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정영수·이하 치병협)가 지난 3월 26일 올해 제1차이사회이자 12대 집행부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차정열 총무이사(연세대치과병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수련치과병원·기관 실태조사 ▲협회 공로상 시상 ▲치과병원 정책관련 협의회 개최 건의 ▲치병협 ESG 위원회 구성 ▲구강노쇠 진단사업 추진 ▲ 전국의료관련감염감시체계(KONIS) 치과병원 참여 ▲KODECA 2024 Congress 개최 등에 대한 논의와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구강노쇠 진단사업은 12대 집행부 중점사업으로 명명하고,
경희대 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주관한 제6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ISOF포럼)-‘Sleep-Friendly Pediatric Orthodontics’가 지난 24일 개최됐다. 김성훈 주임교수는 “성장기 아동의 호흡과 수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포럼을 시작했다. 먼저 박영국 교수의 ‘Leading the Precision Orthodontics in the New Era’를 시작으로 막을 연 이번 포럼은 총 3개의 세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수요세미나가 오는 4월 3일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하는 치과임상 Jumping Up Project'를 대주제로 이두형(경북대)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총 10명의 연자가 나서 강의한다. 이두형 교수는 '진료 디지털 전환의 장애물과 변환 전략,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종목 (명학하나치과) 원장, 홍석준(더맑은치과) 원장, 김범수 (비욘드치과) 원장, 김효겸(서울235치과) 원장, 고동환(디랩기공소) 이사, 최유정(최유정치과) 원장, 이소현(부산대) 교수, 나태호(강산치과) 원장, 허중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는 불법의료광고ㆍ무면허 치과 등 의료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의료법 위반 치과 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를 설립해 운영한다.신고센터는 2024년 4월 1일부터 협회 홈페이지에서 오픈되며, 홈페이지 초기화면 우측 하단의 배너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신고센터에서는 불법의료광고, 사무장치과, 1인1개소법 위반, 과도한 위임진료, 과잉진료, 환자유인알선 등 의료법을 지나치게 위반한 치과에 대해 치과의사 회원은 물론 국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신고는 크게 불법의료
오는 4월 28일(일) 세종대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리뉴 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주최하는 작심 달인이 오나봄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작심세미나는 6명의 달인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진료부터 임플란트 합병증 그리고 치과경영까지 아우르는 강의를 펼치게 되며 사전등록자를 위한 경품도 풍성하다. 먼저 지난 1월 세미나에서 주목받았던 강익제 (NY치과) 원장이 상담의 달인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익제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 임플란트 상담 기법에 대해 강의한다. 강 원장은 “상담의 기법으로는 1)신뢰 2)시각적 효과 3)언변 4)시간과 통증
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이하 인치) 강정호 회장은 호탕한 웃음과 소탈한 말솜씨가 매력적이다. 강 회장은 무엇보다 인천에 사는 것이 좋고 인천을 사랑한다. 그렇기에 회장이기 이전에 모두 가족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내년 치협 100주년 행사도 송도 컨벤시아에서 치협과 인치가 함께 개최하게 됐다. 봄날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어느 날 오후 파스타집에서 강정호 회장과 김욱환 공보이사를 만났다. (편집자주)Q. 회장님이 추진해야 할 주요 현안을 말씀 하신다면?A. 먼저 과대광고 불법광고 대처와 보조인력 구인난 그리고 미가입회원에 대한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노상호 이하 KALO)가 제16회 정기학술대회를 오는 4월 7일(일) 오스템 마곡 대강당에서 ‘인구폭발 4070 중장년 설측교정’을 대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속적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중장년층에게 적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설측교정및 부분교정 기법의 임상적인 적용에 대해 다룬다. 뿐만 아니라 사회정신학적인 변화와 함께 치주적인 고찰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학술프로그램을 보면 ‘Middle Age, Mind Care 중년기 마음 다스리기’를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 이하 보철학회) 제91회 학술대회가 오는 4월 20일(토), 21일(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디지털 시대의 치과 보철학, 교합의 원리를 기술로 들여다보다’를 대주제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33대 곽재영 회장 집행부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하고 준비한 첫 학술대회다. 이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19일 진행됐다. 곽재영 회장은 “기존의 보철학회 사업을 성실히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면서 “전공의 교육과 교육지도의 지원을 통해 GP들의 회원수를 늘려가는 것도 중점과제”
지난 3월 15일(금)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가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개최됐다.정부는 의료개혁 4대 과제로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성실히 진료하고도 소송에 휘말리게 되는 상황을 방지하여 의사는 소신껏 진료하고 환자는 두텁게 보상하기 위함이다. 소송에 대한 부담은 의료인이 필수의료를 기피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을 성안하여 공개하였고, 2월 29일 공청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
치아와 수복물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세척과 연마는 우식과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 중요하다. 매끄럽고 광택이 나는 치면은 박테리아와 플라그의 축적을 줄여준다. 구강건강의 증진 외에도, 전문적인 구강관리는 심미성을 향상하고 치아와 잇몸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준다. OptraGloss®는 초미세 다이아몬드 입자가 코팅된 구외 및 구내 사용을 위한 보편적인 연마기구이다. OptraGloss® 특히 치과용 복합레진과 세라믹 수복물의 고광택 연마에 적합하며 최대 70%의 높은 다이아몬드 함량은 우수한 연마 결과를 보장한다. OptraGloss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김성균, 이하 KAOMI)가 지난 3월 16일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1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현종)를 개최했다.‘ConceptsandMisconceptionsofImplantDentistry’을 주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받아들여지고 있는 치과임플란트학에 대한 많은 개념 중 잘못 이해되고 있는 부분 또는 과거에는 옳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개념이 바뀐 부분을 과학적 근거에 기초해 임상가들과 공유하며 미래지향적인 변화의 개념도 수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주제에 맞춰 큰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출산율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실제 치료를 하고 있는 현장에서 청소년기 환자의 급감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사회 전반적인 인구 구성이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환자의 층도 점차로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초고령사회를 살고 있는 현재사회적으로 환자의 연령층이 높아지고 이에 따른 치료방법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무엇보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노쇠를 예방하고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강관리 접근성 향상도 필요하다. 노년기 구강관리 서비스 신설이 필요하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제16회 잇몸의 날`주간을 맞아 지난 3월 15일(금)에 한양여대에서 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대 치위생과,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는 잇몸의 날 주간 재능기부 행사의 하나로,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과검진, 스케일링 같은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대한치주과학회 회원 24명과 치위생과 학생들은 팀을 이뤄, 평소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성분도 복지관`의 대학
경상북도 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는 지난 3월 16일(토) 오후 7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염도섭 회장은 “경북 간호조무사회와 함께 간호조무사 대상 진료 스텝 직무교육 등을 진행해 회원께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2023년 사업 성과를 설명하며 인사말을 전했다.전용현 사회소통공헌단 이사장이 경북도내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자 경상북도에 거주지를 두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김정아(경북치대) 학생에게 우수인재 장학금을 수여했다.2부 순서로 유정수 의장의 주재로 진행된 총회는 재적 대의원 81명 중 50명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 이하 푸르고)가 올해 첫 5Matrix 세미나를 지난 3월 16일 푸르고 판교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5Matrix세미나는 오픈과 동시에 조기 마감되었으며, 신청자 전원이 참석했다. 이창균 (크리스탈 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Soft Tissue Management 1 (Incision& Suture, 성공적 GBR을 위한 시작과 끝’이라는 주제로 △Incision △Flap reflection △Periosteal releasing incision △Suture 등을 다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회장 박영철)가 오는 4월 28일(일) 성인교정 심포지엄을 서울성모병원 대강당 마리아홀에서 ‘효율교정’을 대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교정 심포지엄은 각 분야 최고의 연자들을 모시고 교정효율 증진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효율교정을 고려한 상악 확장의 결정’을 주제로 이기준(연세치대 교정과) 교수가 강의한다. 이 교수는 강의를 통해 상악 확장이 필요한 경우 효율을 고려한 임상 가이드라인을 증례와 함께 제시함으로 효율적 교정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할 예정이다. 백승학 (서울치대 교정과) 교수는 ‘교정효율
치협과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 총선을 대비해 발간한 정책제안서에 불법 네트워크치과(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도 포함돼 있다. 사무장병원 적발건수도 지난해만 55개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사무장 병원수는 1,721개였다. 뿐만 아니라 사무장병원에 의한 환수 결정액 대비 징수율은 약 7% 수준에 불과해 건강보험 재정누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불법개설 의료기관(사무장병원) 환수결정및 징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환수결정금액은 2,333억 4,800만 원이었지만 실제로 징수된 금액은 7.2%인 167억 9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 33대 집행부가 역점 추진할 ‘2024년 국민을 위한 구강보건·치과의료정책 제안서’가 발간됐다.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 이하 ‘정책연’)이 최근 제작 배포한 정책제안서는 4월10일 총선 이후 구성될 차기국회와 정부에 제안될 33대 치협집행부의 핵심정책 추진 과제로 평가된다.취약계층 치과의료 접근성 개선과 비용부담개선과 관련한 추진 과제로 치협은 65세 이상 국민들에게 2개만 적용 되고 있는 현행 건강 보험적용 임플란트 개수를 4개로 확대하고, 본인부담률은 현행과 같이 30%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Sleep-Friendly Pediatric Orthodontics’를 주제로 제6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 ontic Forum(ISOF)을 3월 24일 경희의료원 의생명연구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제6회 ISOF는 소아 청소년 교정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업데이트하고, 다학제간 통합적 안목을 세워 꼭 필요한 조기 치료의 사명은 다할 수 있는 임상적 기준을 알리는 것이 이번 학술 행사의 목적이다.이번 행사는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며 ‘건강한 구강, 행복한 노후 ‘Healthy Mouth, Happy Senior!’'을 주제로 오는 4월 7일 가톨릭대 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급증하는 노년 인구에 맞춰 변화하는 치과 치료 환경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지나(산치과) 원장은 연하장애와 치과의사의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강경리 (경희대치주과) 교수는 생애주기에 따른 노인치의학 frame work에 대해, 마쓰오 (동경) 교수의 건신건