용 현황’을 묻는 설문조사로 응답자의 89.3%가 3D 프린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그럼에도 앞으로 ‘3D 프린터가 치과 내 필수 장비가 될 것’으로 응답한 비율은 58.1%로 나타났다. ‘3D 프린터를 사용하는 주 용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가이드 출력이 34.3%, Temporary Crown 출력이 33.3%로 조사됐다. 실제 3D 프린터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 엄태관)가 오는 5월 29일 30일,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오스템 미팅 2021 서울을 개최한다. 가장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한다.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로 ‘Digital Solution in Problem Case’를 소주제로 임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디지털적 해법을 제시한다.5월 29일은 김현종(서울탑치과) 원장이 ‘Clinical Availability of Narrow Diameter Implant(MS Implant) in
실습을 통해 실전 Suture를 완성하는 오프라인 세미나가 열린다.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5월 8일(토)과 9일(일) 양일 간 가산동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실패없는 임플란트 & GBR, Suture Tip & Tech(실전편)’ 세미나를 개최한다.9회차를 맞이한 이번 코스는 2017년부터 덴탈빈 Suture 코스를 진행 중인 김재윤(연수서울치과) 원장이 그간의 노하우를 심도 있게 강의할 예정이다.8일(토)에는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 △Extracted site △Healed ridge
비대면과 디지털이란 시대적흐름에 발맞춰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 이하 KORI)가 초청강연회를 진행한다.KORI의 제44차 초청 강연회는 오는 3월 27일(토)~28일(일) ‘Minor Tooth Movement and Digital Orthodontics’를 주제로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고 온라인을 통해서 수강할 수 있다.27일(토)에는 전윤식(이대임상치의학대학원) 교수가 ‘What is light force in orthodontic field’에 대해 소개한다. 임성훈(조선치대) 교수는 ‘Overlay+Si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 대구-경북지부(지부회장 이재목)는 11월 6일(금)에 온라 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학술집담회에서는 이원표(조선대 치과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Soft tissue managem ent for teeth and implants: Clinical tips’를 주제로 강의했다.이 교수는 △변형된 골막 천공술(mPF), △.부분 탈상피화 결합 조직이식술(PECTG), △.silicone cap, △Hyaluronic Acid filler 를 이용한 치간유두 증대술을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설명했다.기존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협회 캐릭터 개편을 완료하고 새롭게 탄생한 ‘티롱(Teerong)’을 공개했다.‘티롱(Teerong)’은 치아의 teeth와 튼튼한 strong이 합쳐진 캐릭터로,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는 의미와 함께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치위협의 역할과 비전을 담았다. 또한 구강건강관리의 이미지를 가진 악어새를 캐릭터로 표현해 귀여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돋보이도록 했다. 캐릭터 곳곳에 녹색의 반사광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치아와 구강건강을 위해 치위협이 함께 한다는 컨셉을 담았다
본 지는 여러 차례에 걸쳐 세계 각국의 치과동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세계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좋은 정보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편집자 주) 중국에서 전동칫솔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동칫솔 브러쉬는 일반 칫솔보다 플라크를 38%나 더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차 또는 커피 등 다른 이유로 인한 치아의 외생 착색 감소에 효과적이다.중국은 소비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구강 관리 의식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동칫솔은 중국 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전자제품 중 하나다.꽌옌텐샤(观研
시덱스 2019에 참가한 바다치과기공소(소장 박범우)의 신제품이 주목받았다. 바다치과기공소는 덴쳐를 전문으로 하는 기공소이지만 이번 시덱스에서는 기공물이 아닌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특히 박 소장은 치과기공사로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이번에 시덱스에서 소개한 신제품은 유치(milk-teeth)한 모형이다.최근의 트렌드는 ‘아이를 갖지 않거나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다. 이런 이유로 하나밖에 없는 아이를 위해 부모는 많은 것을 해주려 한다. 아이의 모든 것을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려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박 소장은 “유
세계최고의 자가치아골이식재 오토비티(AutoBT)는 복지부의 신의료기술 평가를 통해 골이식재로써의 안전성과 유효성 입증은 물론 2019년 1월부터 건강보험에 등재됐다.한국치아은행는 ‘AutoBT, which is made of my teeth, is the world's best bone graft material for me and my family’를 기치로 이번 APDC∙SIDEX 2019에서 독보적인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오토비티는 특허기술을 통해 발치한 내 치아를 개별가공한 골이식재로 무기질 55%, 유기질 45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 이하 치주과학회) 제30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4월 26일(금) 27일(토)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Comprehensive Dentistry : preparing for the future’를 주제로 26일(금)에는 임상증례 I Basic periodontal therapy, 임상증례 II Interd isciplinary therapy가 진행된다.정 진(부산대 구강미생물학교실) 교수가 ‘다중 오믹스 기반 치주염 진단표지자 개발’을 주제로 특강을 하게 된다.27일(토)에는 임상증례 III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가 주최한 ‘제26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19 · 제1회 KAOMI 치과임플란트박람회’(조직위원장 김성균) 가 3월 9~10일 양일간 세종대에서 개최됐다. ‘To efficiency and beyond!’를 주제로 효율적인 진료와 그 이상의 목표를 향해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고려사항들과 술식 및 재료에 대해 고민해 보는 자리였다.최용석 교수는 ‘Foretelling with radiographic images’를 주제로 임플란트 치료전 주의해야 할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가 오는 3월 9~10일 양일간 제 26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2019및 제1회 치과임플란트박람회(조직위원장 김성균)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한다.‘To efficiency and beyond!’를 주제로 효율적인 진료와 그 이상의 목표를 향해 임플란트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술식과 재료에 대한 고려사항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9일(토) 박원서 교수는 ‘Screening for systemic riskpatients’를 주제로 다양한 전신질환을 갖는 환자군에서
지난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아시아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Dental Aesthetic Meeting in Asia(이하 DAMA) 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학회의 김명진 고문이 아시아심미치과 학회(AAAD)의 회장으로 취임하는 취임식도 29일 (토) 에 함께 진행됐다. 김종화 부회장은 AAAD의 총무이사로 선출됐다. 총 13개국의 아시아권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취임식에는 김기성 회장과 장원건 부회장, 염문섭 부회장외 7명의 임원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한심미치과학
임상에서 우리는 흔히 크라운을 제거해야 할 경우가 있다.크라운 또는 브릿지를 새로 만들어야 할 때 혹은, 보철물을 수정할 경우, 브릿지에서 일부 지대치가 헐거워 졌을 경우나 재 신경치료가 요구되는 경우 등을 들 수 있다.그러나 지대치에 손상을 주지 않고 크라운만 제거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과 같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크라운을 제거할 때 사용하는 여러 가지 기구는 있다. 그러나 아직도 크라운을 제거하는 많은 시간과 어려운 점들을 가지고 있다.최근 독일 쾰른 IDS 등에서 전시 소개됐던 크라운 제거에 유용한 기기가 국내에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와 일본치과근관치료학회(일본치내요법학회)는 지난 22일(토),23일(일) 양일간 도쿄 동경치과대학에서 제14회 한-일 근관치료학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Reconfirmation of diagnosis in endodontics를 학술주제로, 고현정(울산대 아산병원) 교수는 Considerations for proper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of cracked teeth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약 20명의 대표단이 참석해 내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